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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도박중독 예방 유튜브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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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여행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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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탄소중립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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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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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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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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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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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호

전략&통계 프로젝트 수상 전략과 동향, 이슈가 궁금하다면?

무조건 뽑히는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

“콘텐츠 제작 실력에 참여 동기를 어필하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서포터즈나 홍보대사 등 대외활동에 도전해 보려는 씽커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필하는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요? 뽑히는 지원서 작성법을 소개합니다. #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 대학생 마케터나 블로거, 학생기자 등 대외활동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한 적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대학생들의 지원서나 지원전략이 세련되지 못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내용이나 형식 측면에서 성의 없이 보낸 지원서도 많았습니다. 주최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만 가득한 사례도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런 지원서를 1차에서 대부분 탈락시킵니다.#. 지원서 작성은 공식? : 지원서 작성에도 공식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주최사가 궁금한 것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그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주최사는 지원자의 무엇을 알고 싶을까요? 당연히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대외활동을 진행할 때 필요한 콘텐츠 제작 스킬이나 기존 경험, 경력 등을 통해 지원자의 실행 능력을 판단합니다. 그다음에는 활동기간에 충실하고 미션을 성실하고 완료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런 태도는 지원서 전체에 나타나는 적극성, 내용의 충실성, 참여 동기, 의지 표명 등을 통해 가늠합니다. #.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도움 : 모호한 말보다는 주최사의 활동 미션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신이 선발되었을 때 하고 싶은 다양한 프로젝트나 아이디어,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심사위원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그 계획안들이 주최사 미션과 잘 맞아떨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세부 계획들이 지원서에 제시됐다는 건 주최사와 활동 미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걸 의미할 테니까요. 또한,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활동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을 많이 한 반증입니다.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걸 표현하는 셈이지요.#. 지원서 작성하기 전 설계 전략 : 주최사가 요강 등에 제시한 니즈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대외활동 진행 동기와 목적은? 어떤 활동과 미션? 팀 미션? 참여 의지? 책임감? 저작권 이해?’ 등 주최사와 선발 지원자의 필수 요건, 인재상 등을 항목별로 체크하며 정리해 나갑니다. 그다음은 지원자의 경험과 스킬, 강점을 찾아 항목별로 매칭시킵니다. 구체적인 사례나 경험을 최대한 뽑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최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지원자의 경험, 스킬, 경력, 참여 동기가 잘 연결되도록 핵심 콘셉트와 카피를 카테고리를 나누어 지원서를 써나가면 좋습니다.#. 지원서는 한눈에 보기 좋게 : 지원서는 충실하게 쓰되 최대한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서를 읽고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심사위원 입장에서 말이죠. 지원서가 허술해 보이거나 여백이 너무 많으면 성실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반면, 텍스트 내용을 너무 빽빽하게 채우면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카테고리를 적절하게 나눠 지원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카피를 뽑아 제시하고 보기 좋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활동 계획은 표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최사는 한눈에 지원자의 아이디어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지원서 완성 체크포인트 : 첫째, 여백이나 빈칸이 없이 충실하게 내용을 채우세요. 정 쓸 게 없더라고 각오나 하고 싶은 계획이나 각오라도 정성스럽게 쓰는 게 좋습니다. 둘째, 활동을 끝까지 책임 있게 수행할 성실성과 열정을 두루 갖춘 사람임을 반드시 어필해야 합니다. 셋째,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활용 문제입니다. SNS의 내용과 이웃 수, 친구 수, 팔로워 수, 구독자 수는 강력한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넷째, 활동 의도나 목적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콘셉트에 맞는 실행계획안을 만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참여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때 타인의 저작권 침해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작권 문제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간단하게 전달하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경험자 또는 초보자 유의점 : 주최사는 당연히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너무 많은 경력자나 다양한 활동자는 주최사 미션에 집중하여 활동할 수 있는지 불안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경력자라면 정말로 지원 활동에 끝까지 충실하게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책임감을 적극 어필하면 합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초보자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경력이나 경험이 없다면 미션 수행 능력과 스킬을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관련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를 별도로 제시하거나 관련 미션의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글_이동조 전문기자 

‘숏폼, 창업, 콘텐츠’ 인기, ‘챗GPT’ 등장, ‘코로나’ 굿바이!

