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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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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취업수기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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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돌봄의 마음을 적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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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헌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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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안전한 학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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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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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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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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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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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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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정부 공모전' 142건 분석, … AI·숏폼·창업 테마

2026 행정부·공공기관 공모전 트렌드 분석 리포트올해 씽굿 공모전포털에 등록된(1.1~5.26) 전체 1,394개 공모전 중 중앙행정부와 정부기관이 주최한 공모전은 1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의 약 10.2%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국가 정책 과제와 시민 참여를 연결하는 창구로서 공공 공모전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리포트는 142건의 데이터를 전수 분석해 공공 공모전의 현주소와 흐름을 짚어봤습니다.① 공모전 명칭에서 읽히는 공공 공모전 트렌드142개 공모전 명칭을 분석하면 2026년 공공 공모전의 핵심 키워드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첫째, AI·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급증입니다. ‘AI 콘텐츠 공모전’, ‘AX 아이디어 경진대회’,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AI·공공데이터 융복합 공모전’, ‘AI HACK CAMP’ 등 AI와 데이터를 전면에 내세운 공모전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도 AI 전환이 핵심 의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둘째, 숏폼·영상 콘텐츠 공모전의 확산입니다. 식품 안전, 교통, 선거, 호국보훈 등 다양한 정책 주제를 숏폼·영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정책 홍보의 미디어 채널이 SNS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셋째, 청년·창업 지원형 공모전의 강세입니다. ‘여성창업경진대회’, ‘농업×기술 아이디어톤’, ‘에코스타트업’, ‘관광스타트업’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공모전이 복수의 부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넷째, 기후·환경·보훈·선거 등 시의성 있는 사회 의제가 공모전 주제로 적극 채택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K-GX 국제주간 대학생 퍼포먼스 공모전’,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AI 콘텐츠 공모전’, ‘선거관리 관련 숏폼 공모전’ 등이 대표적입니다.② 주최기관 분석 — ‘문화체육관광부’가 압도적 1위 주최기관별 공모전 개최 건수를 분석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13건으로 가장 많은 공모전을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콘텐츠·스포츠·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주최기관 상위 5위]순위      주최기관              공모전 수         전체 비중             특징1위  문화체육관광부       13건              9.2%      관광·콘텐츠·창업 다양2위  기후에너지환경부    11건             7.7%      환경·창업·AI 집중3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건              4.9%      AI·SW·사이버보안4위  행정안전부              6건                4.2%      규제·민원·데이터5위  보건복지부 등        각 5건          각 3.5%    복지·노동·IP 분야※ 상위 5위 기관의 합산 비중 약 33%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③ 공모 분야 분석 — '기획·아이디어'가 압도적 1위 공모 분야(복수 응답 기준 총 237건)를 분석하면 ‘기획·아이디어 분야’가 63건(26.6%)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수렴이 공공 공모전의 핵심 목적임을 보여줍니다.