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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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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취업수기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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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돌봄의 마음을 적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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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헌혈공모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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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안전한 학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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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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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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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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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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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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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호

전략&통계 프로젝트 수상 전략과 동향, 이슈가 궁금하다면?

상반기 대외활동 3대 이슈는? ‘서포터즈·청년·AI’

씽굿 공모전포털 등록 데이터 1,637건 전수 분석   2026년 상반기, ‘대외활동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씽굿 공모전포털에 등록(1.1~6.26)된 1,637개 대외활동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결과, ‘서포터즈’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학생을 핵심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명칭에서 읽히는 트렌드 — ‘서포터즈·청년·AI’ 3大 키워드   1,637개 대외활동 명칭을 분석한 결과, ‘서포터즈’라는 단어가 464건(28.3%)에 등장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청년’은 196건(12.0%), ‘대학생’은 232건(14.2%)으로, 20대를 직접 겨냥한 프로그램 명칭이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습니다.특히 주목할 키워드는 ‘AI’입니다. AI 관련 대외활동이 32건 집계됐으며, 이는 2~3년 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카테고리였다는 점에서 AI 활용 역량을 키우려는 기업·기관의 수요가 빠르게 대외활동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어 ‘봉사’는 126건(7.7%), ‘멘토’는 77건(4.7%), ‘SNS’는 48건(2.9%), ‘기자단’은 91건(5.6%), ‘크리에이터’는 42건(2.6%)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콘텐츠 제작·SNS 운영 기반의 활동이 전통적인 봉사·멘토링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명칭 키워드 등장 / 건수 / 비율서포터즈             464건 28.3%대학생                232건 14.2%청년                   196건 12.0%봉사                   126건 7.7%기자단                  91건 5.6%AI                       32건 2.0%   ● 주최기관 분석 — 학회·비영리단체가 1위, 공공 섹터 강세   주최기관별 분류에서는 학회·비영리단체가 313건(19.1%)으로 가장 많은 대외활동을 주최했습니다. 진흥원·공공기관이 250건(15.3%)으로 뒤를 이었으며, 중소·벤처기업(218건·13.3%), 학교·재단·협회(178건·10.9%), 중앙정부·기관(141건·8.6%) 순이었습니다.행정부처(중앙정부·기관) 관련 항목은 단독 표기 141건 외에, 진흥원·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 주최한 사례까지 포함하면 총 186건에 달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도 단독 122건을 포함해 144건을 기록, 광역·기초 지자체의 청년 대외활동 프로그램 공급이 활발함을 보여줍니다.   순위 / 주최기관 유형          / 건수    / 비율1위 학회/비영리단체         313건 19.1%2위 진흥원/공공기관         250건 15.3%3위 중소/벤처기업            218건 13.3%4위 학교/재단/협회           178건 10.9% 5위 중앙정부/기관             141건 8.6%   ● 활동 분야 — 서포터즈 51.7%, 사실상 절반 이상 차지   활동 분야(복수응답)에서 ‘서포터즈’는 847건으로 전체 1,637개 프로그램의 51.7%에 해당했습니다. 복수 응답임을 감안해도 두 건 중 한 건은 서포터즈 활동인 셈입니다. 봉사활동(348건·21.3%), 기자단(194건·11.9%), 동아리(192건·11.7%), 크리에이터(142건·8.7%)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습니다.