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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YOUTH 조금 특별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야기!

조회 58386회 약 20개 대외활동 경험, 나는야 ‘칭호 마스터!’ 조민희 대학생 기자 HOT YOUTH약 20개 대외활동 경험, 나는야 ‘칭호 마스터!’● 씽굿 대학생 기자, 조민희의 아웃캠프족 체험기“도전은 늘 힘들었지만, 그만큼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어요.”저는 대학생이면서 씽굿 대학생 기자에 수많은 대외활동을 경험했답니다. 누구보다 ‘불타는 열정’으로 공모전과 대외활동을 넘나들며, 때로는 인턴으로, 때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여러 역할을 소화해낸 저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나, ‘조민희’를 소개합니다!저는 국민대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22학번 조민희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직무에 관심이 생겨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회 경험과 취업 준비에 더 집중하고자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휴학한 지난 1년 동안 인턴, 아르바이트, 대외활동을 병행하며 제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1학년 때부터 대외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20여 개의 대내외 활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Z 제페토 대학생 앰배서더 활동* 대학생이 되면서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 이유?저는 확실한 꿈이 없었습니다. 단지 고등학생 때 꿈꾸었던 ‘마케터’를 경험하고, 대학생 때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막연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였기 때문에 교내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고, 대외활동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교내 활동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진로에 관련해서 ‘무언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단순히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에 지원한 것이 첫 시작이었습니다.그 서포터즈 활동은 ‘ESG 경영’과 연관지어 행사를 소개하는 서포터즈였습니다. 막상 해보니 경영 개념을 요약하면서 카드 뉴스를 만드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 작은 시도에서 오는 성취감과 ‘이렇게 디자인하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하며 성장하는 느낌에 대외활동에 대해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교내 활동과 병행하면서 대외활동을 2~3개씩 했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들이 있다면?SKT에서 진행했던 ‘에이닷 프렌즈 앰배서더’와 네이버Z에서 운영했던 ‘제페토 대학생 앰배서더’였습니다. 에이닷 프렌즈 앰배서더는 에이닷이라는 앱에서 운영했던 서비스인 ‘에이닷 프렌즈’를 홍보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짧은 광고 영상을 참고했으며, 카드뉴스와 숏폼으로 제작한 결과,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학 시절에 100만 원이라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기에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했던 활동이었습니다.제페토 대학생 앰배서더는 제페토의 IP를 활용해 ‘일상’을 주제로 숏폼을 제작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항상 제가 직접 숏폼을 촬영하거나 저만의 주제로 제작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목표를 해당 활동에서 이루었으며, 팀 우수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숏폼 제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휴학도 꿈으로 가는 수단, 휴학한 이유는?제가 휴학한 이유는 2년 반 동안 수많은 대외활동을 하면서도 부족한 점이 보였고, 학교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사회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휴학을 하고 한 달 동안은 직업적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데 힘들었고, 교내 근로와 대외활동 경력만 있었던 저를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50개씩 지원을 한 결과, 카페 아르바이트와 가챠샵 아르바이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에서 고객을 응대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우리 가게의 제품을 영업하는 경험에 재미를 느껴 ‘영업’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직장인 생활이 쉽지 않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스무 살 초반에 “일머리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자신감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며 많은 경험을 해봐야 다른 일을 할 때도 잘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어 점점 일에 능숙해지는 제 모습을 보았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한 학기 동안에는 아르바이트와 대외활동에 집중했고, 이후에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인턴 지원 과정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일을 겪어보니 누군가는 자신을 알아줄 사람이 있다는 마음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계속 수정해 나갔습니다. 여러 기업에 많이 지원한 결과, 첫 인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 극복하는 방법은? ‘마인드 셋’저는 항상 ‘언젠가는 이 경험이 도움이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대학 시절 그래도 시간이 많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어떤 활동이든지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활동비가 있는 대외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하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아무래도 정신력과 체력이 있어야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돈’을 위해 시작했지만, 결국 가치가 높은 경험들솔직히 처음엔 천 원이라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에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왔습니다. 