[공모 분야 상위 5위 (복수 응답, 총 237건)]순위         공모 분야                           건수                    비중              주요 특징1위      기획/아이디어                63건              26.6%      정책 아이디어·규제개선2위      영상/UCC                      27건              11.4%      숏폼·정책홍보 영상3위      취업/창업                      22건               9.3%       스타트업·창업 지원4위      이벤트·대회(공동)       각 18건           각 7.6%    참여형 캠페인·경진5위      문학/수기·디자인(공동) 각 13건          각 5.5%    정책 수기·홍보디자인※ 상위 5위 합산 비중 약 73.5% / 복수 응답 기준④ 참가 자격 분석 — 전 세대 개방, 대학생·일반인 최다 참가 자격 항목(복수 응답)을 분석하면 대학생(103건)과 일반인(101건)이 나란히 최상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학원생(95건), 고등학생(89건), 중학생(86건), 초등학생(84건) 순으로 이어지며, 사실상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제한 없음’ 항목도 81건에 달해 공공 공모전의 개방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업 참여(23건)도 창업·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중심으로 꾸준히 포함되어 있어, 공공 공모전이 개인을 넘어 민간 기업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특히 초등학생(84건)·중학생(86건)·고등학생(89건)이 대학생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포함된 것은, 공공 공모전이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연계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⑤ 시상 규모 — 소액 다수, 고액 시상도 존재 시상 규모 분포를 보면 ‘기타’와 ‘1천만 원 미만’이 각각 52건(36.6%)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의 약 73%가 소액 또는 현물·인증 중심의 시상 구조입니다. 공공 공모전이 금전적 보상보다 ‘정책 참여 경험’과 ‘사회적 기여’를 참가 동기로 제시하는 경향을 반영합니다. 반면 1억 원 이상 고액 시상 공모전도 7건(4.9%)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업 지원·기술 개발·엔지니어링 경진대회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고액 시상이 집중되는 경향입니다. 3천만 원 미만~1천만 원 이상 구간도 24건으로, 적지 않은 공모전이 중규모 시상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글/기획_이동조 전문기자(공모전 코칭 전문가)■ 2026 행정부 공공 공모전 핵심 트렌드 - AI·데이터 공모전의 제도화 : 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실현 가능한 AI 솔루션 요구가 증가- 숏폼·영상 홍보 공모전 주류화 : 정책 메시지 전달 채널이 SNS·모바일 중심으로 급전환- 청년·창업 지원 공모전 다부처 동시 확산 : 창업 생태계 지원이 범부처 공동 과제로 부상- 전 세대 개방 기조 : 초등생부터 일반인·기업까지 참가 가능한 구조가 표준화- 기후·보훈·선거 등 시의성 높은 사회 의제가 공모전 주제로 적극 활용■ 정부/공공기관 공모전 도전 체크포인트- 공모전 주최 부처의 핵심 정책 의제를 먼저 파악하세요. : 정책 흐름을 이해한 아이디어가 당락을 가른다!- 기획·아이디어 분야 비중이 가장 높아요. : 현장 문제 발굴과 실현 가능한 해결책 제시가 핵심이다.-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공모전에 접목해 보세요. : 기술성과 정책 연계성을 동시에 보여줄수록 유리하다.- 숏폼·영상 제작 역량을 갖추면 유리해요. : 영상/UCC 분야 공모전이 빠르게 늘고 있다!- 소액 시상이라도 정부 공모전 수상 이력은 스펙과 포트폴리오로 장기적 가치가 큽니다. — 진로와 취업에 활용해 보기- 참가자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행정부처별·공모전별로 연령·지역 조건이 다를 수 있다!

'AI 공모전' 44건 분석해 보니...트렌드 분석

"생성형 AI가 창작 '도구'로 전면에 등장하다!"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의 핵심 의제로 자리 잡으면서 AI 공모전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씽굿 공모전포털에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업로드된 'AI 명칭의 공모전'은 총 44개로 집계됐습니다. 단 4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44건이 등록됐다는 사실은, AI 공모전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구조적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AI 공모전의 현주소와 흐름을 짚어봅니다.① 공모전 명칭에서 읽히는 AI 트렌드 — '창작'과 '실전'의 두 축44개 공모전 명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영상'입니다. AI 영상·숏폼·숏츠·뮤직비디오·광고 등 영상 관련 공모전이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습니다. AI 이미지 생성, AI 아트, AI 로고송, AI 음악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공모전이 대거 등장한 것이 특징입니다.반면 'AI 기반 민원 서비스 혁신', '구조물 안정성 물리 추론 AI 경진대회', '바이브 코딩 개선 AI 아이디어', '사이버보안 AI 콘퍼런스' 등 실전 문제 해결형 공모전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처럼 공공 인프라에 AI를 접목하는 시도, EBS의 'AI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처럼 기성 미디어 기관이 AI를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내세우는 흐름도 주목할 만합니다.AI를 단순히 소재나 주제로 삼는 것을 넘어, AI 도구 자체를 창작의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요구하는 공모전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2026년 AI 공모전의 핵심 변화입니다. 