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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모전' 44건 분석해 보니...트렌드 분석
"생성형 AI가 창작 '도구'로 전면에 등장하다!"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의 핵심 의제로 자리 잡으면서 AI 공모전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씽굿 공모전포털에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업로드된 'AI 명칭의 공모전'은 총 44개로 집계됐습니다. 단 4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44건이 등록됐다는 사실은, AI 공모전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구조적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AI 공모전의 현주소와 흐름을 짚어봅니다.① 공모전 명칭에서 읽히는 AI 트렌드 — '창작'과 '실전'의 두 축44개 공모전 명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영상'입니다. AI 영상·숏폼·숏츠·뮤직비디오·광고 등 영상 관련 공모전이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습니다. AI 이미지 생성, AI 아트, AI 로고송, AI 음악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공모전이 대거 등장한 것이 특징입니다.반면 'AI 기반 민원 서비스 혁신', '구조물 안정성 물리 추론 AI 경진대회', '바이브 코딩 개선 AI 아이디어', '사이버보안 AI 콘퍼런스' 등 실전 문제 해결형 공모전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처럼 공공 인프라에 AI를 접목하는 시도, EBS의 'AI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처럼 기성 미디어 기관이 AI를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내세우는 흐름도 주목할 만합니다.AI를 단순히 소재나 주제로 삼는 것을 넘어, AI 도구 자체를 창작의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요구하는 공모전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2026년 AI 공모전의 핵심 변화입니다. 특히 고교·대학생을 타깃으로 한 'KB데이타시스템×Microsoft 실전 AI 프로젝트', 'AI_TOP_100 CAMPUS' 등 기업 협력형 교육 공모전이 등장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② 주최기관 분석 — 중소·벤처기업이 주도, 공공기관은 신호탄주최기관 유형을 분석한 결과, 중소·벤처기업이 19개(43.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마케팅·홍보·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인 스타트업과 중견 기업들이 공모전을 가장 빠르게 활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주최기관 유형별 현황 (상위 5위) ]순위 주최기관 개수 비중 1위 중소·벤처기업 19개 43.2% 2위 중앙정부·기관 5개 11.4% 3위 학교·재단·협회 4개 9.1% 4위 지방자치단체 3개 6.8% 5위 공기관(공동) 각 2개 각 4.5% ※ 나머지 약 20%는 신문·방송, 학회·비영리단체, 외국계기업, 해외기관 등으로 구성중앙정부·기관(5개, 11.4%)과 공공기관·지자체(각 2~3개)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 AI 공모전이 민간 주도에서 공공 영역으로 확산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계기업(Deutsch Motors MINI)과 해외기관([CONX×ARTUE])이 포함된 점도 AI 공모전의 글로벌화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③ 공모 분야 분석 — '영상/UCC'·'기획/아이디어'가 쌍두마차공모 분야(복수 응답 기준 총 집계 74개)를 분석하면, 영상·UCC와 기획·아이디어가 각 14개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AI가 창작 도구이자 기획 대상으로서 동시에 소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공모 분야 상위 5위 ]순위 공모 분야 빈도수 비중(74건 대비) 특징1위 영상/UCC 14개 18.9% AI 생성영상·광고·숏폼 1위 기획/아이디어 14개 18.9% AI 솔루션·서비스 기획3위 대회·경진 7개 9.5% 해커톤·AI 경진대회3위 디자인 7개 9.5% AI 이미지·아트·캐릭터5위 게임/소프트웨어 6개 8.1% AI 개발·코딩·모델구현5위 음악 6개 8.1% AI 작곡·로고송·뮤직비디오※ 상위 5위 합산 비중 72.9% / 복수 분야 응답 기준 주목할 점은 음악(6개)과 문학·수기(4개)처럼 인문·예술 영역에서도 AI 공모전이 고르게 분포한다는 사실입니다. AI 공모전이 기술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창작 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④ 참가자격 분석 — 대학생 중심, 전 세대로 빠르게 확장참가자격 항목(복수 응답)을 분석하면, 대학생(38건)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 AI 공모전의 핵심 타깃임이 확인됩니다. 뒤이어 대학원생(35건), 일반인(32건), 고등학생(30건) 순입니다. 제한 없음(26건)을 포함하면 사실상 성인 전 계층을 열어놓은 공모전이 상당수입니다.눈에 띄는 것은 초등학생(26건)·중학생(27건)이 대학생(38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참가자격에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AI 교육이 초·중등 교과과정에 편입되면서, 공모전 기획자들도 청소년 세대를 주요 참가층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KB데이타시스템×Microsoft AI 프로젝트(고등학생)', '국립중앙과학관 AI HACK CAMP' 등 고교생 특화 공모전이 증가세를 보이는 점도 주목됩니다.요약하면, 2026년 AI 공모전은 '대학생 중심, 전 세대 개방'이라는 키워드로 정리됩니다.⑤ 시상규모 — 소액 다수, 그러나 억대 상금도 등장시상규모 분포를 보면, '기타'(18건, 40.9%)와 '1천만원 미만'(17건, 38.6%)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소액 상금 또는 현물·인증 중심의 공모전이 절대다수임을 보여줍니다. 주최 기관 중 중소·벤처기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상 규모보다 '참가 경험'·'포트폴리오'·'AI 활용 역량 입증'이 참가 동기로 더 크게 작용하는 구조입니다.