물론, 저의 목표와 좀 더 가깝고 스펙까지 쌓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은 결국 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요. 대외활동의 매력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은 무엇인 지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결국, 제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게임 직종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니 지금 당장 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고 사소한 활동이라도 시작하며 경험을 쌓아 보시길 권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며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 조회 86751회 대외 경험과 수업, 두 마리 토끼 잡기! 김현재 대학생 기자 TREND ON대외 경험과 수업, 두 마리 토끼 잡기!* 인터뷰를 진행한 김건영(연세대) 님아웃캠프족 성공하는 대학생활 ‘더블 챌린저’ 김건영(연세대) 님 대학생이 되면 자신의 시간표도 자유롭게 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어학, 전공 관련 자격증 등을 공부하고, 공모전, 대외활동 등을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학업과 조화를 만들어갈까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외활동 도전자!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SK하이닉스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원과학고등학교 시절 천문동아리 Quasar 대표를 맡으며 지구과학 R&D와 학생 연구를 진행했습니다.대학에서도 대외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SK 산하 교육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024년에는 LG사이언스파크 이공계연구원(학생 트렌드 서포터), 포스코와 함께하는 산학 프로젝트 등 대학생 시절에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연세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학회에서 회장도 맡았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지속가능발전 연구를 진행하여 해외 출장까지 다녀올 정도로 이공계 외에도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지금은 관심 분야인 배터리, 반도체 등 전공은 물론, 다른 과에서도 전공 수업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에 교환학생도 가보고 싶어 토플 학원에 다니며 토플을 준비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 출장* 학업과 취업, 공대의 이야기화공생명공학과는 주로 물질을 다루며, 화학보다는 물리 과목이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떤 걸 만들어 내는 산업’으로 뻗어있어 물질의 이동, 소재, 열역학, 반응공학, 유체역학, 물리화학, 공정 등 공정에서 필요한 화학공학적인 기초 학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이 실제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건 많지 않습니다.하지만, 최근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관련 학문이 신설되고 있으며 첨단-최신 산업 관련 수업들이 1~2개씩 생기고 있습니다.보통 4학년 즈음에 개인 취향, 미래 설계에 따라 특정 분야를 배우게 되며, 최근 화공생명공학과 대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쪽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대기업, 연구 쪽으로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학성적을 요구하기에 보통 4학년 때에 오픽 시험을 응시합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플 시험을 준비합니다.한편, 기업에서는 공대 학사에서 취업하는 엔지니어, 석박사 R&D 연구원들을 모집하는데, 일정에 맞춰 보통 방학에 미리 준비한 후, 개강 이후에 나오는 계열사들의 공고에 따라 지원서를 넣습니다. 상반기/하반기 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3월/9월 모집, 4~5월/10~11월 면접 및 시험, 6월/12월 결과 발표, 7월/1월 입사 )* 노트북, 아이패드를 포함한 온라인 수업 활용대학교에 머무르는 대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학하거나 수도권이더라도 통학 시간이 길다면, 필요한 시간만 머무르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동네, 집 등에서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합니다.만약에 학교 근처에 집이 있거나 자취, 기숙사 생활을 한다면, 아침에 나와 공강 시간에 학교에서 과제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영상 강의가 많아져서 보통 노트북으로 영상을 듣고, 아이패드로 필기합니다.수업 자료도 PDF로 올리기에 노트북, 아이패드를 더 자주 이용하며 수업 및 과제가 끝나면 여가,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프로젝트, 그 외의 활동 등)도 진행합니다. 학생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공강 시간을 이용해 할 일을 끝내려는 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성과를 내면, 취업 및 커리어 관리를 위해 링크드인(Linkedin)에 기록합니다.학업, 대외활동, 공모전 등은 많으면 다다익선이지만, 사람마다 활동 범위와 시간, 에너지 등이 한정적이기에 보통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한 사례처럼 다양한 경험이 쌓인다면, 단순히 직업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성장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학업을 이어가는 모습은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합니다. 목표를 위해 배우고, 경험하는 다양한 모습의 청춘을 응원하겠습니다.고등학교 시절에 주어진 시간표에 맞춰,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를 이어갔다면, 대학생이 되면서 자격증, 어학 점수 및 토킹, 그 외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공부를 이어갑니다. 치열하게 학업을 이어가며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경험과 수업 두 마리 토끼를 잡기 바랍니다. 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92529회 “다양한 도전과 현장의 활동이 나를 키운 9할이죠!”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다양한 도전과 현장의 활동이 나를 키운 9할이죠!”