특히 고교·대학생을 타깃으로 한 'KB데이타시스템×Microsoft 실전 AI 프로젝트', 'AI_TOP_100 CAMPUS' 등 기업 협력형 교육 공모전이 등장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② 주최기관 분석 — 중소·벤처기업이 주도, 공공기관은 신호탄주최기관 유형을 분석한 결과, 중소·벤처기업이 19개(43.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마케팅·홍보·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인 스타트업과 중견 기업들이 공모전을 가장 빠르게 활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주최기관 유형별 현황 (상위 5위) ]순위      주최기관              개수     비중 1위    중소·벤처기업        19개     43.2%   2위    중앙정부·기관         5개     11.4%    3위    학교·재단·협회        4개       9.1%     4위    지방자치단체          3개       6.8%     5위    공기관(공동)         각 2개   각 4.5% ※ 나머지 약 20%는 신문·방송, 학회·비영리단체, 외국계기업, 해외기관 등으로 구성중앙정부·기관(5개, 11.4%)과 공공기관·지자체(각 2~3개)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 AI 공모전이 민간 주도에서 공공 영역으로 확산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계기업(Deutsch Motors MINI)과 해외기관([CONX×ARTUE])이 포함된 점도 AI 공모전의 글로벌화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③ 공모 분야 분석 — '영상/UCC'·'기획/아이디어'가 쌍두마차공모 분야(복수 응답 기준 총 집계 74개)를 분석하면, 영상·UCC와 기획·아이디어가 각 14개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AI가 창작 도구이자 기획 대상으로서 동시에 소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공모 분야 상위 5위 ]순위   공모 분야            빈도수     비중(74건 대비)              특징1위    영상/UCC             14개        18.9%              AI 생성영상·광고·숏폼  1위    기획/아이디어       14개        18.9%             AI 솔루션·서비스 기획3위    대회·경진               7개          9.5%               해커톤·AI 경진대회3위    디자인                   7개          9.5%               AI 이미지·아트·캐릭터5위    게임/소프트웨어    6개          8.1%              AI 개발·코딩·모델구현5위    음악                       6개          8.1%              AI 작곡·로고송·뮤직비디오※ 상위 5위 합산 비중 72.9% / 복수 분야 응답 기준    주목할 점은 음악(6개)과 문학·수기(4개)처럼 인문·예술 영역에서도 AI 공모전이 고르게 분포한다는 사실입니다. AI 공모전이 기술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창작 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④ 참가자격 분석 — 대학생 중심, 전 세대로 빠르게 확장참가자격 항목(복수 응답)을 분석하면, 대학생(38건)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 AI 공모전의 핵심 타깃임이 확인됩니다. 뒤이어 대학원생(35건), 일반인(32건), 고등학생(30건) 순입니다. 제한 없음(26건)을 포함하면 사실상 성인 전 계층을 열어놓은 공모전이 상당수입니다.눈에 띄는 것은 초등학생(26건)·중학생(27건)이 대학생(38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참가자격에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AI 교육이 초·중등 교과과정에 편입되면서, 공모전 기획자들도 청소년 세대를 주요 참가층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KB데이타시스템×Microsoft AI 프로젝트(고등학생)', '국립중앙과학관 AI HACK CAMP' 등 고교생 특화 공모전이 증가세를 보이는 점도 주목됩니다.요약하면, 2026년 AI 공모전은 '대학생 중심, 전 세대 개방'이라는 키워드로 정리됩니다.⑤ 시상규모 — 소액 다수, 그러나 억대 상금도 등장시상규모 분포를 보면, '기타'(18건, 40.9%)와 '1천만원 미만'(17건, 38.6%)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소액 상금 또는 현물·인증 중심의 공모전이 절대다수임을 보여줍니다. 주최 기관 중 중소·벤처기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상 규모보다 '참가 경험'·'포트폴리오'·'AI 활용 역량 입증'이 참가 동기로 더 크게 작용하는 구조입니다.다만 1억원 이상 시상(1건)과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1건)도 눈에 띕니다. '$10,000 규모 AI×ART 공모전'처럼 해외 기관이 주최하는 고액 시상 공모전이 국내 플랫폼에 등록되는 현상은, AI 공모전이 글로벌 경쟁의 장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⑥ AI 공모전 트렌드 요약 및 도전 체크포인트■ 2026 상반기 AI 공모전 핵심 트렌드 포인트▶ 생성형 AI가 창작 '도구'로 전면에 : 영상·음악·이미지 등 AI 활용 창작 공모전이 전체의 3분의 1 이상▶ 기술 + 인문·예술의 융합 : 기획/아이디어, 문학, 음악까지 전 분야에 AI 침투▶ 민간 주도에서 공공 확산으로 : 중앙정부·지자체·공기업의 AI 공모전 참여 가시화▶ 세대 경계 붕괴 : 초등생부터 일반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 가능한 공모전이 표준화▶ 소규모·다종 공모전 확산 : 대형 상금보다 '경험·포트폴리오' 중심의 참여 동기 강화▶ 글로벌화 신호 : 해외 기관의 고액 상금 공모전이 국내 플랫폼에 본격 유입■ 이동조 공모전코치의 AI 공모전 도전 체크포인트▶ 나의 강점 분야 + AI 도구 결합 전략을 먼저 설계하라! (영상·기획·디자인·음악 중 택1)▶ 'AI를 사용했는가'보다 '어떻게 활용했는가'의 창의성이 당락을 가른다!▶ 공공기관·중앙정부 주최 공모전은 사회적 문제 해결력과 공공성 메시지를 강조하라!▶ 초·중·고 학생이라면 청소년 특화 공모전 3~4개를 동시 공략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유효▶ 해외 주최 공모전 출전 시 영문 제안서와 글로벌 감각의 콘텐츠 기획 역량을 함께 키워라!▶ 상금 규모보다 수상 이력의 스펙 가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우선 고려해 공모전을 선별하라!글_이동조 전문기자(공모전코칭 전문가)