크리에이터와 마케터(98건·6.0%) 분야가 전통적인 '기자단' 유형을 위협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영상·숏폼·블로그 등 디지털 콘텐츠 생산이 대외활동의 주요 형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취업·창업 분야 활동도 118건(7.2%)으로 비교적 탄탄한 수요를 유지했습니다.   순위 / 활동 분야     / 건수  / 비율(전체 기준) 1위 서포터즈          847건 51.7%2위 봉사활동          348건 21.3%3위 기자단              194건 11.9%4위 동아리              192건 11.7%5위 크리에이터        142건 8.7% ● 참가 자격 — 대학생 최다, 초·중·고 참여 기회도 확대   참가 자격(중복응답)을 분석한 결과, ‘대학생’이 1,464건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원생(1,051건)과 일반인(1,000건)도 각각 1,000건을 넘어, 대외활동이 대학생에 한정되지 않고 일반 사회인에게도 열려있음을 보여줬습니다.초·중·고 학생층의 참여 기회도 적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 418건, 중학생 361건, 초등학생 289건이 각각 집계됐습니다. 동 연령대 청소년 포괄 자격 566건을 포함하면,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동이 전체의 상당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역 제한’ 조건이 붙은 활동도 226건에 달해, 지역 기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별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참가 자격 유형  / 응답 건수(중복)대학생                  1,464건대학원생              1,051건일반인(누구나)    1,000건동 연령대 청소년     566건고등학생                 418건중학생                    361건초등학생                289건지역 제한               226건   ● 취업 특전 — 전체의 19.3%만 제공, ‘취업 관련’ 혜택 88건   취업 특전을 제공하는 대외활동은 316건으로, 전체 1,637건의 19.3%였습니다. 다섯 건 중 한 건꼴입니다. 취업 특전 제공 활동 중에서는 ‘기타(수료증·포트폴리오 등)’ 형태가 24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실질적인 특전인 ‘입사 시 가산점’은 41건, ‘인턴 채용 연계’는 3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직원 채용’ 전환 가능성을 명시한 활동도 10건 존재했습니다. 취업 특전 명시 활동은 경쟁률이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사전 포트폴리오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취업 특전 유형                             / 건수수료증·포트폴리오 등 기타 특전 244건입사 시 가산점                              41건인턴 채용 연계                              37건정직원 채용 전환                          10건   2026년 상반기 다양한 대외활동 시장은 ‘서포터즈’ 활동 중심의 구조가 굳건히 유지되는 가운데, AI·크리에이터·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에 도전해 현장 경험과 스펙을 쌓고 싶은 씽커들은 ‘나만의 콘텐츠 역량’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대외활동에 도전해 보세요.     TIP. 대외활동 참여형 공모전 지원 전략 가이드   ① 지원 동기 및 활동 분야 연결 : 활동 미션 분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왜 나여야 하는지' 설득력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단순한 열정보다는 주최사나 주제, 활동 등과 얽힌 나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발굴하여 진정성 있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콘텐츠 제작 능력 : 모집 분야에 맞춘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제작 스킬이 준비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자신이 보유한 제작 능력과 경험이 활동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체크하고, 저작권에 대한 기본 이해도 갖추어야 합니다.   ③ SNS 채널 활성도 :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은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 관리해 온 팔로워나 구독자 추이를 확인하고, 주최사의 미션을 널리 확산시키는 채널로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 지원서에 추가해 보세요.   ④ 역동성과 경험 강조 : 대외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로 뛰는 현장성과 실행력, 성실성입니다. 과거 경험 중 가장 활동적이고 역동적이었던 순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생생한 현장 활동 경험과 적극성을 자기소개에 녹여내야 합니다.   ⑤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 : 주최사의 주요 미션을 분석한 뒤, 나만의 구체적인 아이디어나 실행 계획을 먼저 제시하면 좋습니다. 월별 운영안, 이슈별 적용 방안, 그리고 예상되는 기대효과를 정리한 계획표를 준비하여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⑥ 일정과 활동 지속 가능성 : 대외활동 기간과 개인 일정을 냉정하게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학업이나 다른 일과 무리 없이 병행할 수 있는지 시간적 여유를 체크하여, 중도 포기 없이 책임감 있게 완주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통계기획/글_이동조 전문기자(공모전 코칭 전문가)

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손끝으로 파고든 아날로그 위안: '왁뿌·말랑이·키캡 키링' 신드롬

