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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AI 공모전’ 씽굿데이터 분석해 보니!
AI(인공지능) 공모전 146개 이상 개최, 중앙·정부기관이 주도! 2024년도 ‘AI 공모전’ 씽굿데이터 분석해 보니2025 대한민국 공모전 트렌드 예측 10
‘AI·문학상·콘텐츠’ 3대 공모전 키워드 주목해 볼까? 공모전은 사회 소통과 상호작용을 높이며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창출합니다. 씽굿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모전의 경향을 예측해 보는 주요 ‘2025 씽굿공모전 트렌드10’을 정리합니다. 글_이동조 전문기자[2024통계] 올해 공모전 1만384개 개최!
씽굿공모전 빅데이터로 보는 2024년 공모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24년 씽굿에 등록된 공모전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올해 11월 11일(통계분석 일 현재)까지 씽굿사이트에 등록된 모집 정보는 총 10,384건이었습니다. 등록된 공모 정보를 대상으로 공모전 통계 경향을 분석해 봅니다. 통계/글_이동조 기자(공모전코칭 전문가)#. 주최사는 정부기관, 지자체가 주도 : 씽굿 사이트에 등록된 10,384건 중 공모전 프로그램은 총 5,440건이었으며 대외활동, 참여 분야는 3,192건이었습니다. 교육, 멘토링 분야에서는 1,752건이 등록됐습니다. 올해 공모전을 가장 많이 주최한 곳은 중소벤처기업 1,936건, 중앙 및 정부기관 1,700건, 학교·재단·협회 1,495건, 지자체 1,43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 주최사 유형분류(건) 중소벤처기업 1,936중앙, 정부기관 1,700학교, 재단, 협회 1,495지자체 1,433학회, 비영리단체 1,114진흥원 790공기업 517대기업 452신문방송언론 239외국계 기업 76해외 9기타 622#, 대외활동과 기획아이디어 가장 활발 : 올해 가장 활발하게 개최된 프로그램 분야로는 기자단, 마케터,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 분야로 총 1,641건이었으며 이어 기획아이디어 분야가 1,217건이 시행됐습니다. 이외에 교육 분야나 사진영상 분야도 많이 개최된 분야였습니다. ■ 프로그램 분야(건)기자단, 마케터, 서포터즈 1,641기획아이디어 1,217교육 분야 1,621사진영상 920문학창작 665취·창업 578디자인 479봉사활동 427대회 426이벤트 355미술 228네이밍, 슬로건 226광고 마케팅 213게임 207만화, 캐릭터 147음악 138동아리 125과학 120논문 100건축 88모니터 61학술세미나 58멘토링 38기타 305#. 참가 자격은 일반인, 누구나가 대부분 : 공모전 참여는 대부분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씽굿 등록정보 중 ‘일반인(누구나) 참여 가능’ 자격조건이 7,068건에 달했습니다. 뒤이어 대학(원)생 대상 공모는 1,15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참가자격(건) 일반인, 누구나 7,068대학(원생) 1,153지역민 1,056초중고 학생 668기업 100기타 221#. 총시상금 1억 이상 공모전도 88건 : 2024년도 씽굿 등록공모전 데이터 중 1억 이상 총시상금 프로그램은 88건이었으며 5천만원 이상에서 1억 미만 규모도 89건에 달했습니다. 한편, 1천만원 미만이 80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총시상금 규모(건)1억 이상 885천만원 이상~1억 893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 1491천만원 이상~3천만원 미만 8091천만원 미만 3279그 외 기타 #. 취업특전을 주는 공모프로그램은 총 469건 : 공모전 프로그램은 다양한 취업에 특전을 줍니다. 가산점, 인턴, 정직원 채용 특전을 주는 곳은 120건이었으며 이외에 인턴 158건, 가산점 150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 취업특전(469건)인턴 158가산점 150가산점, 인턴 41가산점, 인턴, 정직원 채용 120기타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트렌드로 알아보는 글로벌 20대의 시선 - 글로벌 Z세대, '갓생라이프'로 드러나는 가치관의 차이는?