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교육은 평생 함께하는 것"… 정보의 격차를 허물고 지역 축제로 피어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2026 양천구 Y교육박람회' 생생 후기   "교육은 평생 함께하는 것"… 정보의 격차를 허물고 지역 축제로 피어나다    안녕하세요, 씽굿 기자단 현재입니다!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천구청 일대에서 ‘2026 양천구 Y교육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을 이어오던 중, 이번 박람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교육'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평일에는 초·중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던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1. 세대와 편견을 넘어선 '평생 교육 & 배리어프리'양천구청으로 향하는 길목부터 특별한 거리 전시회가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중·장년층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눈높이 교육과 청소년 특수교육의 결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느린학습자를 위한 포용력: 최근 대두되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포함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이 돋보였습니다.트렌디한 AI 활용: 홍보물과 테마 곳곳에 AI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그림체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시대의 흐름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2. 정보의 비대칭성을 허물다, 맞춤형 입시·진학 솔루션시기와 관심사가 다를 뿐, 고입·대입·취업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높은 고입 설명회 및 부스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AI 시대에 발맞춘 교육 커리큘럼단순히 경쟁률이나 학업 스펙을 나열하는 설명회가 아니었습니다. "AI 활성화 시기에 맞춰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배리어프리 공간광장 공간은 물론, 실내 건물에도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를 완벽히 구축하여 이동의 제약을 없앴습니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진학 상담이상시 진행되었습니다.정보의 평등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열람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 정보의 비대칭성을 확실하게 해결해 주는 박람회만의 특장점이 빛났습니다.   일자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1일 차(14일): 고교 입시 부스2일 차(15일): 대학 입시 부스3일 차(16일): 흥미진진한 경진대회 프로그램   3. 치열한 입시 현장을 '지역 축제'로 바꾼 힐링 무대보통 '입시 박람회'라고 하면 긴장감 겉도는 치열한 현장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번 Y교육박람회는 유익한 강연 뒤에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베스트 픽! 허성범 연사의 AI 시대 진로 특강 한국과학영재학교(KSA) 졸업생이자 현직 연구원인 허성범 연사의 강연은 단연 최고였습니다.*"지금은 AI 시대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에,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향해 열심히 배우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모호했던 진로 고민을 명쾌하게 뚫어준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씽굿 기자의 'Y교육박람회' 총평 "이번 Y교육박람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교육의 기회'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평생 교육'의 가치를 완벽하게 조명했습니다. 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올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동시에, 딱딱한 교육을 활기찬 지역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했습니다. 교육과 지역 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이러한 긍정적인 방향성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분리수거로 글로벌 공생을 그리다