[Trend pick&pin] 손끝으로 찾는 작은 위로, 왁뿌·말랑이·키캡 키링 신드롬   요즘 주말 동묘와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에 가면 의외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다 20대, 30대가 더 진지하게 장난감을 고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꾹꾹 누르는 말랑이 얇은 왁스를 아그작 부수는 왁뿌 딸깍딸깍 누르는 키캡 키링   예전 같으면 “이걸 왜 어른이 사?”라고 했을 물건들이 이제는 현대인과 청년층 사이에서 작은 힐링템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귀엽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유행 안에는 요즘 세대가 스트레스를 풀고, 소비를 즐기고, 일상을 버티는 방식이 담겨 있습니다.   📌 Trend PICK: 손끝 감각을 깨우는 아날로그 장난감의 인기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 대부분을 화면 앞에서 보냅니다. 업무 자료도, 메신저도, SNS도, 쇼핑도 모두 스마트폰과 노트북 안에 있습니다.  그만큼 눈과 머리는 계속 피곤해지지만, 손끝으로 직접 느끼는 감각은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인기 있는 장난감들은 공통적으로 ‘만지는 재미’가 확실합니다.   1. 왁뿌  왁뿌는 얇은 왁스 막을 손가락으로 눌러 부수는 장난감입니다.  바스락, 아그작 하고 깨지는 소리가 묘하게 시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뭔가를 부수고 싶은 마음을 작고 안전하게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2. 말랑이  말랑이는 쫀득한 실리콘 소재의 장난감입니다.  손에 쥐고 계속 주무르다 보면 별생각 없이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업무가 몰릴 때, 머리가 복잡할 때, 하루가 유난히 지칠 때 손에 쥐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3. 키캡 키링  키캡 키링은 기계식 키보드 자판처럼 누를 수 있는 키링입니다.  딸깍, 도각도각 하는 소리와 타건감이 포인트입니다.  가방이나 에어팟 케이스에 달아두면 액세서리이면서 동시에 작은 피젯 토이가 됩니다. 📍 Trend PIN: 왜 현대인들은 이런 작은 장난감에 끌릴까?   이 유행은 단순한 키덜트 취향이 아닙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겪는 피로감, 소비 부담, 오프라인 경험에 대한 갈증이 함께 만든 트렌드입니다.    1. 디지털 피로를 잠깐 꺼주는 ‘손끝 힐링’   요즘은 쉬는 시간에도 제대로 쉬기 어렵습니다.   SNS를 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숏폼을 보면 계속 다음 영상을 넘기게 됩니다.   AI, 플랫폼, 알고리즘 속에서 머리는 쉬지 못하고 계속 반응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말랑이를 주무르거나 키캡을 딸깍거리는 행동은 아주 단순합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손끝 감각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 짧은 반복 행동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복잡한 생각을 잠시 멈추게 해줍니다.   즉, 이런 장난감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작은 심리적 피난처가 됩니다.    2. 비싸지 않아도 기분 전환은 확실한 소비   요즘 현대인들에게 큰 소비는 부담스럽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식비와 교통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사고 버티기만 하면 일상이 너무 팍팍하게 느껴집니다.   이때 2,000원에서 5,000원 정도의 말랑이, 키링, 작은 굿즈는 부담이 적습니다.   큰돈을 쓰지 않아도 “오늘 나를 위해 뭔가 샀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명품 플렉스 대신 작은 행복을 고르는 소비.   이것이 요즘 현대인들의 현실적인 기분 전환 방식입니다.     3. 온라인보다 더 재밌는 ‘보물찾기 쇼핑’   사실 이런 물건은 온라인으로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인들이 동묘나 문구완구시장을 직접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예상 못 한 물건을 발견하는 재미 때문입니다.   온라인 쇼핑이 빠르고 편하다면, 오프라인 시장은 느리고 복잡하지만 더 생생합니다.   어릴 때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고르던 기억, 친구와 같이 시장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물건을 발견했을 때의 쾌감.이 모든 경험이 하나의 놀이가 됩니다.       왁뿌, 말랑이, 키캡 키링의 인기는 단순히 귀여운 장난감 유행이 아닙니다.    디지털에 지친 현대인들이 손끝의 감각으로 마음을 달래는 방식입니다.    이제 소비자는 단순히 예쁘거나 실용적인 물건만 찾지 않습니다.    만졌을 때 기분 좋은지, 소리가 주는 만족감이 있는지, 내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는지를 함께 봅니다.    결국 이 트렌드의 핵심은 ‘감각적 힐링’입니다.    크고 비싼 행복보다, 지금 당장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만족.    요즘 현대인들이 말랑이와 키캡 키링에 빠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작은 장난감 하나가 복잡한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시대.    이제 브랜드와 콘텐츠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기능보다 먼저 감각을 설계해야 합니다.                         글_조민희 기자