TREND ON글로벌Z세대, '갓생 라이프'로 드러나는 가치관의 차이는?한국 Z세대의 주요 가치관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입니다.생산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추구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적인 트렌드로자리 잡고 있는데요. 우리의 갓생 라이프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나라마다 다른 2세대의 가치관, 차이점은 뭘까?코로나19 이후 '갓생라이프'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특히 Z세대의 삶의 방식에 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2세대 사이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세대는 국가별로비슷한 경향도 있지만 각기 다른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유일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Z세대의 가치관이 주요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한국의 갓생'과 미국의 댓걸...국가별 2세대 라이프스타일한국 Z세대의 갓생 가치관은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뜻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학업과 운동에 집중하는갓생라이프가 주를 이룹니다.반면 미국 Z세대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댓걸(That girl)',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럭키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힘든 상황도 성장의 기회로 여기는 '플롯 걸 서머(Plot girl summer)'를유행으로 삼고 있죠. 이처럼 각 나라의 Z세대는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경제적 여유의 한국, 정서적 안정의 미국, 건강한 신체의 중국Z세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Z세대는 경제적 여유가충분한 삶'(37.1%)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미국 Z세대는 안정적인 가정(24.2%)과 '정서적 안정(20.4%)을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한국 Z세대가 경제적 자립과 재정적 안정에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다면 미국 Z세대는 내면의 평화와가정의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죠.한편 중국 Z세대는 '건강한 신체 유지'(16.7%)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으면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드러났습니다.글로벌 Z세대 '갓생 루틴' 7가지: 모닝 루틴부터 가치소비까지'루틴'이란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순서와 방법이라는 뜻으로, 갓생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글로벌 Z세대의 갓생 실천 방식을 크게 7가지 주요 루틴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모닝 루틴, 수면 루틴, 운동, 식습관,정신건강, 자기 계발, 가치소비 등이 이에 해당하며 각국 Z세대가 루틴을 실천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Z세대는 수면 전 '물·차 마시기'(33.5%)가 주요 습관으로 자리 잡았으며,미국 Z세대는 '샤워·반신욕'(50%)을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중국 Z세대는'정해진 시간'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수면 루틴을 가장 중시한다고 하네요.갓생 실천 이유도 다양한 국가별 특성 반영Z세대가 일상 속 루틴을 실천하는 이유 역시 국가별로 상이했습니다. 한국 Z세대는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40.2%) 루틴을 유지한다고 답했는데요. 이는 생산적인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또 어학, 예체능, 재테크와 같은 자기 계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경향을 반영하기도 합니다.반면 미국 Z세대는 '스트레스 해소'(55.9%)가 주요 이유로 나타났으며, 중국 Z세대는 '능력 향상'(27.4%)을 목적으로꾸준한 루틴을 실천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이 조사는 15~42세 글로벌 Z세대 1,62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패널 조사로,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글로벌 기업 데이터스프링이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코로나19 이후 변화된 Z세대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분석해 보면서 글로벌 시대에서 20대가 주목하는 가치가 어떻게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대학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 25학번이 될 여러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TREND ON25학번이 될 여러분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수험생여러분, 수능 잘 보셨나요?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거쳐야만 하는 절차, 수능 입시 절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꼭 꿈을 이루어 2025년에는 더욱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여러분들은 그동안 수능, 내신, 검정고시 등 각자의 방법으로 입시를 한 번쯤은 거쳤을 것입니다.입시를 통해 고생한 청소년들은 곧 스무 살이 되고 성인으로서 대학교생활을 포함한 사회를 경험하게 됩니다.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시절, 입시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저를 포함, 많은 분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는 고교 후배들입시를 치르는 미래의 25학번 선배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후배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몇몇 대학교 동아리들은 응원 영상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특히 치어리딩 동아리에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경우가 있습니다.