 분리수거로 글로벌 공생을 그리다 제2회 글로벌공생 연합 학술제 우수상, ‘분리수GO!’ 팀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조민희 기자입니다.국민대학교 글로벌공생사업단에서는 매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따뜻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현 가능성으로 당당히우수상을 거머쥔 ‘분리수GO!’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다루는 공모전이나 학술제를 준비할 대학생분들에게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이들의 생생한 준비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팀 이름과 함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민대학교 국제경영학과(KIBS)와 사회학과학부생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융합 팀 ‘분리수GO!’입니다.저희 팀은 다문화 사회 속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복잡한 분리수거 체계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KOR-ECO(콜에코)’를 기획했습니다."인문학적 통찰력 + 비즈니스 실무 역량의 시너지"서로 다른 전공이 모인 덕분에 사회적 현상을 짚어내는 시각과,이를 기술 및 사업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앱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수익 모델 구축까지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이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이 약 250만 명에 달하는 지금,이들이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실질적인 생활 장벽’을 해결하는 것이진정한 글로벌 공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특히 외국인 주민 중 상당수가 한국의 복잡한 재활용 분리 배출 체계 때문에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지구촌의 공동 과제인 ‘환경 보호’와 ‘다문화 정착 지원’을 동시에 해결해 보자는 마음으로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A. 각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인 분리수거 규정 데이터를 직접 조사하고 분석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서울시만 하더라도 자치구별로 종량제 봉투 가격, 배출 요령, 분리배출 가능 품목이모두 달랐습니다. 한국인인 저희조차 혼란스러울 정도였으니, 외국인 주민들이 느꼈을 막막함은 상상 이상이었을 것입니다.발견한 문제점: 행정 단위별 정보 분절이 시민들에게 큰 혼란을 준다.도출한 해결책: 파편화된 정보를 사용자의 GPS 위치 기반으로자동 매칭해 주는 기능을 반드시 완벽하게 구현하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Q. ‘분리수GO!’ 팀만의 당당한 수상 전략이 있다면 공개해 주세요! A. 저희의 핵심 전략은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비즈니스 모델(BM)"이었습니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아래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철저한 데이터 기반의 빈틈 공략: 통계 자료 분석을 통해 기존 다국어 안내 체계가가진 한계와 현장의 공백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현실적인 리스크 시뮬레이션: "앱 운영비가 과다하지는 않은가?","데이터 최신화의 한계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등출시 후 마주할 걸림돌을 미리 예측했습니다.방어 가능한 로드맵 제시: 효율적인 운영 구조와 경제성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착한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현 가능한 사업'임을 어필했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팀원 모두 크게 성장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배웠나요? A. 아무리 취지가 좋고 선한 아이디어라도, 이를 뒷받침할정교한 비즈니스 모델(BM)과 비용 경제성이 없으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뼈저리게 배웠습니다.초기 단계부터 비용을 최소화할 구조를 분석하고, 향후 수익 창출 방안을구체화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논리가 결합된‘하이브리드 성장 모델’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체득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나 도전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이번 학기 안으로 기획서 속에만 있던 ‘콜에코(KOR-ECO)’ 프로토타입을진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대학에서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도전하여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공모전을 준비하는 예비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심사위원분들 앞에서 거듭 강조했던 문장이 있습니다."분리수거는 작은 습관이지만, 그 결과는 공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큰 걸음이 된다."환경을 지키는 일과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따뜻하게 정착하도록돕는 일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주변의 작은 불편함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행정 중심의 장벽을 허물고수요자 중심의 기술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저희 ‘분리수GO!’의 향후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의 불안, 정말 개인의 탓 일까요?