당신의 커리어, 지금 제대로 준비하고 있나요?

당신의 커리어, 지금 제대로 준비하고 있나요?취업을 앞둔 준비생이든,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든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커리어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에 가깝습니다.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것보다, 방향을 제대로 잡고 꾸준히 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방향을 함께 이야기해 볼게요.   스펙보다 '나'를 증명하는 5가지 방법   많은 이들이 스펙 쌓기에 몰두하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곤 합니다. 자격증, 어학 점수, 인턴 경험… 물론 필요하지만, 요즘 채용 시장은 단순한 스펙 나열보다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1. 직무와 산업 중심으로 시야 넓히기 막연하게 "대기업에 가고 싶다", "안정적인 직장이 좋다"는 기준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직무)를 먼저 선정하세요.  마케팅, 데이터 분석, 영업, 개발, 기획 등 직무를 먼저 정하면 준비 방향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Tip : 링크드인(LinkedIn)에서 관심 직무 종사자들의 커리어 경로를 살펴보거나         현직자 인터뷰를 찾아보세요. 요즘 기업들은 얕고 넓은 지식보다, 한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이를 AI 등 최신 툴로 활용할 줄 아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더불어 가고 싶은 기업이 속한 산업군 전체의 트렌드까지 파악하면 금상첨화입니다.   2. 자기소개서는 '나만의 이야기'로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의 초안을 잡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종 결과물은 반드시  나만의 경 험과 언어로 채워져야 합니다 Tip : "성실하게 노력했습니다" (X) "OO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해 팀의 업무 시간을 30% 단축했습니다" (O) 이처럼 숫자와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들어간 문장이 인사담당자의 뇌리에 훨씬 강렬하게 남습니다.   3. 나만의 무기, 포트폴리오 구축하기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포트폴리오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인턴 경험, 공모전 참여,  사이드 프로젝트, 개인 블로그 운영 등 내가 실제로 발을 담갔던 흔적들을 모아두세요.  Tip : 노션(Notion)이나 비핸스(Behance)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AI 웹 빌더를 통해 간단한         포트폴리오 이트를 제작해 두면 면접에서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4. 면접은 평가가 아닌 '대화'다 면접을 질문에 답해야 하는 '시험'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면접관 역시 '함께 일할 좋은 동료'를  찾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 논리적인 답변,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진짜 관심이 느껴질 때  합격률이 올라갑니다. Tip: 지원 기업의 최근 뉴스, 사업 방향, 주요 제품을 공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선배들이 그랬듯 현직자 커뮤니티나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실제 업계의        핫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가세요.   5. 성과를 '숫자'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습관 지금 당장 이직이나 취업 생각이 없더라도, 자신의 업무 성과를 꾸준히 기록해 두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Tip: 어떤 문제를 만났고어떻게 해결했으며 결과가 어떻게 수치로 나타났는가 이 3단계 포뮬러로 평소에 정리해 둔 기록은, 향후 급하게 이력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 때 가장 든든한 자산이 됩니다.  커리어는 내가 설계하는 것!  취업은 목적지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조금씩 내가 원하는 방향을 향해 키를 틀어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올바르다면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반드시 목표에 닿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작은 한 걸음이 5년 후, 10년 후 당신의 커리어를 만듭니다.