(포항제철고등학교 2학년(43기)-포르테 11기: 노혜린, 박서현, 김유림, 김지후, 심가현, 이소민 /포항제철고등학교 1학년(44기)-포르테 12기: 송효주, 박소윤, 허남훈, 오새미, 김경준)대표적인 곳이 바로 포항제철고등학교 응원동아리 '포르테(Forte)' 동아리입니다.이 고교 응원단은 지금까지 12년 동안 교내 입학식과 졸업식에서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 체육대회에서응원 무대를 펼쳤습니다. 또한, 외부에서는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스틸러스 축구 경기 중 하프타임 때,무대를 진행하며, 2024년에는 포항 청소년 행사인 <포항 수학체험전>의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이런 활동을 해온 포르테가 이번 수험생 선배를 위한 응원의 편지를 썼습니다.포르테가 수능을 치룬 고3 선배님들께 띄우는 편지긴 입시,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지금 당장 나의 입시가 인생의 전부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 우리는 어리고, 아직 인생에서 할 수 있는많은 것들이 남아있습니다.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하나의 파도를 만났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선배님들 '파이팅'입니다.저희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면,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라는 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고 싶습니다.우리는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겠지만, 그것 하나하나는 모두 자신만의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남들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각자의 이야기는 모두 다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지금 당장 이 순간의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결국 이 순간 또한 언젠가 끝나는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것입니다.이제 그 한 페이지를 마무리하고, 선배님들이 마주할 다음 페이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올 다음 페이지를맞이하기 위해, 이번 페이지의 마무리 후회 없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한 페이지가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선배님들처럼 후회 없는 한 페이지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포항제철고등학교에서는 이러한 응원단의 응원 메시지 외에도 수능 100일을 앞둔 시점이 되면, 기숙사 휴게실에서1~2학년 후배들이 3학년 선배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하고, 격려합니다.입시를 치룬 청소년 여러분께 남기는 선배의 조언저도 25학번이 될 후배 대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청춘은 하나의 도화지다."라는 표현이있습니다. 이처럼 대학 생활도 "자신이 만들어간다."에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청년들도대학교 동아리, 프로젝트, 학생회 등은 물론, '씽굿'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 정보를 찾아적성을 찾아갑니다.청소년 시기처럼 흔들릴 때도 있고 도전을 통해 성장합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으니, 작성에 맞는진로와 흥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10대의 긴 여정,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
HOT YOUTH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아웃캠프 - 대외활동 마니아 이샛별님(제주대)누구에게나 첫 도전이 있었습니다. 첫 도전이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작은 한걸음으로 대외활동 마니아가 된 제주대학교 '이샛별' 학생이 들려주는 도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아웃캠프족(Out+Campus)?]대학 내에 머물지 않고 캠퍼스 밖에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참여 활동파 대학생![만나러 가는 길]독자 여러분에게 대외활동은 어떤 의미인가요? 대학생 기자인 저는 처음에 스펙을 쌓고,진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어느새 대외활동을 통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인터뷰 기사 작성으로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대외활동이란,제 성장을 도와주는 든든한 보조제와 같은 존재입니다.제가 이번에 만난 학생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한걸음을 내디디며자신감을 얻게 됐고, 그 경험이 밑바탕이 돼 이제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그는 지금 자기 경험과 역량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씽굿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제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현재 4학년으로 재학 중이며,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이샛별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나,학업을 이어가며 경영과 마케팅분야에 흥미를 느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게 됐습니다.[현재하는대외활동이나, 과거에 했던 활동을 소개해주세요.]저는 대학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참여해 왔습니다.