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김진영 기자

2019.05.08

조회수 9056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공모전 담당자 Interview

서울교통공사 홍보실

김 기학 대리

 

 

사람을 움직이고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사진작품을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에서 63일부터 89일까지 접수 받고 있습니다.

'Move the City'라는 공사 슬로건이 돋보일 수 있는 많은 작품 접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공모전 가이드는 서울교통공사 홍보실 김 기학 대리를 만나 자세한 내용 들어보았습니다.


 

◎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 7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 운영기관으로 더 편리하고, 늘 안전하게” 

활기찬 도시의 움직임을 이끌어 가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전달하고,

지하철을 소재로 한 다양한 사진작품들로 시민과 소통하고자 공모전 개최하고 있습니다. 


 

◎ 공사 슬로건 Move the City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이번 공모전에 중요한 주제 인 것 같습니다. 주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Move the City”도시를 움직이다. 도시를 감동시키다.’라는 뜻입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제공하는 편리한 교통서비스가 도시의 활력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소재로 도시의 활력을 아름답게 표현한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이 사진으로 

잘 표현된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공모전 준비 시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수도권을 지나는 도시교통 운영기관들이 많습니다

타 지하철운영기관은 사진 심사 시 제외되오니 참고하여 사진작품을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전시&시상식>


◎ 추후 수상작품 전시가 개최 된다고 하는데요, 전시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메트로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대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하고 있으며, 지하철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 입선작품 전시를 하여 

서울교통공사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메트로미술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진작품 제출을 통해서도 전시회 관람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한 

지하철사진 공모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지하철사진 공모전 담당자로써 매일 일상에 지치고 힘든 시민들 발 역할을 하는 지하철의 모습을

아름다운 사진작품으로 시민에게 다가가 또 하나의 문화생활의 기회제공과 함께 매일 만나는 지하철의

모습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도 갖고 있구나'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Move the City”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를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김진영 기자

 


서울교통공사 소개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 9호선 2·3단계 구간(290, 313.7km)을 운영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 하루 7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