다만 1억원 이상 시상(1건)과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1건)도 눈에 띕니다. '$10,000 규모 AI×ART 공모전'처럼 해외 기관이 주최하는 고액 시상 공모전이 국내 플랫폼에 등록되는 현상은, AI 공모전이 글로벌 경쟁의 장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⑥ AI 공모전 트렌드 요약 및 도전 체크포인트■ 2026 상반기 AI 공모전 핵심 트렌드 포인트▶ 생성형 AI가 창작 '도구'로 전면에 : 영상·음악·이미지 등 AI 활용 창작 공모전이 전체의 3분의 1 이상▶ 기술 + 인문·예술의 융합 : 기획/아이디어, 문학, 음악까지 전 분야에 AI 침투▶ 민간 주도에서 공공 확산으로 : 중앙정부·지자체·공기업의 AI 공모전 참여 가시화▶ 세대 경계 붕괴 : 초등생부터 일반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 가능한 공모전이 표준화▶ 소규모·다종 공모전 확산 : 대형 상금보다 '경험·포트폴리오' 중심의 참여 동기 강화▶ 글로벌화 신호 : 해외 기관의 고액 상금 공모전이 국내 플랫폼에 본격 유입■ 이동조 공모전코치의 AI 공모전 도전 체크포인트▶ 나의 강점 분야 + AI 도구 결합 전략을 먼저 설계하라! (영상·기획·디자인·음악 중 택1)▶ 'AI를 사용했는가'보다 '어떻게 활용했는가'의 창의성이 당락을 가른다!▶ 공공기관·중앙정부 주최 공모전은 사회적 문제 해결력과 공공성 메시지를 강조하라!▶ 초·중·고 학생이라면 청소년 특화 공모전 3~4개를 동시 공략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유효▶ 해외 주최 공모전 출전 시 영문 제안서와 글로벌 감각의 콘텐츠 기획 역량을 함께 키워라!▶ 상금 규모보다 수상 이력의 스펙 가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우선 고려해 공모전을 선별하라!글_이동조 전문기자(공모전코칭 전문가)[개강특집 “새내기, 공모전은 처음이지?” 공모전 A~Z
[개강특집] 공모전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공모전 도전이 처음인가요? 새내기라면 이젠 필수과목! 대학생활 스펙 관리에서 취업전략에 이르기까지 공모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공모전 궁금증 해결부터 단계별 도전전략, 당선 아이디어발상 10계명을 차례로 소개합니다.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외국인보다 가까운 존재, 재외동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외국인을 마주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관광지뿐만 아니라 대학가, 카페, 심지어 동네 편의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이 사람들 중에, 한국과 연결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잘 살펴보니, 단순히 ‘외국인 증가’가 아니었습니다.0. 문제는 ‘외국인’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묶어버린 것이었습니다우리는 흔히 외국인을 하나로 봅니다.하지만 재외동포는 조금 다릅니다.ㅣ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채 해외에 사는 사람ㅣ국적은 없지만 뿌리가 한국인 사람겉으로 보면 외국인과 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는 한국과 깊게 연결된 사람들입니다.이 지점이 중요합니다.0. 재외동포는 ‘갑자기 생긴 집단’이 아니었습니다재외동포는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 아닙니다.오히려 꽤 오래된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습니다.19세기 후반, 간도와 연해주, 하와이로의 이주를 시작으로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는 생계를 위한 해외 이주가 이어졌습니다.간호사, 광부처럼 국가를 위해 외화를 벌던 시기도 있었죠.그렇게 해외에 정착한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고,그 자녀들이 새로운 시민권을 가지면서 지금의 재외동포가 만들어졌습니다.겉으로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세대를 거쳐 형성된 공동체’에 가깝습니다.0.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재외동포는 한국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이들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을 ‘외부에서’ 접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현장에서 보이는 두 가지 장면하나는 한국어가 서툰 재외동포 청년입니다. " 한국 콘텐츠는 많이 접했지만, 정작 한국 사회 구조나 문화는 낯설어요.또 하나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재외동포입니다." 역사, 음식, 지역을 체험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을 이해했어요.같은 한국인인데, 경험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문제는 이 차이를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0. 그래서 ‘연결’이 필요합니다.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것이 재외동포 대상 프로그램입니다.대표적으로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있습니다.6박 7일 동안 역사, 문화, 산업, 지역을 직접 경험합니다.관광이 아닙니다. ‘이해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문화재를 보고, 공장을 방문하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한국을 ‘체험’합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다른 국가의 재외동포들과도 연결됩니다.결국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연결하는 것’입니다.흥미로운 점은, 경험이 다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이후 운영 스태프(OKFriends)로 다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한 번의 경험이 끝나지 않고, 다른 재외동포를 돕는 역할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이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를 확장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결국 우리는 같은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입니다.