"교육은 평생 함께하는 것"… 정보의 격차를 허물고 지역 축제로 피어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2026 양천구 Y교육박람회' 생생 후기   "교육은 평생 함께하는 것"… 정보의 격차를 허물고 지역 축제로 피어나다    안녕하세요, 씽굿 기자단 현재입니다!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천구청 일대에서 ‘2026 양천구 Y교육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을 이어오던 중, 이번 박람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교육'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평일에는 초·중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던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1. 세대와 편견을 넘어선 '평생 교육 & 배리어프리'양천구청으로 향하는 길목부터 특별한 거리 전시회가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중·장년층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눈높이 교육과 청소년 특수교육의 결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느린학습자를 위한 포용력: 최근 대두되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포함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이 돋보였습니다.트렌디한 AI 활용: 홍보물과 테마 곳곳에 AI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그림체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시대의 흐름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2. 정보의 비대칭성을 허물다, 맞춤형 입시·진학 솔루션시기와 관심사가 다를 뿐, 고입·대입·취업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높은 고입 설명회 및 부스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AI 시대에 발맞춘 교육 커리큘럼단순히 경쟁률이나 학업 스펙을 나열하는 설명회가 아니었습니다. "AI 활성화 시기에 맞춰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배리어프리 공간광장 공간은 물론, 실내 건물에도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를 완벽히 구축하여 이동의 제약을 없앴습니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진학 상담이상시 진행되었습니다.정보의 평등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열람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 정보의 비대칭성을 확실하게 해결해 주는 박람회만의 특장점이 빛났습니다.   일자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1일 차(14일): 고교 입시 부스2일 차(15일): 대학 입시 부스3일 차(16일): 흥미진진한 경진대회 프로그램   3. 치열한 입시 현장을 '지역 축제'로 바꾼 힐링 무대보통 '입시 박람회'라고 하면 긴장감 겉도는 치열한 현장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번 Y교육박람회는 유익한 강연 뒤에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베스트 픽! 허성범 연사의 AI 시대 진로 특강 한국과학영재학교(KSA) 졸업생이자 현직 연구원인 허성범 연사의 강연은 단연 최고였습니다.*"지금은 AI 시대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에,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향해 열심히 배우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모호했던 진로 고민을 명쾌하게 뚫어준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씽굿 기자의 'Y교육박람회' 총평 "이번 Y교육박람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교육의 기회'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평생 교육'의 가치를 완벽하게 조명했습니다. 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올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동시에, 딱딱한 교육을 활기찬 지역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했습니다. 교육과 지역 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이러한 긍정적인 방향성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분리수거로 글로벌 공생을 그리다

