수상작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받았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 스마트폰 두가지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정하고 정직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대상 농림축산검역본부
허만현
우리들의 대화목장에서 독서를 하는데 소들도 궁금한지 나에게 다가옵니다.
최우수상 농림축산검역본부
이효희
우리는 서로 연결돼있어요안산 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개최한 유기견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산책봉사행사에 참여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허스키는 지금 유기견인데 좋은 주인을 만나 사진속 웃는모습처럼 평생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허스키의 목줄이 사람과 연결된 모습이 마치 두 존재가 심적으로 연결된 것처럼 보여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