올해 들어 100일간 진행된 공모전 중 핫 키워드 공모전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씽굿이 새해부터 4월 10일까지 씽굿 사이트에 등록된 핫 키워드 공모전 현황을 분석해 소개합니다. 글_이동조 전문기자 #. ‘챗GPT’ 공모전 2건 등장 올해 사회에서 핫한 이슈 중에는 ‘챗GPT’가 있습니다. 챗GPT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기존의 정보검색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고서처럼 질문에 답을 단숨에 정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챗GPT’ 관련 제목의 공모전은 현재 씽굿에 2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팩토리가 주최하는 ‘챗GPT MS애저톤 참가자 모집’입니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및 프롬프트, API 등을 이용하여 챗GPT기반 서비스 개발 대회입니다. 참자 대상은 챗GPT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 전국의 모든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 대상이었습니다. 또한 마인즈랩에서 주최하는 ‘MAUMTHON Chat GPT 활용 AI 서비스 제안 온라인 해커톤’은 AI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였습니다. 앞으로 관련 공모전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메타버스’ 공모전 8건 이어져 최근 몇 년간 주요 공모전 핫 키워드로 올랐던 ‘메타버스’는 그리스어로 ‘초월’이나 ‘가공’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 또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쉽게 말해 정보통신 기술이 ‘현실같이 구현한 가상 세계’입니다. 세부 기술로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있고 이 둘을 혼재한 기술이 MR(Mixed Reality, 혼합현실)입니다.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은 MR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모두 포괄적, 전방위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올 들어 총 8건이 시행됐습니다.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3년 충북 메타버스, X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이 대표적입니다. 메타버스 및 XR 기술 활용 충청북도 특화 사업 연계 콘텐츠 제작 및 아이디어 기획이 주제였습니다. 이외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제3회 혁신공유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이 주최한 2023 제2회 디토랜드 메타버스 제작 공모전, 오르카티비의 제1회 중앙아시아 메타버스 토론대회, 대구시 달서구가 개최한 2023 메타버스 달서 공모전 등이 있습니다. #. ‘숏폼’ 공모전 33건 인기 여전 짧은 영상공모전의 전성시대입니다. 최근에는 짧고 강렬하게 눈길을 사로잡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숏폼 영상. 실제로 메조 미디어의 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등 연령층이 낮아질수록 짧은 길이의 영상을 선호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유튜브·넷플릭스·네이버 등 거의 대부분 플랫폼은 숏폼 콘텐츠를 사업화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공모전 주최사 역시 좀 더 짧은 영상물에 눈길을 사고 잡으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는 짧은 영상공모전을 개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공모전 분야에서 숏폼(Short-Form)의 경우 보통 평균 15초 이상 1분 이내 분량을 말합니다. 올해 씽굿 사이트에 등록된 대표적인 숏폼 공모전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2023 전기안전 고등학생 숏폼 영상공모전, 한국페링제약이 주최한 ‘난임 인식개선 숏폼 영상공모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31초 숏폼 공모전’ 등 총 33건이었습니다. #. ‘콘텐츠’ 공모전 38건 주도 창작품이나 영상, 카드뉴스, 웹툰,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하는 콘텐츠 공모전의 인기는 꾸준합니다. 새해부터 100일간 콘텐츠 공모전은 총 38건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공모전들로는 충청북도교육청의 2023 충청북도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경찰청의 2023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에어부산이 주최하는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에어부산 SNS 콘텐츠 공모전, 부산광역시와 한국해양산업협회의 2023 해양콘텐츠 국제 공모전 등이 있습니다. #. ‘창업’ 공모전 35건 활발 창업 분야 공모전들도 새해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는 분야입니다. 창업 관련 공모전이 총 35건이 개최되었습니다. 청양군의 2023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퐁당청양’ 과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23년 제15회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눈에 띕니다. 