청년들의 불안, 정말 개인의 탓 일까요?요즘 대학생, 취준생 친구들을 만나면 유난히 불안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취업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가 싶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니 조금 다른 이야기가 보였습니다.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단순한 의지 부족이나 나약함의 결과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비정상적인 구조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본능적인 반응에 더 가깝습니다.1. "버텨라"는 말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닌 이유어른들은 종종 말합니다. "조금만 더 버텨라, 열심히 하면 다 된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떤가요? 취업 문턱은 에베레스트만큼 높아졌고, 내 집 마련은 꿈조차 꾸기 힘든 '넘사벽'이 되었습니다.열심히 스펙을 쌓아도 내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사라진 시대. 사람은 단순히 힘들어서 불안한 게 아니라,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더 크게 흔들립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안개가 너무 짙기 때문입니다.2. SNS라는 '가짜 거울'이 만드는 비교 지옥우리의 불안을 키우는 또 다른 범인은 SNS입니다. 화면을 켜면 누군가는 대기업에 합격하고, 누군가는 오마카세를 즐기며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죠.하지만 화면 밖의 진짜 삶은 보이지 않습니다.사실 모두가 비슷한 불안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음에도, 사회는 마치 "누구나 잘 살고 있는데 너만 왜 그래?"라고 묻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여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우리를 더 자책하게 만듭니다.3.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할 때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왔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약할까?" 하지만 이제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왜 청년들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을까?"전자는 나를 탓하게 만들지만, 후자는 구조를 보게 합니다. 노력은 언제나 '환경'이라는 토대 위에서 작동합니다. 비포장도로에서 스포츠카를 몰 수 없듯, 결과가 공정하지 못한 사회라면 그 결과로 개인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덜 불안해지려면우리에게 필요한 건 "멘탈을 강하게 가져라"라는 채찍질이 아닙니다. ㆍ안정된 일자리와 주거 환경 ㆍ공정한 기회와 안전망 ㆍ실패해도 괜찮다는 사회적 약속결국 지금의 불안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보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제대로 읽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씽굿 친구들,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사회를 넓게 바라보며, 이 폭풍 속에서 내가 잡을 수 있는 '나만의 키(방향)'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 틈새에서 돌파구를 찾아낼 것이고, 당신도 그중 한 명일 테니까요.여러분은 요즘 어떤 순간에 가장 불안함을 느끼시나요? 우리 서로 불안을 털어놓고 조금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글_조민희 대학생 기

딸깍의 시대, AI 는 편법이 아니라 실력이다

딸깍의 시대, AI 는 편법이 아니라 실력이다 도구는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차이는 그 다음에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조민희 대학생 기자입니다.요즘 캠퍼스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 AI 써도 괜찮나요?" 처음에는 이 질문이 중요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을 들여다보면 조금 달랐습니다. 이미 대부분이 쓰고 있고, 그게 전제가 된 환경에서 이 질문은 더 이상 핵심이 아닙니다. 진짜 질문은 따로 있었습니다. 0. 결과가 비슷해 보여도, 과정은 달랐습니다 경제학과 3학년 김씨는 논문을 읽기 전에 먼저 AI에 물어봅니다. " 이 논문이 어떤 논쟁 맥락에 있는지 설명해줘."  그리고 나서 직접 원문을 펼칩니다. " 지도를 먼저 보는 느낌이에요.      이해 속도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같은 수업을 듣는 이씨는 방식이 다릅니다.  AI가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과제에 붙여넣습니다. " 어차피 비슷하게 나오잖아요." 결과물의 형태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이 한 학기 뒤 어디에 있을지는 어렵지 않게 예상이 됩니다. 0.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문제는 AI를 쓰느냐가 아니었습니다.  AI를 쓴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였습니다. AI는 누구에게나 비슷한 첫 번째 답을 냅니다.  그 답이 맞는지 검증하고, 빠진 부분을 찾아내고,  자신의 맥락에 맞게 다시 구성하는 것.  그게 지금 시대의 실력입니다. 겉으로는 AI가 능력을 대신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진 역량을 증폭시키는 구조에 가깝습니다.판단력이 있으면 AI의 오류를 걸러냅니다. 맥락을 이해하면 AI의 답을 재구성합니다. 반대로 기초가 없으면, AI가 틀려도 틀린 줄 모릅니다. 0. 같은 AI,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 같은 모델에 이 두 질문을 넣으면 결과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 기후변화 요약해줘→ 교과서 수준의 나열 " 선진국·개발도상국의 이해충돌 구조를 중심으로 정리해줘 → 구조적 분석 차이는 AI가 아닙니다. 질문의 수준이 다른 겁니다. 이 지점이 중요합니다. 좋은 질문을 던지려면 그 주제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AI를 잘 쓰기 위해 오히려 더 깊이 공부해야 한다는 역설.결국 AI는 실력의 거울입니다. 0. AI 이후의 행동이 실력이 됩니다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AI의 답을 완성본으로 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ㅣ 논문 요약 → 핵심만 다시 재구성 ㅣ 코드 생성 → 오류 검증 후 수정 ㅣ 아이디어 도출 → 비교하고 재조합 AI는 생각의 시작점으로 쓰입니다. 완성은 여전히 사람이 합니다. 기준도 이미 바뀌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결과물보다 판단 과정을 봅니다.정답을 아는지보다, 올바른 문제를 세울 수 있는지를 봅니다.  AI가 전제가 된 환경에서, 차이를 만드는 건 도구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오늘의 한 줄 정리 AI를 잘 쓰는 사람은 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설계하고 결과를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글_ 조민희 대학생 기자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외국인을 마주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관광지뿐만 아니라 대학가, 카페, 심지어 동네 편의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이 사람들 중에, 한국과 연결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잘 살펴보니, 단순히 ‘외국인 증가’가 아니었습니다.0. 