먼저 제가 참여했던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말해보자면, 웨이크업 서포터즈, 그레이트 서포터즈,코삭 광고 공모전, MBC 방송영상 아카데미, JOY 공유대학 제주관광공사 홍콩 국제박람회 공모전,삼다수 서포터즈, 해외취업아카데미 등에 참여했습니다.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다 보니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참여가 추후 마케팅 관련 기업 입사 시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공유해주세요.]저는 대외활동의 첫 시작이었던 '웨이크업 서포터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별다른 경험이나 경력이없었기에 당연히 떨어질 거로 생각 했으나 뜻밖에도 서포터즈로 선정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은 '웨이크업'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부터 홍보까지직접 담당하는 대외활동입니다.제가 직접 제주에 가볼 만한 장소들을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제가 기획한 콘텐츠가 인기 게시글 TOP 10에서 1위와 2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얻게 돼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seoul_mz'라는 장소 추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이때의 서포터즈 경험이 지금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경험을 통해 처음으로 대외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이후 다른 대외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 역시 훨씬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도전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에 한마디!]처음에는 "경력 없는 나를 과연 뽑아줄까?" 하는 생각에 지원조차 망설 이며 올라오는 공고들을 지나치기만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첫 시발점이 된 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이를 통해 한층 더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여러분들도 절대 망설이지 말고 비교적 규모가 작은 대외활동부터 도전해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점차 더 큰 활동에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단순히 스펙 쌓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그것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겁니다!글 김현주 대학생 기자중·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대학생이 되기까지, 우리는 사랑스러운 춤추기 원팀!
CLUB DATE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대학생이 되기까지, 우리는 사랑스러운 춤추기 원팀! 대구광역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청소년 시절부터 춤을 취미로 삼았어요.이들이 함께 창조해가고 있는 대구광역시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소속7인 여성 댄스동아리 '러버블(Lovable)'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먼저 동아리소개 부탁드립니다.우리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같은 취미를 가진 7명의 학생이 모인 동아리 입니다. K-POP 커버 댄스뿐만 아니라힙합, 걸스힙합, 걸리쉬 등 퍼포먼스 위주로 여러 장르의 춤을 춥니다.우리만의 끼를 공유하고 찬조 공연 및 공연 기획을 통해 춤 실력을 뽐내며 친목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우리 동아리는 곡을 선정하는 데나 의견을 내는 데에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며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꾸준한 활동을 목표로 활동 하고 있어요.동아리를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우리는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부터 춤추기라는 취미 활동을 가지며 학교 축제 장기자랑에 참여해 왔습니다.청소년 시절부터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도 취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정기적으로 연습하며 공연에 주기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우리만의 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러버블(Lovable)' 이라는 댄서동아리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작년(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행사 및 대회, 자체 기획 정기 공연과 소속 센터동아리 축제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댄스 버스킹에 참여하여 콘셉트 영상 촬영을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매월 회의를 통해 여러 안건을 내며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지요.무엇보다 멤버들이 각자 연습하고 싶은 곡을 정해 각자 익혀온 안무를 가르쳐 주면서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단순히 취미 활동으로 춤을 추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비롯하여 배려심을 기르기도 하는 등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나요?그동안 다양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는 2024년 2월 8일 진행하였던 '제1회 러버블 정기 공연을꼽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공연인 만큼 공연 포스터 및 팸플릿, 대본 무대 구성 등 공연과 관련한모든 부분 하나하나를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며 많은 관객 앞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한 달 남짓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멤버들이 힘든 내색 없이 의기투합하여 노력했기 때문에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하며, 러버블의 활동중 가장 의미있고 뜻깊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여러분에게 춤이란?