 분리수거로 글로벌 공생을 그리다 제2회 글로벌공생 연합 학술제 우수상, ‘분리수GO!’ 팀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조민희 기자입니다.국민대학교 글로벌공생사업단에서는 매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따뜻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현 가능성으로 당당히우수상을 거머쥔 ‘분리수GO!’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다루는 공모전이나 학술제를 준비할 대학생분들에게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이들의 생생한 준비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팀 이름과 함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학부생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융합 팀 ‘분리수GO!’입니다.저희 팀은 다문화 사회 속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복잡한 분리수거 체계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KOR-ECO(콜에코)’를 기획했습니다."인문학적 통찰력 + 비즈니스 실무 역량의 시너지"서로 다른 전공이 모인 덕분에 사회적 현상을 짚어내는 시각과,이를 기술 및 사업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앱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수익 모델 구축까지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이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이 약 250만 명에 달하는 지금,이들이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실질적인 생활 장벽’을 해결하는 것이진정한 글로벌 공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특히 외국인 주민 중 상당수가 한국의 복잡한 재활용 분리 배출 체계 때문에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지구촌의 공동 과제인 ‘환경 보호’와 ‘다문화 정착 지원’을 동시에 해결해 보자는 마음으로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A. 각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인 분리수거 규정 데이터를 직접 조사하고 분석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서울시만 하더라도 자치구별로 종량제 봉투 가격, 배출 요령, 분리배출 가능 품목이모두 달랐습니다. 한국인인 저희조차 혼란스러울 정도였으니, 외국인 주민들이 느꼈을 막막함은 상상 이상이었을 것입니다.발견한 문제점: 행정 단위별 정보 분절이 시민들에게 큰 혼란을 준다.도출한 해결책: 파편화된 정보를 사용자의 GPS 위치 기반으로자동 매칭해 주는 기능을 반드시 완벽하게 구현하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Q. ‘분리수GO!’ 팀만의 당당한 수상 전략이 있다면 공개해 주세요! A. 저희의 핵심 전략은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비즈니스 모델(BM)"이었습니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아래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철저한 데이터 기반의 빈틈 공략: 통계 자료 분석을 통해 기존 다국어 안내 체계가가진 한계와 현장의 공백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현실적인 리스크 시뮬레이션: "앱 운영비가 과다하지는 않은가?","데이터 최신화의 한계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등출시 후 마주할 걸림돌을 미리 예측했습니다.방어 가능한 로드맵 제시: 효율적인 운영 구조와 경제성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착한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현 가능한 사업'임을 어필했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팀원 모두 크게 성장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배웠나요? A. 아무리 취지가 좋고 선한 아이디어라도, 이를 뒷받침할정교한 비즈니스 모델(BM)과 비용 경제성이 없으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뼈저리게 배웠습니다.초기 단계부터 비용을 최소화할 구조를 분석하고, 향후 수익 창출 방안을구체화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논리가 결합된‘하이브리드 성장 모델’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체득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나 도전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이번 학기 안으로 기획서 속에만 있던 ‘콜에코(KOR-ECO)’ 프로토타입을진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대학에서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도전하여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공모전을 준비하는 예비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심사위원분들 앞에서 거듭 강조했던 문장이 있습니다."분리수거는 작은 습관이지만, 그 결과는 공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큰 걸음이 된다."환경을 지키는 일과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따뜻하게 정착하도록돕는 일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주변의 작은 불편함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행정 중심의 장벽을 허물고수요자 중심의 기술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저희 ‘분리수GO!’의 향후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의 불안, 정말 개인의 탓 일까요?