* 인기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협업했을 당시의 모습 (출처: 연벤져스 인스타그램)아웃캠프족 : 챌린저 안기원 님(연세대)댄서를 넘어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하고, 임원진, 연예인과 콜라보까지 해낸 미래세대! 지금은 군대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성장하는 안기원 님의 청춘 도전기!청년들은 각자 취미(댄스, 밴드, 연극, 스포츠 등)를 시작하거나 관심 분야를 이어갑니다. 새로운 대학에 도전하는 등 본격적으로 여러 활동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진로 분야를 찾아가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어떤 도전이든 해낼 수 있는 챌린저로 만들어줍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기회를 만들어가는어쩌면 우리 주위에 한 명 정도는 있을 것 같은 사람!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다양한 대학 자치 단체에서 임원진 활동처음에는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 맞이단, 이후에는 반 학생회(과 학생회), 단과대학생회,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공연예술분과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등 다양한 자치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당시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이 정체된 상황에서 이 활동들 덕분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배우는 저를 돌아보면서 활동에 더 깊게 참여했습니다. 한번은 22학번 새내기가 입학할 때, 총학생회 차원에서 나이키 후드티 배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고생도 많이 했지만, 뿌듯함도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진행했던 행사라더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에도 대학 생활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너무 욕심이 큰 나머지 하나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때 도와줬던 부원들에게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도전정신!저는 과천외국어고 29기(영중과/영어과, 제2외국어 중국어)에 다니던 시절, 학생회(리더십배양부) 바른생활부에서 활동했어요. 매달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교내 축제, 체육대회,전공어의 날, 동아리 발표회 등 각종 교내 주요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바른생활부에서는 올바른 교복 착용, 바른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이렇게 학창 시절부터 제 손으로 직접 큰 행사를 기획하면서 뿌듯함과 단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크고 작은 갈등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생회 출신으로 연결되어 지금까지도 선-후배와 소통할 수 있고, 2024년에는 전공 멘토링과 공연을 위해 모교에 다녀갈 기회도 있어 좋았습니다!* 모교인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 中 (출처: 과천외고 학생회 및 연벤져스 인스타그램)# 대학교에서만 무려 5개 댄스팀 소속저는 예전부터 도전을 즐겼어요. 재미있는 콘텐츠가 떠오르면 무조건 해보자는 성격을 가지고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 내-외의 여러 크루에 도전했고, 버스킹 및 행사(대학교 연합 버스킹, 크루별 버스킹, 4X4 실내 공연, artbeat 연합 공연, 학교 찬조 공연 등), KPOP 커버댄스 영상 촬영, 콜라보(ATEEZ, TripleS) 등 재미있는 활동도 기획-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역량 외에 주변인들의 도움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죠.이전에 알고 지냈던 ‘춤추남’과 연이 닿아 대구 동성로에서 친한 댄서들과 함께 대구로 내려가 랜덤플레이댄스에 참여했습니다. 마침 친했던 댄스 크루 멤버들과 여행을 계획을 짜던 중, 지역 및 시간이 맞아 참여할 수 있었지요. 처음에는 저희의 재미(도파민)를 위해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호응이 좋아서 당시 대중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다양한 도전과 현장의 활동이 나를 키운 9할이죠. #. 군 생활 중에도, 도전과 성장은 계속!지금은 몇몇 댄스 크루는 탈퇴하고, 대구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 틈틈이 빈약한 전공을 공부하거나 ‘군 e러닝’으로 부족한 학점을 채우고 있습니다. 2025년 1학기에는 군 복무와 함께 6학점을 듣게 되었습니다.‘후방 부대’라는 점도 있지만, 다른 부대보다 출타(외출, 외박, 휴가) 횟수가 현저히 적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출타 한 번이 정말 소중했고, 이전부터 연을 이어온 ‘춤추는 곰돌님’, ‘ENJ’를 통해 출타 타이밍이 맞으면, 종종 랜덤플레이 댄스에도 참여했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참여는 아니지만, 춤을 즐길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도전과 꿈은 늘 소중해청춘은 어떤 곳, 어떤 상황에서도 늘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어떤 상황인가요? 어떤 도전을 하고 계시나요? 당신의 도전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72528회 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 김현주 대학생 기자 HOT YOUTH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아웃캠프 - 대외활동 마니아 이샛별님(제주대)누구에게나 첫 도전이 있었습니다. 첫 도전이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작은 한걸음으로 대외활동 마니아가 된 제주대학교 '이샛별' 학생이 들려주는 도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아웃캠프족(Out+Campus)?]대학 내에 머물지 않고 캠퍼스 밖에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참여 활동파 대학생![만나러 가는 길]독자 여러분에게 대외활동은 어떤 의미인가요? 대학생 기자인 저는 처음에 스펙을 쌓고,진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어느새 대외활동을 통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인터뷰 기사 작성으로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대외활동이란,제 성장을 도와주는 든든한 보조제와 같은 존재입니다.제가 이번에 만난 학생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한걸음을 내디디며자신감을 얻게 됐고, 그 경험이 밑바탕이 돼 이제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그는 지금 자기 경험과 역량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씽굿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제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현재 4학년으로 재학 중이며,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이샛별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나,학업을 이어가며 경영과 마케팅분야에 흥미를 느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게 됐습니다.