이외에도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2023년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I·CULTURE·DU 창업경진대회, 한국부동산원의 2023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과천시의 제5회 과천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및 참가자 모집 등이 진행됐습니다. #. ‘ESG’ 4건, ‘코로나’ 공모전은 없어최근 ‘ESG’와 관련한 공모전들도 눈에 띕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ESG 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의 2023 부산환경공단 ESG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2023 대전·세종·충남 ESG 프로젝트 공모전 등 총 4건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난 3년간 공모전에서 핵심 키워드 분야로 등장했던 ‘코로나19’ 관련 공모전은 올해 현재까지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버스 공모전 지난 1년간 133건 개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공모전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1년간 메타버스 공모전들이 다양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공모전 시행 경향을 분석해 봅니다.    #. 메타버스란?메타버스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1992년 출간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습니다.   #. ‘AR, VR, MR, XR’ 이란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이다. 현실과 단절된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입니다.AR(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 현실 세계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줍니다. MR(Mixed Reality) : AR과 VR의 혼합현실. 현실공간과 가상공간 정보를 결합해 새로운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의 약자. VR / AR / MR 기술 모두 포함하는 세계를 의미합니다.   #. 지난 1년간 얼마나 개최? 2022년 한 해 동안 메타버스 관련 공모전은 얼마나 개최됐을까요? 씽굿에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월 30일까지 등록된 메타버스 제목의 공모전은 총 133건으로 조사됐습니다.   #. 어떤 분야가 많았을까? 가장 많이 개최된 분야로는 대외활동(33건)과 기획,아이디어(32건)이 꼽혔습니다. 이어서 과학,공학분야(14건), 디자인(13), 취업창업(12건), 게임/소프트웨어(1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 메타버스 공모전 분야대외활동 33기획,아이디어 32과학,공학 14디자인 13취업창업 12게임/소프트웨어 12예체능 4UCC/영상 3사진 3이벤트 3전시,페스티벌 2캐릭터/만화 2   #. 주최사는 어디?메타버스 공모전 주최사는 일반적으로 공모전 경향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중소벤처기업(34건)과 지방자치단체(29건)이 가장 많이 시행했습니다. 학교/재단/협회(22건)과 중앙정부기관(21건)이 뒤를 이었으며 공기업 주최 메타버스 공모전도 1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메타버스 공모전 주최사중소벤처기업 34지방자치단체 29학교/재단/협회 22중앙정부기관 21공기업 12학회/비영리단체 5기타 5대기업 2신문,방송 2외국계기업 1   #. 참가자격은 누구?참가대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인 자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반인 자격이 110건으로 집계됐으며 대학생이 12건, 학생 6건, 기업 대상 3건, 고등학생 대상 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 메타버스 공모전 참가 자격 일반인 110대학생 12학생 6고등학생 2기업 3   #. 시상규모는 어느정도?시상규모나 특징별 분류에서는 상금 1천만원 이하가 총 3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3천만원 이하~1천만원 이상이 6건, 5천만원 이하~3천만원 이상이 5건, 5천만원 이상이 3건 등이었고 나머지는 기타로 나누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 규모 1천만원 이하 333천만원 이하 ~ 1천만원 이상 65천만원 이하 ~ 3천만원 이상 55천만원 이상 3기타   2023년도에도 ‘AR, VR, MR, XR’와 관련된 기술, 아이디어, 디자인 등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도전바랍니다. 글_이동조 전문기자​     <메타버스 공모전 인기 조회수 탑 10>(조회수 / 주최사 / 공모전)19046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2022 메타버스 에셋 아이디어 공모전131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11131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메타버스 서포터즈8940 대구광역시, 2022 시그라프 아시아 조직위원회 대구버추얼MICE타운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8824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민 숏폼 영상공모전 in 메타버스8498 국토교통부 꿈꾸는 미래도시 메타버스에서 마음껏 상상하자 8235 제주관광공사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제주 크리에이터 공모전 7108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메타버스 공모전 5520 이루고월드 주식회사 이루고월드 3D 메타버스 건축 공모전 4967 ㈜아츠클라우드 메타버스 예술교육 콘텐츠 공모전