자연스럽게 재외동포와의 연결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지자체는 재외동포 유치에 힘쓰고, 정부는 정보 제공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한글 교육, 유학, 인턴십까지 다양한 형태로 연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겉으로는 정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입니다.0. 결국 핵심은 ‘이해’였습니다재외동포는 외국인도, 완전히 같은 국민도 아닙니다.그 사이에 있는 존재입니다.그래서 더 이해가 필요합니다.앞으로는 외국인, 재외동포,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의 사회 안에서 공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때 중요한 건 누가 더 잘 아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이해하느냐입니다.“공존의 시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우리는 이미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다만, 그걸 인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어떻게 도울까?"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작점이 될지도 모릅니다.글_ 김현재 대학생 기자AI 시대에 필요한 자격증, 정말 ‘AI’일까요?
AI 시대에 필요한 자격증, 정말 ‘AI’일까요?유망 자격증을 보면, 오히려 질문이 달라집니다안녕하세요, 조민희 대학생 기자입니다.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오면서 AI 시대에 필요한 자격증에 대한 질문을 더 자주 듣게 됩니다.기업들이 AI를 이야기하고, 채용 공고에도 데이터와 자동화가 빠지지 않으니까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이어집니다.그런데 실제로 현장을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조금 다른 장면들이 보입니다.문제는 ‘자격증 종류’가 아니었습니다처음에는 단순했습니다.AI 시대니까 AI 자격증을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죠.하지만 실제 취업 준비생들을 보면 다릅니다.한 학생은 AICE를 준비하면서도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다른 학생은 SQLD를 공부하면서 “데이터는 이해되는데, 왜 필요한지 감이 안 온다”고 합니다.겉으로는 자격증을 따고 있지만,실제로는 ‘어디에 연결되는지’가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이 지점이 중요합니다.0. 현장에서 보이는 두 가지 장면하나는 마케팅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AI-pot을 공부하면서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고 있지만,막상 캠페인 기획에서는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또 하나는 데이터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ADSP와 SQLD를 함께 준비하면서 이론은 탄탄해졌지만,이 데이터를 어디에 써야 의미가 생기지?둘 다 틀린 건 아닙니다.오히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상태에 가깝습니다.0. 여기서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어떤 자격증이 유망한가?”가 아니라, “이 자격증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로요.자격증은 결국 ‘도구’입니다.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자체로는 의미가 약해집니다.그래서 이 네 가지 자격증을 다시 보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0. 자격증은 ‘기술’이 아니라 ‘역할’을 나눕니다ㅣ AICE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입니다.ㅣ AI-pot은 AI를 잘 다루는 사람입니다.ㅣ ADSP는 데이터를 해석하는 사람입니다.ㅣ SQLD는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입니다.겉으로 보면 모두 비슷해 보입니다.하지만 실제로는 역할이 다릅니다.이걸 하나의 축으로 정리해보면 이렇게 나뉩니다.ㅣ 이해하는 사람 vs 활용하는 사람ㅣ 해석하는 사람 vs 구축하는 사람결국 기업이 원하는 건 자격증이 아니라, 이 역할 중 어디에 서 있는지입니다.다시 보면, 자격증의 의미가 달라집니다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라면 AI-pot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직무라면 ADSP와 SQLD 조합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개발 직무라면 AICE보다 실제 구현 경험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습니다.같은 자격증이라도,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셈입니다.결국 핵심은 ‘조합’이었습니다많은 취준생이 하나의 자격증에 집중합니다.하지만 실제 채용에서는 ‘조합’을 봅니다.AI를 이해하고(AICE), 데이터를 해석하고(ADSP),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AI-pot).이 연결이 보일 때, 자격증은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역량’으로 읽힙니다.0. 그래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결론은 단순합니다.자격증을 고르기 전에, 내가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그 역할에 맞는 자격증을 선택하면 됩니다.AI 시대에 필요한 건 자격증이 아니라, 연결입니다자격증 자체는 점점 평준화되고 있습니다.누가 더 많이 땄는지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연결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2026년 취업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AI를 아는 사람보다, AI를 ‘어디에 쓰는지 아는 사람’이 더 필요해질 테니까요." 오늘의 한 줄 정리: 지금 필요한 건 자격증 리스트가 아니라, 내 역할을 정의하는 기준입니다.글_조민희 대학생 기자AI는 왜 우리의 사다리를 걷어차는가?
COLUMM여행 전 필수 점검! 안전하고 똑똑한 여행 가이드
글로벌나의 모니터링은 핵심일까? 들러리일까?