바쁘고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취미입니다. 춤을 출 때 만큼은 반복적인 인생에 쌓인 피로를싹 잊고 땀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배출한답니다. 또한 춤은 혼자보다 같이 출 때 재미와 시너지를 배로 느낄 수있는 취미라는 점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줍니다.그렇게 만난 멤버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게 만들어 주는 춤은 단순한 취미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재산입니다.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 나갈건가요?'춤'이라는 활동을 통해 러버블이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기쁜 순간'을 나누고자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2025년 연초 개최를 목표로 제2회 러버블 정기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나만의 개성으로 새로운 경험 찾아 떠나는 MZ세대
TREND ON나만의 개성으로 새로운 경험 찾아 떠나는 MZ세대기성세대와 다르게 예상치 못한 생각을 하는 MZ세대들!최근 떠오르는 핫 트렌드 4선을 골라 소개합니다.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는 '인터레스트'SNS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를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대중적인 여행지보다는 좋아하는 스포츠나 문화 체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나자신의 취향과 관심이 맞아 떨어지는 여행지로 초개인화된 여행'을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행 트렌드가 되었으며,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인의 취미와 관심사를깊이 있게 향유하는 여행이나 맛집 등을 찾는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여행지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AI를 통해 여행지 선택부터 일정까지 계획하는'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트레블 테크 (Travel Tech) 활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숨겨진 맛집이나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걸으면서 힐링하는 '피크민블룸'어린 시절,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수집하는 '포켓몬 고'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이와 비슷하게 최근 MZ세대들이 열광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인 '피크민 블룸은 걸으며 피크민을 만나고꽃을 심는 힐링 게임입니다.여유로운 배경 음악과 휴대폰 화면 속 도로에 가득 찬 꽃들 사이에서 동물인지 식물인지 알 수 없는 생물인'피크민'과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귀여운 존재가 나를 따라다니며 선물을 가져다주고, 걷기만 해도그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경쟁을 요구하지 않아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불가능한 미션이있다면, 피크민 모임을 만들어 다른 유저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약 14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요제'1970년대~1980년대에 큰 인기를 누린 대학가요제는 명랑한 대학 풍토 조성과 건전가요 발굴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며,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작곡으로 노래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입니다.올해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대학가요제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가요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되었습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 그램인 프로듀스101 아이돌학교와는 다르게 밴드 형식으로 대학교의 낭만을즐길 수 있는 노래로 구성되어있습니다.기성세대가 느낀 대학가요제와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기에 그만큼의 호응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의청춘과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웹드라마로 새로운 광고를 펼치다!많은 기업은 기존 TV광고 대신 직접 웹드라마를 만들어 광고에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웹드라마는 제작 비용이 TV 드라마보다 훨씬 적게 들고 짧다는 점이 MZ세대에서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인터넷이라는 매체에서 주제가 자유롭고 제작 문턱도 낮아 제작사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시청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예로 보일러 회사 경동나비엔은 최근 싱글벙글 스튜디오와 함께 '뜨거운 물이 안 나온다'는 이름의2분 57초짜리 웹드라마를 제작 했습니다. 경동나비엔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는 해당 웹드라마를 통해차별화 된 온수를 제공하는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점차 영상 콘텐츠 소비 패턴이 짧은 분량의 단일 메시지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고,상품이나 서비스를 영상 내에서만 단순히 노출 하는 형태에 그치지 않고, 영상 기획 단계부터 밀접하게협업하는 방식으로 커머스와 드라마의 결합이 진화하고 있습니다.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대학생기자의 강력추천 '취준생을 위한 취업자격증은?'
