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최사

제9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학(원)생 인쇄광고 공모전

김진영 기자

2019.04.11

조회수 10345



무역과 해외투자의 희망 SMART K-SURE!”

무역보험 50주년 기념

9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학()생 인쇄광고 공모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실

박종민 대리님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주최로 9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학()생 인쇄광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생이라면 모두 도전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524일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해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실 박종민 대리님을 만나 자세한 도전가이드를 들어보았습니다.

 



 

● 올해는 좀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무역보험 50주년을 맞이하여 공모전을 개최하는데요. 공모전 소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공사는 무역보험 제도를 전담하여 운영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무역보험 제도는 1969년에 수출보험이라는 명칭으로 도입되어, 올해 제도가 시행된 지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공사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생소한 무역보험 역할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작을 매년 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해주셨는데요. 올해 또한 공모전 수상 시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공모전 수상자들은 본인의 수상작이 실제 우리공사 홍보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신문, 인터넷배너뿐 아니라 공항이나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수상자의 이름을 명시한 광고가 실리게 됩니다.

단지 시상금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의 작품이 전 국민에게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을 혜택으로 강조하고 싶습니다.

 

 

수상을 위한 TIP으로 주제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무역보험의 역할 등 총 6개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무역보험은 우리 수출기업이 정상적으로 수출을 이행하였으나,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지급받지 못하여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무역보험 제도 50주년을 맞이한 만큼, 공모주제와 50주년을 함께 표현하는 작품으로 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역보험 역할 및 우리공사 소개 등 공모 주제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4월 중순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표절, 복제 등 저작권 문제와 관련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수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수상 이후라도 취소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이미지, 타 공모전 수상작품 등의 유사한 콘셉트를 활용한 작품이 아닌 본인만의 독창성 있는 작품을 출품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응모주제, 접수방법 및 제출기한 등의 세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학()생이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일반 국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주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무역보험 제도설명 및 보도자료 등의 정보를 적극 활용하시고 작품을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생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셔서 시상식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_김진영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소개]

무역보험법에 의거, 19927월 설립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무역과 해외투자 촉진을 통한 국가경쟁력강화라는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해 무역보험, 해외투자보험 및 신용보증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무역투자보험기관으로써 무역보험, 신용조사, 채권추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늘 변화하는 세계 무역환경의 변화에 적극 부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수출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세계 교역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무역보험 상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