COLUMM나의 모니터링은 핵심일까? 들러리일까?국민·시민참여단 활동해 보니정부 및 공공기관, 각종 공기업에서는 정책, 사업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현장 의견을 받아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민참여단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 느낀 의미와 한계를 짚어봅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단!예전 학창 시절, 사회 교과목에서 국민·시민의 참여와 견제를 통해 시민으로서 의무를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는내용을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고, 처음에는 시위, 투쟁하는 사람들이 정책의 환류 역할을 맡는 것이 시민의 참정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니, 이것은 참여의 한 종류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체감상 모니터링,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사례가 국민·시민참여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저 교과서나 책에서만 시민참여를 너무 간단하게 배우고, 매체를 통해서만 실제 사례를 접했기에 학생 시절의 저는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질 못했습니다. 지금 돌아봐도 시민참여를 알 길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상생 모니터단 활동 당시. 부산, 담양 등 다른 지역에 가면서 배리어프리, 식당, 메뉴, 외국어 지원 여부 등을 확인했다.#. 모니터링 및 참여단은 무얼 하나?그동안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시민참여에 가까운 모니터단, 정책 제안, 참여단 성격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많은 이들의 의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대규모(약 50명 이상 단위)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았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소수(3~15명 정도)만 선발했습니다.시민·국민참여단에 활동하면서 저 역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보통 이러한 시민·정책참여단, 모니터링에 활동할 때는 직접 정책, 사업을 찾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그동안의 동향을 반드시 돌아봐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정책도 보도자료, 홈페이지, 관련 뉴스를 종합적으로 보면서 정책과 사업을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또한, 몇몇 활동은 직접 정책·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취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역안보관리원의 경우에는 ESG경영,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방법 등 기관의 운영에 관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제안해 의견을 받았고, 오프라인으로는 무역안보의 날 현장에 방문해 강의 내용, 참여도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경비를 지원하며 부산, 전남 담양 등 관광지 및 교통수단, 관광 서비스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이를 통해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직접 검토하고,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외국인 등의 관점에서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모니터링 결과지를 제출했습니다. 지정된 장소를 포함해 코스를 계획해야 했기에 꼼꼼하게 점검하고, 제한된 시간 내에 다녀가는 것이 정말 중요했던 모니터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니터링 경험이 새로운 현장을 연결하고,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니터링과 경험은 현직자, 관계자들, 인근 정책을 체감한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의견으로 받고,이를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과 시민참여단의 의의가 있습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한계점시민으로서 개인적으로 느낀 모니터 프로그램의 한계점은 사실상 우리의 의견이 ‘참고용’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 많은 의견을 제안하여 공유한 활동에서 어떻게 반영되었고, 어떤 점은 반영이 어렵다는 피드백을 남겨준 사례가 ‘무역안보관리원’ 기관뿐이었습니다. 물론, 환경부·특허청 국민참여단 등 몇몇 활동에서는 결과보고서 등에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작성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대부분 의견이 제안된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는 점은 똑같았습니다.보통 의견을 제안하면, 이에 관한 진행 경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여러 번 모니터링을 하다 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바뀌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하고, 의견 제안에 관한 의지가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치게 되면, 정책·사업에 관한 무관심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에 이 부분도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이는 단지 국민·시민참여단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국민과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예산 참여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하는 청소년 정책 제안 등 시민의 단위에서 국가에 제안하는 단위의 시민참여 활동에서 자주 보이는 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의견을 제안해도 이것이 반영되는 사례는 체감상 드물었으며, 대표로 보여주는 사례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이 있지만,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전문가의 