문제는 ‘외국인’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묶어버린 것이었습니다우리는 흔히 외국인을 하나로 봅니다.하지만 재외동포는 조금 다릅니다.ㅣ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채 해외에 사는 사람ㅣ국적은 없지만 뿌리가 한국인 사람겉으로 보면 외국인과 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는 한국과 깊게 연결된 사람들입니다.이 지점이 중요합니다.0. 재외동포는 ‘갑자기 생긴 집단’이 아니었습니다재외동포는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 아닙니다.오히려 꽤 오래된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습니다.19세기 후반, 간도와 연해주, 하와이로의 이주를 시작으로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는 생계를 위한 해외 이주가 이어졌습니다.간호사, 광부처럼 국가를 위해 외화를 벌던 시기도 있었죠.그렇게 해외에 정착한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고,그 자녀들이 새로운 시민권을 가지면서 지금의 재외동포가 만들어졌습니다.겉으로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세대를 거쳐 형성된 공동체’에 가깝습니다.0.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재외동포는 한국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이들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을 ‘외부에서’ 접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현장에서 보이는 두 가지 장면하나는 한국어가 서툰 재외동포 청년입니다. " 한국 콘텐츠는 많이 접했지만, 정작 한국 사회 구조나 문화는 낯설어요.또 하나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재외동포입니다." 역사, 음식, 지역을 체험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을 이해했어요.같은 한국인인데, 경험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문제는 이 차이를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0. 그래서 ‘연결’이 필요합니다.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것이 재외동포 대상 프로그램입니다.대표적으로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있습니다.6박 7일 동안 역사, 문화, 산업, 지역을 직접 경험합니다.관광이 아닙니다. ‘이해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문화재를 보고, 공장을 방문하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한국을 ‘체험’합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다른 국가의 재외동포들과도 연결됩니다.결국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연결하는 것’입니다.흥미로운 점은, 경험이 다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이후 운영 스태프(OKFriends)로 다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한 번의 경험이 끝나지 않고, 다른 재외동포를 돕는 역할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이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를 확장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결국 우리는 같은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입니다.자연스럽게 재외동포와의 연결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지자체는 재외동포 유치에 힘쓰고, 정부는 정보 제공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한글 교육, 유학, 인턴십까지 다양한 형태로 연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겉으로는 정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입니다.0. 결국 핵심은 ‘이해’였습니다재외동포는 외국인도, 완전히 같은 국민도 아닙니다.그 사이에 있는 존재입니다.그래서 더 이해가 필요합니다.앞으로는  외국인, 재외동포,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의 사회 안에서 공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때 중요한 건 누가 더 잘 아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이해하느냐입니다.“공존의 시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우리는 이미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다만, 그걸 인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어떻게 도울까?"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글_ 김현재 대학생 기자

여행 전 필수 점검! 안전하고 똑똑한 여행 가이드

글로벌   여행 전 필수 점검! 안전하고 똑똑한 여행 가이드● 국내외 여행의 조건, 출발 전 체크리스트   가볍게 떠나는 국내 여행부터 마음먹고 다녀오는 해외여행까지, 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배워가는 시간입니다. 여행 시 미리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 비수기를 노려라!여행을 갈 때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휴가 1~2번을 사용해 연속으로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많이 노립니다. 그만큼 효율적으로 쉴 수 있기에 이러한 연휴는 정말로 귀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휴에는 오히려 교통편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 설날에는 KTX, 고속버스가 거의 예매 마감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치열한 티켓팅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평소 주말에 북적이던 수도권 번화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점을 활용해 수도권 내에서 가볍게 드라이브를 다녀오거나, 좋아하는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가를 보내는 이들도 많습니다.   #. 일본, 중국의 황금연휴 피하기다른 국가 역시 황금연휴가 존재합니다. 일본에는 ‘골든위크’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쇼와의 날, 헌법기념일, 어린이날 등으로 전반기 장기 휴일이 형성되어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노동절(5월 초), 춘절(1월 말~2월 초), 국경절(10월 초) 등이 대표적인 황금연휴로,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때는 물가와 숙박 비용 등이 평소보다 비싸지므로, 최대한 휴가 기간과 겹치지 않는 날짜에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행 전에 미리 체크리스트쾌적한 여행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먼저 같은 아시아 지역이지만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일본의 여름, 중국 역시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운이 나쁘다면 투어하는 내내 비와 전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기후가 좋지 않다면 투어 일정을 실내 위주로 편성해야 할 정도로, 기후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하게 여겼던 작은 요소들이 타 국가에서는 추가 비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인터넷 사용부터 일본에서는 현금 결제 문화가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 카페 등에서 콘센트를 이용하려면 전기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민영화된 노선은 요금이 비싸다는 점 등 생각보다 세세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 위험 요소 사전 점검무엇보다 최근에는 사기, 납치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해외에서 여행할 때, 잘 모르는 사이 그림이나 가벼운 굿즈 등을 만지게끔 유도한 뒤 이를 강매하는 사람, 소매치기, 아이를 유괴하는 범죄 등 해외에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특히 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년 취업 사기 해외여행 주의보무엇보다 취업 등을 미끼로 납치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대낮 납치 사례 등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사건들도 존재합니다.