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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공모전 총 170개 참여해 보고 알게 된 것!

최예지 대학생 기자

2022.06.09

조회수 1221

HOT YOUTH


"대외활동·공모전 총 170개 참여해 보고 알게 된 것!"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는 23세 대학생 김희은입니다. 

어떤 콘텐츠를 기획할지 고민하고 이를 실제로 제작하는 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콘텐츠 제작은 저의 취미이자 최애 일과가 되었고, 제작이 끝난 콘텐츠는 

저의 대외활동 계정(@ysell_0.mo)에 모두 업로드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정은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그동안 어떤 대외활동 및 공모전을 하셨나요? 

대외활동은 그간 크고 작은 기자단, 서포터즈,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총 70개를 좀 넘게 했고 

공모전은 98개 참여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활동 경험이 없어서 작은 체험단, 1기 서포터즈로 시작하였습니다. 

점차 결과물들이 쌓인 후에는 정부 부처나 국가 기관에서 운영하는 기자단과 

사기업에서 주관하는 서포터즈나 크리에이터 활동을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정부 부처 기자단으로 대검찰청, 대법원,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청, 해양경찰청, 김포 시청에서 주관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기업의 경우 신한은행 신대홍 34기, LG유플러스 유대감 8기, 

롯데제과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현대백화점 H. 크리에이터, 교보증권 서포터즈, 

모나미 펜클럽 4기, 배스킨라빈스 서포터즈 1기, 공차 대학생 크리에이터, 

CU덕후 28기, 팔공티 서포터즈 에이티 1기 등을 활동했습니다.


Q: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하셨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는 기업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 직무를 꿈꾸고 있습니다. 

사기업의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 과정 중 하나로서 저의 SNS에 제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값지게 해 나갈 수 있었기에 이미 많은 활동을 하였음에도 

계속 조금의 활동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거나 추천하는 활동이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러 활동 중에서 저는 ‘대검찰청 Pro_to_u 기자단’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법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많은 활동자 사이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활동인데, 가장 기억에 남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일단 기자단을 담당해 주시는 수사관님, 사무관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활동 둘째 달이 되자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활동 자체에 대한 의지와 열정도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활동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검찰청 내 사람들을 인터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부서를 중심으로 인터뷰 기획안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수사관님께서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를 매칭해 주십니다. 

이후 제가 직접 대검찰청이나 다른 청사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검찰청을 방문할 일이 없었을 텐데 대검 기자단을 하면서 

1년간 6번이나 대검찰청을 방문한 것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사무관님, 계장님, 수사관님은 대면 인터뷰로, 검사님은 서면 인터뷰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각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뷰 대상자 분들께서 생생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기반한 ‘오프 더 레코드’ 답변을 많이 해 주셔서 

인생 선배님께 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제 자신도 여러 교훈을 얻고, 인터뷰 대상자분들의 열정과 애정을 보며 

스스로 동기부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활동들을 통해 이런 경험을 할 수는 없었기에 

저는 대검찰청 기자단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즐겁게 할 수 있었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2021년에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여 2022년에는 병행하는 활동을 대폭 줄였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활동을 연임하였고,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SK Careers Editor 15기, 멜론 서포터즈 12기 정도만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관심 분야의 활동들을 최소로만 병행할 예정입니다.


                                                                                                            글_최예지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