CAMPUS&CAREER대학생기자의 강력추천 '취준생을 위한 취업자격증은?취업 성공을 위한 과정에서 자격증은 여전히 위력적입니다.대학생 기자인 제가 추천하는 취준생을 위한 취업 자격증들을 골라 추천합니다.▸ 자격증, 정말 필요한가?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취업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관련 능력과 인재상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도 합니다.자격증은 특정 분야나 직무에 대한 일정 수준의 지식과 관심을 증명하는 인증서입니다.더불어 기업에 자신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이죠 주변 친구들도 공기업, 사기업, 공직 등 각자의 목표에맞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저 역시 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었죠.대학생 기자인 제가 직접 취득한 자격증 중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주요 자격증을 소개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의 역사 지식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자격증 시험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주관합니다. 시험종류는 심화(1~3급), 기본 (4~6급)으로 나뉘며, 고조선부터 현대사까지 전반적인 한국사를출제 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일부 공기업 필기시험에서 가산제도가 있으며, 7급 공무원(심화 2급 이상),9급 군무원(4급 이상), 7급 군무원(3급 이상)의 응시자격으로써 존재합니다.▸ 한국실용글쓰기한국실용글쓰기는 사단법인한국어능력평가협회에서 시행하는 국어관련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공인시험(1급~3급)과 교육시험(4급~12급)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공인시험은 1급, 2급, 준 2급, 3급, 준3급으로 나뉘며, 유효기간은 2년 인데요.시험은 1교시(180분) 60문항(객관식 50문항, 서술형 5문항)과 2교시(90분) 5문항(서술형)으로 구성됩니다.한국실용글쓰기는 토익 텝스, 토플, 오픽 등과 같은 어학 자격증 가산점 으로 인정됩니다. 주로 경찰청, 소방청,사관학교, 일부 공기업 등에서 채용이나 승진 가산점으로 활용되며, KBS한국어능력시험 국어능력 인증시험 등이대체자격증으로 인정됩니다.▸ 컴퓨터활용능력컴퓨터활용능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 베이스 관련 국가기술자격으로1급(필기 60문항, 실기 10문항 이내)과 2급(필기 40문항, 실기 5문항 이내)으로 구분됩니다.필기는CBT로 실시 되며, 실기시험은 엑셀과 엑세스를 통한 작업형 문제로 구성됩니다.컴퓨터활용능력은 대다수 공기업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일부 사기업에서 입사 및 승진 가산점에반영되기도 합니다. 다만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가산점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전공관련자격증위에서 언급한 자격증 외에도 본인의 전공 관련 국가 및 민간자격증이 존재할 것입니다.저의 전공(IT) 관련 자격증으로는 리눅스마스터, 네트 워크관리사, SQLD,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지만,실제 기업에서는 기사 자격증만을 요구했습니다.사실 기업이 원하는 자격증은 생각보다 한정적이며 그 기준도 명확합니다. 따라서 전공과 관련이 있더라도모든 자격증을 욕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대학생과 취준생은 기업의 요구에 맞춰 취업을 위해자격증을 취득하지만 단순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자격증을 바라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주변의 압박에 휘둘려서 자격증 취득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취득하고자 하는 명확한 이유를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실적 이고 전략적인 목표 설정을 통해 원하는 바를 잘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글 노규선 대학생 기자인터뷰
수상자 발표
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국민 2100여명이 참가했다. 아이디어 건수는 전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1541건이 접수됐다.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친환경과 디지털전환, 신기술적용, 인구고령화 등 우리 사회 현안을 반영하고,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총 1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폐기물 유통 매칭 매니저'가 선정됐다. 체계적으로 폐기물의 수요와 공급을 매칭해 효율적으로 폐기물 재활용 시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이다. 내용의 완성도와 일자리 창출 관련 구체성 및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인천진산과학고 함세진 학생이 제안한 '사막녹지 설계사'에게 돌아갔다. 사막에 녹지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복원해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미래직업 주제 적합성 및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모전에선 특히 청소년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전체 참가 건수 중 중학생이 945건을 제출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지도교사상은 창원여중의 윤해누리 교사가 수상했다. 진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번 공모전에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게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같은 최우수상을 포함해 최종 14개 작품이 고용정보원 국민참여혁신단의 1차 심사와 전문 2차 심사 및 표절 검증을 거쳐 수장작으로 선정됐다.신종각 고용정보원 부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선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신기술 기반의 직업뿐 아니라 환경보호, 지속가능성, 기술융합, 사회적 가치 등을 반영한 미래 직업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됐다"고 말했다.
대교문화재단,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통합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