캠퍼스 요즘 트렌드, 여기 다 모였다!

대답보다 ‘질문’이 중요한 시대를 연 챗GPT!

GLOBAL대답보다 ‘질문’이 중요한 시대를 연 챗GPT! 세계를 강타한 ‘챗GPT’ 열풍‘21세기는 정보의 시대다’. 우리 대학생들은 이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영원할 거 같았던 ‘정보의 시대’가 한순간 막을 내렸습니다. 하루아침에 시대를 바꾼 것은 바로 ‘챗GPT’입니다. *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시대“챗GPT는 무엇입니까?” 챗GPT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챗GPT가 거침없이 자기소개를 합니다. “미국의 오픈AI에서 만든 대형 언어 모델입니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응답하고, 다양한 언어적 작업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챗GPT의 탄생으로 우리는 이제 힘들게 정보를 찾고, 수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구글, 네이버에 있는 광고성, 혹은 부정확한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노력할 이유도 없습니다. ‘챗GPT’에 질문 한 줄을 던지는 것만으로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챗GPT 스스로 논문작성, 번역, 코딩 등 다양한 ‘언어적 작업’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 ‘챗GPT’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전 세계적으로도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인스타그램이 2년 6개월, 유튜브가 2년 10개월이 걸린 월간 사용자 수 1억 명을 불과 두 달 만에 달성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미국의 한 하원의원은 챗GPT가 적은 연설문을 그대로 읽어 화제에 올랐고, 삼성SDS, 포스코ICT 등의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챗GPT의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 급부상하는 챗GPT... 문제는 없나요?챗GPT의 빠른 성장 속도만큼이나 여러 부작용이 대두됩니다. 가장 크게 제기되는 문제점은 ‘환각 현상’입니다. 환각 현상은 챗GPT가 가상의 질문에도 그럴싸한 거짓의 답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확률적으로 단어를 선택하고 대답하다 보니 이러한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일례로 한 네티즌의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을 알려줘’와 같은 황당한 질문에도 챗GPT가 가상의 팩트를 생성하고 대답해, 허위 정보의 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또 ‘저작권’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데이터에 기초해 대답하는 챗GPT의 특성상, 원본 데이터의 내용은 누군가의 ‘저작물’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챗GPT가 논문 작성, 작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인의 창작물을 인용 혹은 일부 수정해 마치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악용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챗GPT가 이제 걸음마 단계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 우리의 삶을 바꿨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발명품도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날에 온 것처럼, 어쩌면 챗GPT 역시 당연한 발전과정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인류는 더 발전할 챗GPT와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챗GPT의 시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지난 2016년 우주의 원소보다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었던 때, 많은 전문가는 “AI가 유일하게 침범하지 못할 영역은 문화 예술”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생산형 AI는 그림을 그리고, 동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불과 7년 만에 그들의 예상은 빗나가게 만들었습니다. 챗GPT의 탄생으로, 우리는 다시 한번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너 자신을 알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이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대답보다 ‘질문’이 중요한 시대, 챗GPT도 바로 대답하지 못할 깊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은 나의 무지를 인정하는 겸손함에서 출발합니다. 순우리말인 ‘아름’의 어원은 나(私)로, ‘아름답다’는 어원적으로 ‘나답다’라고 해석됩니다.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나’ 다울 때,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AI가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글_이무현 대학생 기자

먹는 즐거움도, 건강 관리도 놓칠 수 없다!

GLOBAL먹는 즐거움도, 건강 관리도 놓칠 수 없다! ● 세계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대 ‘맛있는 음식’ 하면 많은 사람이 매콤하고 자극적인, 혹은 짠 음식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건강한 음식’은 풀만 가득하고 맛이 없을 거라는 인식도 있죠. 그러나 세계적으로 ‘건강한 음식’의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을 챙기면서 먹을 건 먹자! 헬시 플레저 ‘헬시 플레저’는 ‘Healthy(건강하다)’와 ‘Pleasure(기쁨)’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건강 관리에 즐거움을 부여해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이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면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건강 관리가 인내하고 절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헬시 플레저가 확산하면서 ‘즐거움과 편리함’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NS 이용자들이 자신의 계정 소개 글에 ‘Healthy Pleasure’라는 단어를 넣고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헬시 플레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 이유?‘건강식’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식이 이제는 체력을 기르며 건강하게 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소셜 디스터버리앱 ‘틴더’가 작년 말에 발표한 ‘Year in Swipe’에 따르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유저의 25% 이상이 작년에 비해 술을 덜 마신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틴더 회원의 72%는 프로필 상에 자신의 음주 습관에 관해 설명하며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가끔만 마신다고 선택했습니다. 건강식을 먹고 음주를 자제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것입니다.‘제로슈가’, ‘논알코올’ 등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이 다양한 건강식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 무가당 음료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가당 음료’에 대한 인기도 증가했습니다. 이른바 ‘무가당 전쟁’입니다. 무가당 제로 음료는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알룰로스 등의 대체품을 이용해 단맛을 내는 음료를 의미합니다. 코카콜라 역시 이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제로슈가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건강식 레시피’부터 ‘피트니스’까지헬시 플레저는 사람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SNS가 발달하면서 더 이상 경험을 혼자만의 것으로 남겨두지 않고 다수의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건강식을 요리하며 살아가는 것은 따분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SNS에 ‘#Healthyrecipe’와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식단과 본인이 만들어낸 새로운 건강식 레시피를 기록하면 이것이 하나의 놀이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어플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걸을수록 리워드 보상을 주는 코인워크 서비스가 유행입니다. 이런 어플을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 플러스 성취감과 재테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홈트족을 위한 운동 동작 분석 플랫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 런클럽에서는 자신의 운동 기록을 공유하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마음의 건강을 돌보다헬시플레저는 이제 소비자들의 마음 건강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수많은 브랜드가 사람들의 ‘힐링’, 즉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침대 브랜드인 시몬스는 최면에 걸린 듯 천천히, 우아하게 반복되며 백색소음이 들려오는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통해 소비자의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역시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떠올랐습니다. 쉼터 역시 마음의 건강을 돌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 지속 가능헬시플레저 흐름은 앞으로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몸이 건강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과 생각, 마음에까지 온전히 집중하고 쉴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런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잠시 반짝하는 유행이 아니라 모두가 꾸준히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습관이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한 명의 소비자로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나를 돌보는 삶에 익숙해져야 할 것입니다.글_한예린 대학생 기자 