관점으로 봤을 때, 실제 재정 및 인력 등 상황에 따라 반영하지 못하는 사례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정책이나 사업의 진행은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기에 당장 실현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논의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할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시민과 국민이 참여했다면, 어떻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지 ‘알 권리’를 계속 보장해야 지속적인 의견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실질적인 모니터링 프로그램 기대하며앞으로는 좀 더 가치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시민·국민참여단 프로그램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답답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진행 상황을 확인해서 정책과 사업에 변화를 주는 것, 이것이 같이 병행된다면 지금보다 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제안하는 국민·시민참여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자들이 뭉쳐 수상했어요!”
CLUB DATE“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자들이 뭉쳐 수상했어요!”‘제9회 KIPA-KAPA 데이터 공모전’ 수상팀 ‘Candle Light’ 서로 다른 전공과 대학의 학생들이 연합해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정책에 활용 가능한 통찰을 제시했습니다. 인문학적 문제의식을 데이터로 검증하겠다는 도전이 실제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제9회 KIPA-KAPA 데이터 공모전’ 수상팀 ‘Candle Light’가 말하는 융합 연구의 힘을 들어봅니다.Q. 자기소개 및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 ‘제9회 KIPA-KAPA 데이터 활용 논문 공모전’에 참여한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재학생 이찬솔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학부생들과 함께 ‘Candle Light’ 팀을 구성하여 참여했습니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의 현상을 데이터로 통찰력 있게 분석해 보자는 목표 하나로 뭉친 연합팀입니다.Q. 해당 공모전 소개 및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이 공모전은 한국행정연구원(KIPA)과 한국행정학회(KAP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공공 및 행정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발굴하는 장입니다. 저는 평소 역사학을 전공하며 사회의 거시적인 흐름에 관심이 많았고, 광운대학교 HUSS 사업단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데이터 분석이라는 과학적 방법론에 매료되었습니다. 인문학적 문제의식을 데이터로 증명해 보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마침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학부생들과 뜻이 맞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Q.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약 4개월에 걸쳐 한국행정연구원의 10개년 사회통합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집회·시위 참여 경험이 정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포착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팀원들과 밤을 지새우고,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데이터 속에 숨겨진 ‘맥락 의존적 과정’을 찾아내기 위해 통계 모델을 수정하고 이론적 근거를 탄탄히 쌓아 올렸던 그 치열했던 고민의 시간이 논문의 완성도를 높인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Q. 팀만의 공모전 수상 전략을 알려주세요!저희 팀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서로 다른 전공 지식을 하나로 녹여낸 ‘다학제적 시너지’였습니다. 행정학 전공자들이 가진 탄탄한 지식 위에, 역사학을 전공한 저의 거시적 시각을 결합하여 분석의 깊이를 높였습니다. 데이터를 다룰 때도 단순히 숫자만 늘어놓지 않고, 10년 치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경제 상황과 정치적인 분위기 같은 요인들이 데이터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꼼꼼하게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집회에 참여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개인의 성향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을 학술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데이터가 가진 의미를 정확히 짚어내면서도, 실제 행정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한 점이 수상의 핵심 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의 노력은 물론, 지도 교수님의 피드백이 논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Q. 공모전을 수상했을 때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었나요?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큰 수확은 ‘인문학적 통찰과 과학적 분석의 시너지’를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 역사학에서 다루는 거시적 담론들이 데이터 분석이라는 도구를 만났을 때, 얼마나 객관적이고 힘 있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타 대학 및 타 전공 학우들과 협력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조율하는 협업 역량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혼자라면 해낼 수 없었던 방대한 연구였지만, 역량이 뛰어난 팀원들이 함께했기 떄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Q. 이 공모전을 계기로 어떤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나요?이번 수상을 통해 전공 간의 벽을 허무는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역사학이라는 저의 뿌리에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날개를 달아, 사회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융합형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국민대학교와 광운대학교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함께 마련해주신 좋은 기회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인터뷰
