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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

최예지 대학생 기자

2023.04.05

조회수 23545

취업 면접 첫 관문 ‘자기소개’ 전략
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


면접에서 빠질 수 없는 1분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내 이미지가 형성되는 첫 질문입니다.

그만큼 효과적이고 정돈된 자기소개를 숙지해가는 것은 필수인데요, 

임팩트 있게 ‘나’를 전달하는 자기소개를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이것’을 잊지 마세요!

쿵쾅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면접장에 들어섬과 동시에, 머릿속은 새하얘집니다. 

엄청난 긴장과 함께 떨리는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빛. 분명 몇 번이고 되뇌었던 자기소개는 입 밖으로 내놓음과 동시에 

또 다른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래로 휘는 면접관의 냉정한 입꼬리에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은 느낌, 느껴본 적 있으시죠? 

물론 내가 대답하는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용을 전달하기 전, 중, 후 모두에 걸쳐 드러나는 지원자의 태도와 자세입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목소리, 또렷한 눈빛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거만한 포즈’를 취해봅시다. 

뒤통수를 손깍지에 기대는 자세, 다리를 벌리고 만세를 취하는 자세, 팔짱을 끼고 고개를 쳐드는 자세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감 있는 자세는 실제 마음에도 영향을 주어 자신감 있는 태도를 만들어줍니다. 

자, 자신감을 충분히 채웠다면 이제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첫인상인 자기소개로 면접장을 휘어잡아볼 준비, 되셨나요?

     

 ‘나’를 가장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자기소개 TIP 5가지!

① 약 45초 분량의 간결함

나를 충분히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에 자기소개에 너무 많은 내용을 한 

꺼번에 담으려 하다 보면 1분을 훌쩍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분량이 길어질수록 내 첫인상의 임팩트는 약해집니다.

 40초~50초 분량의 자기소개를 준비해 보세요.


② 구체적인 지원 직무 관련 경력

내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면접관이 원하는 가장 핵심적인 

스펙입니다. 해당 경험에서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떠한 결과를 이루어냈 

는지 핵심만 뽑아내어 간결하게 설명해 보세요. 이뤄낸 결과와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가 있다면 더 효과적입니다.


③ 면접관의 호기심 불러일으키기

자기소개에 너무 자세한 내용을 포함시킨다면 면접관이 여러분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여지가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됩니다. 직무 관련 경력 

을 소개할 때, 수치화된 결과를 위주로 전달해 면접관의 궁금증을 유발 

해 보세요. 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여러분의 과정에 대해 묻는 

꼬리 질문이 자기소개 후 바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겠죠?


④ 나만의 소개 문구로 첫마디를 장식하자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합격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접관의 

기억 속에 남는 지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 시, 독특한 

첫마디는 면접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나 

를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면접관이 사고 싶게 만드는 첫마디를 

고민해 보세요. 나를 축약하여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⑤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외우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는 필수와 다름없기에, 자기소개 글 전체를 달달 외워가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해야 할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간혹 면접관이 지원자가 준비해 온 자기소개 외 다른 것을 이야기해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글 전체를 암기하듯이 외워갔다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아닌 핵심 키워드를 몇 개 정하고,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자신의 경력을 머릿속에 정리해 보세요. 

면접 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키워드를 쏙쏙 뽑아내어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다! 자기소개로 갈리는 합·불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면접장에서의 나의 첫인상과 첫마디는 면접의 전 과정이 좌지우지될 만큼 중요합니다.

 다대다 면접이 대부분인 요즘,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 좋은 시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기깔나는 자기소개’로 여러분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킬 준비, 되셨나요?



최예지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