[현재하는대외활동이나, 과거에 했던 활동을 소개해주세요.]저는 대학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참여해 왔습니다.먼저 제가 참여했던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말해보자면, 웨이크업 서포터즈, 그레이트 서포터즈,코삭 광고 공모전, MBC 방송영상 아카데미, JOY 공유대학 제주관광공사 홍콩 국제박람회 공모전,삼다수 서포터즈, 해외취업아카데미 등에 참여했습니다.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다 보니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참여가 추후 마케팅 관련 기업 입사 시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공유해주세요.]저는 대외활동의 첫 시작이었던 '웨이크업 서포터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별다른 경험이나 경력이없었기에 당연히 떨어질 거로 생각 했으나 뜻밖에도 서포터즈로 선정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은 '웨이크업'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부터 홍보까지직접 담당하는 대외활동입니다.제가 직접 제주에 가볼 만한 장소들을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제가 기획한 콘텐츠가 인기 게시글 TOP 10에서 1위와 2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얻게 돼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seoul_mz'라는 장소 추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이때의 서포터즈 경험이 지금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경험을 통해 처음으로 대외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이후 다른 대외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 역시 훨씬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도전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에 한마디!]처음에는 "경력 없는 나를 과연 뽑아줄까?" 하는 생각에 지원조차 망설 이며 올라오는 공고들을 지나치기만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첫 시발점이 된 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이를 통해 한층 더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여러분들도 절대 망설이지 말고 비교적 규모가 작은 대외활동부터 도전해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점차 더 큰 활동에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단순히 스펙 쌓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그것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겁니다!글 김현주 대학생 기자 조회 25008회 안녕하세요? 저는 씽굿기자단 8개월차입니다! 원연채 대학생 기자 HOT YOUTH안녕하세요? 저는 씽굿기자단 8개월차입니다!아웃캠프족 - 씽굿 대학생 기자 원연채 님저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한 아웃캠퍼스족입니다. 씽굿 기자단을 시작하고 8개월이 지난 지금,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 어떤 나를 만들어나갈지 씽커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아웃캠퍼스족으로서 나는?]대학교 3학년이자 아웃 캠퍼스족 2년 차, 현재 씽굿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원연채입니다.학교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듣다가 우연히 대외활동을 알게 되어 시작 했고,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성장하는 자신이 즐거워 계속해서 새로움을 찾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수료한 대외활동은 10개가 넘었고 봉사 시간은 300시간을 채웠습니다.이렇게 얻은 소중한 배움이 저를 더욱 성장하게 해주었고, 계속해서 새롭게 도전하여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가장 큰 영향을 받은 활동은?]대학 생활에 있어 저의 첫 대회인 '공공외교 프레젠테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준비해서 본선까지 올라간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전공을 살려 공공외교를 활성화할 방안을 주제로 했는데, 2.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예선에 통과했어요. 선발 연락을 받았을 때 기분은 잊을 수가 없네요.본선은 예선에 제출한 방안을 토대로 발표력을 선보여야 했습니다. 저는 발표를 정말 정말 무서워하는데, 이렇게 큰 규모에서 한 번 하고 나니 후련했습니다. 수상은 못했지만 발표에 대한 무서움을 덜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내디딜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학교와 활동, 모두 챙길 수 있는 팁이나 노하우?]저는 휴학 없이 대외활동과 학교를 병행한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모든 학기에 대외활동 5개 이상은 해왔고 현재도 그렇게 활동 중이어서, 사실 무리하지 않은 적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하게 일을 늘린 탓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죠. 잠을 줄여가며 일했는데, 당시엔 무척 힘들었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원래는 12시간 이상 잠을 잤지만 개운하지도 않고 기운만 없었어요. 그런데 일이 늘자 평균 수면시간만큼 잠을 자게 되었고, 오래 자서 생기는 두통이 없어졌습니다. 이렇듯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저의 노하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플래너를 꾸준히 써왔는데요, 활동과 학교를 함께하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습관이기도 합니다. 마감일이 가까운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둔 후 그날 하기로 한 일은 꼭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루게 되면 일이 가중되어 더욱 힘들어지고, 그렇게 되면 즐거웠던 일이 어느샌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활동을 시작하기 전, 이 활동이 정말 내게 도움이 될지, 필요한 활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원하는 과정도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죠. 