대외활동 ‘첫 단추’ 잘 꿰는 방법, 이렇게 해봐요!

대외활동 ‘첫 단추’ 잘 꿰는 방법, 이렇게 해봐요!● 허민 님의 ‘나만의 커리어’ 쌓는 법대외활동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만들어야 할까요? 대학생이자 중학교 사회복무요원(특수학급 분야 아이들 교육), ‘민이의 편의점길’ 블로거 활동 등으로 다양한 대회 활동을 해 온 허민 님의 ‘나만의 커리어 쌓는 법’을 소개합니다.▶ 대외활동 마니아 허민 님#.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 대외활동을 처음 시작한 지 약 1년이 됩니다. 처음에는 나눔형 교육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제 꿈과 목표 그리고 비전을 세우면서 학업과 병행할 새로운 목표가 필요했습니다.그 새로운 목표에 대외활동이 활력소가 되어 주었고 현재 알찬 대외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대외활동을 통해서 얻은 자기계발 : 저는 지난 1년 동안 공모전과 대외활동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다양하게 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는 “과연 해당 활동이 나에게 줄만한 ‘뮤즈(영감 등)’가 있었는지”였습니다. 저는 나의 가치관과 조화로운 활동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보면서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모든 활동이 좋다거나 메이저급 활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지 않습니다. 참여하고도 내가 원하는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번 아웃 현상’이 쉽게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실용적인 대외활동인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봅니다. 이 활동이 나에게 진짜 유익한 활동인지를 우선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택하고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두면 우수 활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런 성공사례가 쌓이면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 :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꼽고 싶습니다. 첫 대외활동 경험이었고, 멘토와 매칭되어 자기소개서와 면접 과정을 거쳐 발탁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저는 전국 각지에 저와 비슷한 성향의 목표를 가진 대학생들을 만나 같이 교류하였습니다. 팀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내 안의 생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후에 생각하니, 첫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 대외활동이 어떤 인상을 남기는지에 따라 자신만의 더 좋은 대외활동을 찾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대외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 모든 것을 포기하고 대외활동에 모든 것을 거는 일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업과 병행하면서 혹은 휴학을 하면서 할 것인지, 본인의 잠재력을 끄집어내 줄 활동으로 혹은 대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무엇인지, 최대한 고민하세요. 물론 현실적인 본인의 여건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나 팀 활동 시 갑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두거나 혹은 초반 의지는 강하지만 갑자기 힘들어 하차하는 경우, 다른 팀원들께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서로 교환할만한 활동을 탐색하고 어느 정도 동기부여 해줄 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대외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 본인에게 맞는 잠재력 있는 활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향후 대외활동 이후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타인과 절대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진짜 좋은 활동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진로와 하고 싶은 일의 연계성 : 저는 현재 단계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장기 프로젝트에 도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괄적인 시선에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향후 창업에 대한 목표도 있고, 초빙교수같이 사회에 영향을 끼칠만한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글_추승민 대학생 기자

선배님, 그래서 새내기도 대외활동할 수 있다고요?