청년들의 불안, 정말 개인의 탓 일까요?요즘 대학생, 취준생 친구들을 만나면 유난히 불안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취업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가 싶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니 조금 다른 이야기가 보였습니다.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단순한 의지 부족이나 나약함의 결과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비정상적인 구조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본능적인 반응에 더 가깝습니다.1. "버텨라"는 말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닌 이유어른들은 종종 말합니다. "조금만 더 버텨라, 열심히 하면 다 된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떤가요? 취업 문턱은 에베레스트만큼 높아졌고, 내 집 마련은 꿈조차 꾸기 힘든 '넘사벽'이 되었습니다.열심히 스펙을 쌓아도 내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사라진 시대. 사람은 단순히 힘들어서 불안한 게 아니라,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더 크게 흔들립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안개가 너무 짙기 때문입니다.2. SNS라는 '가짜 거울'이 만드는 비교 지옥우리의 불안을 키우는 또 다른 범인은 SNS입니다. 화면을 켜면 누군가는 대기업에 합격하고, 누군가는 오마카세를 즐기며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죠.하지만 화면 밖의 진짜 삶은 보이지 않습니다.사실 모두가 비슷한 불안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음에도, 사회는 마치 "누구나 잘 살고 있는데 너만 왜 그래?"라고 묻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여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우리를 더 자책하게 만듭니다.3.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할 때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왔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약할까?" 하지만 이제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왜 청년들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을까?"전자는 나를 탓하게 만들지만, 후자는 구조를 보게 합니다. 노력은 언제나 '환경'이라는 토대 위에서 작동합니다. 비포장도로에서 스포츠카를 몰 수 없듯, 결과가 공정하지 못한 사회라면 그 결과로 개인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덜 불안해지려면우리에게 필요한 건 "멘탈을 강하게 가져라"라는 채찍질이 아닙니다. ㆍ안정된 일자리와 주거 환경 ㆍ공정한 기회와 안전망 ㆍ실패해도 괜찮다는 사회적 약속결국 지금의 불안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보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제대로 읽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씽굿 친구들,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사회를 넓게 바라보며, 이 폭풍 속에서 내가 잡을 수 있는 '나만의 키(방향)'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 틈새에서 돌파구를 찾아낼 것이고, 당신도 그중 한 명일 테니까요.여러분은 요즘 어떤 순간에 가장 불안함을 느끼시나요? 우리 서로 불안을 털어놓고 조금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글_조민희 대학생 기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외국인을 마주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관광지뿐만 아니라 대학가, 카페, 심지어 동네 편의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이 사람들 중에, 한국과 연결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잘 살펴보니, 단순히 ‘외국인 증가’가 아니었습니다.0. 문제는 ‘외국인’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묶어버린 것이었습니다우리는 흔히 외국인을 하나로 봅니다.하지만 재외동포는 조금 다릅니다.ㅣ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채 해외에 사는 사람ㅣ국적은 없지만 뿌리가 한국인 사람겉으로 보면 외국인과 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는 한국과 깊게 연결된 사람들입니다.이 지점이 중요합니다.0. 재외동포는 ‘갑자기 생긴 집단’이 아니었습니다재외동포는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 아닙니다.오히려 꽤 오래된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습니다.19세기 후반, 간도와 연해주, 하와이로의 이주를 시작으로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는 생계를 위한 해외 이주가 이어졌습니다.간호사, 광부처럼 국가를 위해 외화를 벌던 시기도 있었죠.그렇게 해외에 정착한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고,그 자녀들이 새로운 시민권을 가지면서 지금의 재외동포가 만들어졌습니다.겉으로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세대를 거쳐 형성된 공동체’에 가깝습니다.0.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재외동포는 한국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이들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을 ‘외부에서’ 접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현장에서 보이는 두 가지 장면하나는 한국어가 서툰 재외동포 청년입니다. " 한국 콘텐츠는 많이 접했지만, 정작 한국 사회 구조나 문화는 낯설어요.또 하나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재외동포입니다." 역사, 음식, 지역을 체험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을 이해했어요.같은 한국인인데, 경험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문제는 이 차이를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0. 그래서 ‘연결’이 필요합니다.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것이 재외동포 대상 프로그램입니다.대표적으로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있습니다.6박 7일 동안 역사, 문화, 산업, 지역을 직접 경험합니다.관광이 아닙니다. ‘이해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문화재를 보고, 공장을 방문하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한국을 ‘체험’합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다른 국가의 재외동포들과도 연결됩니다.결국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연결하는 것’입니다.흥미로운 점은, 경험이 다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이후 운영 스태프(OKFriends)로 다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한 번의 경험이 끝나지 않고, 다른 재외동포를 돕는 역할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이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를 확장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결국 우리는 같은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입니다.자연스럽게 재외동포와의 연결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지자체는 재외동포 유치에 힘쓰고, 정부는 정보 제공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한글 교육, 유학, 인턴십까지 다양한 형태로 연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겉으로는 정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입니다.0. 결국 핵심은 ‘이해’였습니다재외동포는 외국인도, 완전히 같은 국민도 아닙니다.그 사이에 있는 존재입니다.그래서 더 이해가 필요합니다.앞으로는  외국인, 재외동포,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의 사회 안에서 공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때 중요한 건 누가 더 잘 아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이해하느냐입니다.“공존의 시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우리는 이미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다만, 그걸 인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어떻게 도울까?"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글_ 김현재 대학생 기자

인터뷰

2026 인권공모전 주최사 인터뷰 국가인권위원회

담당자가 생각하는 '좋은 인권 콘텐츠'란 무엇인가요? 