신경 쓸 게 많은 학교생활에 대외활동을 시작했다면 그 활동에 열정이흘러넘칠거라 생각합니다. 야심 차게 시작한 활동, 변치 않고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남은 대학 생활계획은?]학과가 경찰행정인 만큼 역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입니다.다만 9급을 할지, 7급을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9급을 하려고 했습니다.7급은 훨씬 어렵고, 준비 기간도 길게 잡아야 하는데 그 기간에 버틸 자신이 없었습니다. 또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서 되리란 보장도 없어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하면서 많이 실패했기 때문인지, 7급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남은 학기도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하려 했지만, 저의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계획을 바꾼 것에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학 시절 원 없이 대외활동을 해보기도 했고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대회에서 수상하기를 달성했거든요. 분명 실패한나날들이 더 많지만 하나의 성공이 제게 미래를 바꿀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사실 지금 경찰공무원시험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외활동이 있어서 아주 조금씩 맛만 보고 있어요. 운동을 배우는 등 여러 준비를 걸쳐 공시생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합격할 수 있길 응원 부탁드립니다.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조회 29812회 환경과 사회에 선한영향력 끼치고 싶어요! 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환경과 사회에 선한영향력 끼치고 싶어요!아웃캠프족 환경 인플루언서 고려대 이유진 학생단순히 제품과 정보를 주는 요즘 인플루언서들과 다르게 '환경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인플루언서 이유진 학생을 소개합니다.[댄스동아리에서의 활약, 끼 많은 청년!]안녕하세요.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고, 동시에 댄스 동아리 STEELO에서 활동했었던 이유진입니다.교내에서 축제(Gafliesta)와 뚜띠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 서면서 활동하고 감독님과 연락하여 홍보 영상도 만드는 등 도전하면서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지내기도 하지만, 가끔 생각 할 때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졸업한 지 4년이 되어가지만, 학업으로 찌뿌둥한 몸을 풀 수 있는 스트 레스 돌파구로서 STEELO 활동을 좋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같이 활동 하는 친구들과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기억이 나고, 지금도 연락 하며 지냅니다. 그러다 대학교 2학년 때, 아무래도 다시 춤을 춰야겠다는 생각으로 Wildeyes 댄스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했습니다. (애기능 동아리 박람회, 만우절댄스버스킹, 용산CGV고낙시제등)이렇게 약 1년 정도 열심히 활동하다가 지난 학기 때 다녀온 교환학생과 학회 등의 일정이 많아 지금은 댄스동아리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환경보호'에도 진심이게 된 이유]저는 어릴 때부터 환경문제가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더우면 왜 당연하게 에어컨을 18도로트는지, 왜 방에서 나올 때 불을 끄지 않는지, 그런 것들이 어릴 때부터 이해가 안됐던 것 같습니다.인간이 무슨 권리로 자연이 주는 자원을 펑펑 쓰는지 마음이 좋지 않았 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을 계속 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저처럼 기후위기를 직접적으로 느끼시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기후 우울증'도 걸린다고 합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구나!"라고 느끼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그래서 저와 친한 사람들에게는 잔소리도 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경각심을 깨우는 기후 위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통계, 의견 등의 기사, 글들을 자주 공유하며, 기후 위기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학기에는 'SDP 지속가능창업학회'에서 리서치팀 부원으로 열심히 활동했고, 올해부터는 고려대 환경동아리 KUSEP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특히 2024년 방학 때, 지속가능원과 연계하여 비건 세미나를 기획, 진행 했는데, 환경교육 전문가 초청과 브랜드 초청 시식회, 배양육 기업 이사인 학교 선배까지 초청하여 잘 마무리했습니다.[다양한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인플루언서]2024년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아나운서가 되기를 희망하는 경영학과 동기가 학교 축제인 대동제 에서 MC를 같이 참여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우리 대동제 MC를 맡게됐습니다.경영학과인 저희는 방송국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에 1주일에 최소한 4번 정도 만나서 대본도 쓰고, 촬영한 후, 수정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또한, 전공의 특색을 살려 '정성적인 아나운싱'보다 '레크리에이션 MC'로서 분위기를 살려 관객의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는 방향으로 MC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 대동제 축제 콘셉트인 <동화>에 맞춰 팅커벨과 피터팬으로 분장했습니다. MC로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도 부르며 팀을 소개했고, 여기에 즉석 소개팅까지 진행하면서 무대 전반이 정말 즐거웠고, 짜릿 했습니다.팅커벨 옷을 입은 당시에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팅커벨이 되었다"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MC 활동을 진행할 때는 조금 나았습니다. 그 덕분에 무대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끼를 숨기며 살아왔는데, 하고 싶었던 MC로서도 무대를 잘 소화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많은 끼를 잘 숨기며 경영 학도로서의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에 진심이자, 경영학도로서 성장하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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