선배님, 그래서 새내기도 대외활동할 수 있다고요? ● 새내기 대외활동 성공 노하우캠퍼스 4월, 모두에게 부푼 마음을 가져다주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대학교, 새로운 동기, 새로운 교수님을 만나는 새내기 후배들에게 선배가 전해주고 싶은 대외활동 성공 팁 서너 가지!#. 선배님, 새내기 생활도 한 달을 보냈어요!“대학 가면 놀 수 있다는 말만 믿고 공부했지만, 막상 입시를 끝내고 나니 돌아온 건 진로·취업에 대한 막연함과 조급한 마음뿐”이라는 한 기사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저에게도 대학교 1학년 시절이 있었습니다. 합격 통지서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하였지만, 실제로 학교를 가보면 또 다른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듯한 분위기도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캠퍼스 커플, 학교 축제와 같은 밝은 이미지 속에 가려진 이면에는 취직을 향한 투쟁의 모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새내기들이 많습니다. #. 선배님, 이력도 없이 대외활동이 가능한가요?대학(학업)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서포터즈, 기자단, 봉사활동 등)을 ‘대외활동’이라고 지칭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이나 대학 수업에서 벗어나 캠퍼스 밖의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그렇지만 새내기는 ‘자격증이나 흔한 교내 활동 이력도 없이 지원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외활동 담당자는 ‘양보다 질’을 훨씬 우선하여 평가한다는 점입니다. 고등학교 혹은 겨울 방학 때 했던 지원자의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드러내면 충분히 대외활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스펙이 거의 없는 새내기라면 대외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3가지 노하우를 활용해 보세요.① 첫 번째 : 대입에서 작성하였던 생활기록부 활용하기고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자신이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활동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서 제작 소스를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② 두 번째 : 진로에 관한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기 아무리 좋은 인풋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것으로 변형시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 SNS을 꾸준히 운영했다는 점에서 태도 및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③ 세 번째 : 학과에서 배운 점 활용하기예를 들어 ‘역사 문화 프로그램 기획 봉사활동’에 어필하는 방안으로, 문화콘텐츠 그리고 일본 혹은 동양 문화사 수업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과제와 공부 내용을 엮어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공부부터 독서 활동 혹은 전시 관람까지 모든 것이 각자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소재입니다. 주변으로부터 수많은 인풋을 획득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남기는 것이 바로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선배님, 대외활동 도전 빠를수록 좋을까요? “1학년은 대학교 적응하기에도 바쁠 것 같은데, 꼭 대외활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외활동은 일반적으로 취업을 위한 스펙 혹은 경험 쌓기로 여겨집니다. 그 밖에도 장학금 혹은 아르바이트 수입과 별도로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어 자존감을 높이는 역할로도 적용되기에 일반적으로 3, 4학년 때 많이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루라도 빨리 대외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 확률을 높인다는 점 때문입니다. #. 선배님, 대외활동 경험의 가장 큰 장점은 뭐예요? 대외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직종과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작년에 제가 참가한 ‘세계유산도시기구 온라인 유스포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해당 활동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학과 선배 그리고 관련 분야 민간 및 공기관 종사자 그리고 교수님과 같이 폭넓은 인맥 형성 그리고 민간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진행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 하나의 프로젝트로 4개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대외활동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선배로서 새내기들에 꼭 조언하고 싶어요. 새내기일수록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해 보세요. 그래서 자신의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진로를 구체화하여 자신의 미래를 한 층씩 탄탄하게 쌓아 올리면 좋겠습니다. 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인생에서 첫 홀로서기를 하는 청춘들에게!