2026 대학언론 우수보도 공모전공모전 담당자 Interview한국언론진흥재단이유진 담당자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6 대학언론 우수보도 공모전'이 오는 5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학교 현안을 넘어 지역사회와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보도물을 발굴·시상하는 이번 공모전은 텍스트 기사와 영상 보도물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15팀을 시상합니다. 이번 공모전 담당자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유진 담당자님에게 참여 방법과 유의사항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Q1. '2026 대학언론 우수보도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A1. '대학언론 우수보도 공모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예비 언론인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전입니다. 학교 현안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청년 계층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보도한 우수한 작품을 시상함으로써 대학언론의 자생력을 키우고 바람직한 대학언론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 공모전은 텍스트 기사와 영상 보도물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15팀을 시상합니다. 접수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www.unipressaward.com)으로 진행되니, 많은 대학언론사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Q2. 어떤 매체나 형식의 보도물이 출품 가능한가요?A2. 대학신문, 영자신문, 인터넷신문, 대학방송사 등 고등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의 언론사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보도된 기사도 출품 가능하며, 영어 등 외국어로 작성된 기사도 국문 번역본을 함께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일 기준 1년 이내, 즉 2025년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 사이에 보도된 작품이어야 한다는 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한 언론사에서 최대 3건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같은 대학 내 여러 언론사가 각각 별도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Q3. 심사는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나요?A3. 심사는 독창성(30점), 시의성(25점), 정확성(25점), 파급효과(20점)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합니다. 독창성은 기존 보도와의 차별성과 취재 방식의 창의성을, 시의성은 주제의 보도 가치와 공익 기여도를, 정확성은 보도 내용과 사실 확인 방법의 적정성을 봅니다. 파급효과는 보도가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특히 정확성 평가에서는 제출 서류 중 '참고 자료 및 인터뷰 명단'이 활용됩니다. 익명 인터뷰의 경우 이름과 소속을 '미공개'로 기재하되, 익명으로 진행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Q4. 출품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A4. 몇 가지 꼭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카드뉴스나 숏폼 콘텐츠는 단독 출품이 불가합니다. 텍스트 기사 또는 영상 보도물에 추가 제출물로만 첨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을 받아 제작한 보도물과 타 공모전 수상작은 제출할 수 없습니다. 영상 보도물의 경우 활용한 영상 자료의 원본 출처를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얼굴이 식별되는 인물이 등장할 경우 초상권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동의서 양식은 접수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마감 시간은 6월 30일 오후 2시이지만, 혹시 모를 접수 오류에 대비해 1시간 전인 오후 1시까지 제출 완료하시길 권장합니다.Q5. 마지막으로 예비 참가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A5. 대학언론은 단순히 캠퍼스 소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지역사회와 청년의 목소리를 발굴하고, 때로는 사회 변화를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바로 그런 보도물에 주목하고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수상 여부를 떠나, 우리가 취재하고 보도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독창적인 시각과 꼼꼼한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완성된 보도물이라면, 자신 있게 출품해 주세요. 대학언론의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제4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주최사 인터뷰
2026 제3회 만인의사 추모 공모전
주최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