국내에서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면 대처하기 쉽지 않은데, 해외의 경우 경찰과 수사 인력의 공조까지 필요해 더욱 대응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일수록 ‘외교부 해외안전정보’를 먼저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없음, 여행유의, 여행자제, 출국 권고, 여행금지, 특별여행주의보까지 총 6단계로 나뉘며, 국가 단위가 아니라 지역별로 구분되기 때문에 여행하려는국가와 인접 지역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납치 사례처럼 특이 사항이 발생하면 특별여행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됩니다.   다양한 여행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율입니다. 하지만 무사히 다녀오는 것, 그리고 보람차게 다녀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총영사관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무사히 다녀오는 여행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_ 김현재 대학생 기자  

인터뷰

2026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익사업 공모전 주최사 인터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금융취약계층의 따뜻한 금융사회를 위해, 함께 해요!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 2026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익사업 공모전     공모전 담당자 Interview사업팀 김호수 담당자     [Q_1] ‘2026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익사업 공모전’에 관해 소개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이번 '2026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익사업 공모전'은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혁신적인 공익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총 25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서민금융, 공익학술, 사회복지 세 분야에서 모집 중입니다.제당 최대 1억에서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역량 있는 기관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공익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서류와 PT 심사를 거쳐 7월 중순이면 최종 수행기관이 선정될 예정이에요.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선정된 사업은 연내에 착수하여 1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공고문과 서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_2] 24년 공모전과 모집분야와 주제가 다른 이유가 있으실까요?2026년 공모전은 2024년에 비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데 훨씬 공을 들였습니다.기존의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이분들이 겪는 복지나 금융 같은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죠.가장 큰 변화는 '지속가능성'과 '통합지원'입니다.단순히 돕는 것을 넘어, 지원이 끝나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표준 모델로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특히 이번에 신설된 ‘공익학술’ 분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AI를 활용한 상담 방법론 등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고,이를 통해 지원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또한 보이스피싱 등 지능화되는 금융범죄로부터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호하고자 피해구제 사업을 주제로 포함했습니다.결국 이번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Q_3] 공모전 준비 및 참여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으실까요?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역시 '실질적인 변화'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입니다.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는 통합적인 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심사 과정에서는 사업의 필요성이 재단의 목적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그리고 예산과 실행 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인지 꼼꼼히 살핍니다.또 '현장 적용성'과 '성과 관리'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데요.제안하시는 모델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여 표준적인 서비스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큰 가점 요인이 됩니다.민간 기관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보여주시는 것이 핵심입니다.단순히 '돕겠다'는 마음을 넘어, 명확한 성과 지표와 위기 관리 대책까지 세밀하게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Q_4] 마지막으로 공모전 예비 참여자(OR 기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우리 재단은 신용 사회의 혜택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금융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복지, 금융, 고용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선정된 기관과는 1년의 사업 기간 동안 성과를 함께 검증하며 이를 우수 모델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참신하고 혁신적인 사업 제안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도전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자 따뜻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수상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