인생에서 첫 홀로서기를 하는 청춘들에게!  ■ 청년, 나의 ‘첫 번째 홀로서기’ 외로움 극복 전략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청춘이 ‘첫 번째 홀로서기’를 경험합니다. 집 근처에서 학교 다닐 때와는 달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등교해야 하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외로움과 건강하게 동거하는 법 : 처음엔 혼자의 자유와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그러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인지, 금세 외로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진행한 1인 가구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외로운 상태를 경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부분 사람이 외로움과 마주합니다. 혼자 살지 않더라도, 스스로 삶을 설계해 나가야 하는 대학생이 되었다는 그 자체가 외로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로움과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삶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피하기만 하는 감정이 아닌 받아들이고 직시하는 감정 : 외로움이란 사라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감정과 상황을 회피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더욱더 깊은 외로움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오히려 외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의 부정적인 요소에만 집중하려 하지 않고, 건강하게 이용하면 저 자신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시작했던 건, 바로 ‘일기 쓰기’입니다. 저는 외로움이 가장 자주 찾아오는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그날 있었던 일을 정리합니다. 때론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을 기록으로 정리해보기도 했습니다. 외로움이 느껴질 틈도 없이 종일 행복했던 날에도 일기장을 펼쳐 그날의 행복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그렇게 써둔 기록을 외로운 순간에 읽으면 문장 하나하나에서 행복의 조각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외로움이 심한 날에는 왜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은지,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기록합니다. 그렇게 자세히 저의 감정을 들여다보다 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정말 별거 아닌 것 때문에 걱정하고 외로워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때론 글을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는 다이어리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노트도, 디지털 템플릿도 많아 일기 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 사람들과 함께하는 보람 찾기, 대외활동 : 저에게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이정표가 되어 주었고, 외로운 순간들을 걷어내 주었던 건 바로 ‘대외활동’이었어요. 저에게 대외활동은 단순히 취업을 위해 거쳐 가는 관문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는 통로였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마음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험이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처음 느껴보는 유형의 성취감을 얻기도 합니다.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의 삶을 만나며 건강한 자극을 얻기도 하죠. 이뿐만 아니라 대학생 혼자서는 접하기 힘든 경험을 쌓아 나가면서 진로 문제나 자기 고민을 조금씩 해결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외로움’이라는 고민도 옅어지는 걸 느꼈어요. 이것저것 자유롭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냈을 때 같은 길을 걸어가는 팀원들의 피드백을 듣다 보면 자신감도 생겨 열린 마음으로 도전할 힘을 얻습니다. 그 힘은 외로움에 고립되는 순간들에 다시 일어서 망설임 없이 다음 발자국을 내딛는 용기를 주곤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는 외로움과 맞서 싸울 힘을 얻었고, 그 도전을 함께 해줄 든든한 사람들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 수없이 흔들리는 삶 속에서의 용기 : 청춘의 홀로서기에서 자신 있게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소개하겠다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저는 외로운 순간들과 싸움에 가끔은 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만의 방법으로 외로움과 싸워본 경험은 제게 또다시 알 수 없는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선물해 주었어요. 모든 대학생이 처음 내딛는 발걸음에 외로움이 더 이상 겁을 주는 존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글/사진_한예린 대학생 기자 

청년 앞에 놓인 사회문제, 해법은 있을까?

청년 앞에 놓인 사회문제, 해법은 있을까?● 청년세대가 가진 3대 문제 바라보기인구감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청년세대, 일하는 MZ세대의 감소, 미래 사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청년 세대에게 다가오는 3대 사회문제를 생각해 보고 해법을 고민해 봅니다. 1. 어려워진 취업난 세대 : ‘개천에서 용 났다’는 속담처럼, 본인이 노력하면 어느 정도의 성공이 보장되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말을 믿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70~80년대에만 해도 청년인구가 70~80만 정도였습니다. 대학 정원에 비해 인구가 많아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청년인구는 30~40만 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대학교는 그때보다 늘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기 쉬워진 만큼 취업 경쟁이 치열해져 취업난의 이유가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예전보다 비교적 줄어든 학벌 인식과, 높아진 스펙 쌓기,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도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하에 좋은 일자리의 수는 지금도 수많은 경쟁자의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지방대학의 졸업생의 2021년 취업률은 66.3%였습니다. 수도권 대학의 취업률보다 3%가량이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기업이나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리다 보니 지방의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생기기 쉽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외활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외활동을 진행할만한 기업들이 대부분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지방대학의 학생은 교통비에 부담이 생겨서 대부분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늘어나고 있는 미혼 청년 : 우리나라 저출산 원인 중 하나가 미혼 청년, 1인 가구의 급증입니다. 미혼 청년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은 생산연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국민연금 부담 증가와 인력난으로 인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라고 전문가들을 한목소리로 말합니다.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비공개 간담회인 ‘저출산 대응 2030 청년 긴급 간담회’에서 “왜 결혼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청년 세대들은 안정적인 일자리의 부재, 안정적인 주거 마련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 마련이 시급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인식 개선이 마련되어야 합니다.최슬기 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제1차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에서 “결혼하라고 하는 인식변화 교육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사회적으로 안정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이전 기성세대의 경우에는 결혼이 필수적이었다면, 세대가 바뀐 현재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다는 점, 제 주위에 있는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결혼의 적령기는 20대 후반보다는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준비되지 않은 결혼과 달라지고 있는 가치관의 문제로 인해 결혼을 필수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3. 주거 마련이 어려운 청년세대 : 안정적인 일자리와 맞물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자가 즉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주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 집이 주는 편안함,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에서 오는 뿌듯함이 주된 원인입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부동산 지표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기존의 월급만으로는 충분히 자가를 마련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더군다나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을 구매할 수 있다는 가정은 말 그대로 ‘하늘에 별따기’입니다.청년 4~5명 중 1명이 연 소득 3배 이상의 빚을 지고 있고 이들의 평균 부채가 2021년 기준으로 8,455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안정적인 주거 정책 마련은 물론, 현재 오르고 있는 물가를 감당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됨이 시급해 보입니다.청년세대 앞에 놓은 현실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청년들 역시 지속적으로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 누구도 우리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글 추승민 대학생 기자