2026 인권공모전 주최사 인터뷰

인권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시작됩니다. 

차별과 혐오,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2026 인권공모전’. 

공모전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직접 공모전의 취지와 심사 방향, 작품 준비 팁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홍보협력과 황민주 담당자>

Q1. 2026년 인권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공모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이번 인권공모전은 인권을 주제로 한 포스터와 굿즈 디자인을 자유롭게 공모하는 대회입니다. 

참가자 각자가 느끼는 인권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권이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가치임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인권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2. "인권"이라는 주제가 넓은데, 참가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가장 좋은 출발점은 자신의 일상입니다. 

학교, 직장, 가정 등 가까운 공간에서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사실은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을 떠올려보시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메시지보다는 본인이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담아주신다면, 그것이 곧 훌륭한 인권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Q3. 올해 참여작들의 기대하는 부분은 어떤 점일까요? 

올해는 굿즈 디자인 분야가 새롭게 신설되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포스터 부문은 오랜 기간 운영되어 온 만큼 수상작들이 인권주간 행사 등 다양한 홍보·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굿즈 디자인 부문은 첫 시행인 만큼 기능성과 메시지를 함께 담아낸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기대합니다.

Q4. 굿즈 디자인 분야가 신설되었는데 추진 배경과 중요 요소는 무엇일까요? 

인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통해 인권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 등에서 실제 굿즈로 제작·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Q5. 실제 제작 가능성이 심사에 영향을 미치나요? 

구체적인 심사 기준은 심사위원단에서 결정하는 사항이지만, 실용성과 제작 현실성도 함께 고민해 주신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입니다.

Q6. 분야별 심사 기준이 궁금합니다! 

포스터와 굿즈 디자인 모두 ▲인권 가치에 대한 이해와 주제 표현력 ▲예술성 및 완성도 ▲독창성과 참신성 ▲홍보·교육 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기술적인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인권이라는 주제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했는가가 핵심입니다.

Q7. 이번 공모전에는 AI 활용이 제한됩니다. 허용되는 범위가 전혀 없는 걸까요? 

포스터와 굿즈의 디자인 결과물 자체에 AI를 활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디어 구상이나 레퍼런스 탐색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결과물에 AI가 직접적으로 개입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명하게 활용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Q8. 인권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권은 결국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단순하고 따뜻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느끼는 불편함,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 모든 감정이 이미 인권 감수성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와 주변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주세요.

Q9. 수상작이 향후 인권위 홍보물이나 캠페인에 활용될 가능성도 있나요? 

포스터 수상작은 매년 인권주간 행사 등 다양한 홍보·캠페인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부 작품은 초등학교 교과서 등 교육 교재에 수록되기도 하였습니다.

 굿즈 디자인 수상작도 향후 인권 관련 기념행사 등에서 실제로 제작·활용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Q10. 참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인권공모전은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인권을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권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 지난 수상작 보러 바로가기

<출처 : 국가인권위원회 / 2025년도 시상식 단체 사진>

<출처 : 국가인권위원회 / 2025년도 일반부 포스터 대상 '편견으로는 해제되지 않습니다 (정민호)'>

<국가인권위원회 소개>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해 설립된 독립적 국가기관으로, 2001년 출범하였습니다. 

인권 침해 및 차별 행위에 대한 조사·구제부터 정책 권고, 인권 교육 및 홍보까지 폭넓은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