인터뷰

2023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주최사 인터뷰 법제처 “일상 속 불편한 법령!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법제처, 불편한 법 바꾸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공모전 interview법제처 김경주 주무관  법제처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 법령, 불편 법령 등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로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되었습니다. 자세한 공모전 가이드는 담당자인 김경주 주무관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Q. ​법제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합니다. 공모전 개최 취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A. 법을 만들어진 뒤에 시대와 환경이 변하면 따라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제처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법령,      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등을 발굴하여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민 실생활에 밀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부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불편을 느꼈던 법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Q. ​​아이디어 공모를 받을 때, ‘올해는 이 분야에 이런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방향이 있을까요? A.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 법령,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개정이 필요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소상공인ㆍ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법령이면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Q. ​​공모전 준비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A. ​​법제처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법령 정비’ 공모전인 만큼 구체적으로      어떠한 법령이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작성하여 제안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단순한 민원 해결 요청의 정비나 사법적 판단을 요구하는 것은 공모전의 취지와 맞지 않는 제안으로 선정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제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제안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참여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Q.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된다면 창의성, 적용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로 평가될 것 같은데요, 심사 시 아이디어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심사공고에 나와 있듯이 제안의 혁신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로 인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파급력과 제안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Q. ​​​​​공모전 수상작 중 실제로 법령 개정에 적용된 사례가 있을까요?A. 작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례인데요,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4시간을 근무하는 사람에게 의무적으로 30분의 휴게시간을 부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4시간 근무를 마친 후에도 30분 동안 직장에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근로자가 근무 후에 바로 퇴근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하자는 의견입니다.      올해 3월에 고용부에서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 중 위의 내용이 포함되어서 개정될 예정입니다.     이 의견을 제안해주신 정○선 씨는 15년 전 귀농한 4자녀의 어머니로, 방과 후 학교 수업을 진행하던 중      주변 돌봄 교사들이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수 없어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지역 교육청 등에 민원을 넣었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 공모제에 지원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같이 누구라도 일상에서 겪는 불편한 법령에 대해서 개선의견을 내면 부처 정책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 말씀을 부탁드립니다.​A. 우리의 일상 속에서 불편한 점을 느끼고 있을 때, 사소한 것부터 관심을 가지면      더 크게 국민의 생활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으로 제안을 응모해 주시면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법령 정비의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글_박소은 기자<법제처 소개>법제처는 정부의 입법을 총괄·조정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법제심사, 법령해석, 법령입안 지원, 의견제시 등을 통해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법제를 마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활력을 높이고 공정사회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법령을 정비하고,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법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기업가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주제로 한 ‘제9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15일(화) 개최했다.   전 국민 대상 기업가정신의 바른 의미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일반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포스터 4가지 분야로 청소년부에는 슬로건, 노래/랩/동영상, 웹툰 분야로 나눠 총 1,46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후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우수상 21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국민들의 투표를 통한 대국민 투표로 인기상 7작품을 선정되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상금이, 우수상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기업가정신공모전.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일반부 웹툰부문 대상 (고철민 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