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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YOUTH 조금 특별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야기!

조회 44799회 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 김현주 대학생 기자 HOT YOUTH한 번의 도전이 다채로운 대외활동의 길로 이끌었어요!아웃캠프 - 대외활동 마니아 이샛별님(제주대)누구에게나 첫 도전이 있었습니다. 첫 도전이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작은 한걸음으로 대외활동 마니아가 된 제주대학교 '이샛별' 학생이 들려주는 도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아웃캠프족(Out+Campus)?]대학 내에 머물지 않고 캠퍼스 밖에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참여 활동파 대학생![만나러 가는 길]독자 여러분에게 대외활동은 어떤 의미인가요? 대학생 기자인 저는 처음에 스펙을 쌓고,진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어느새 대외활동을 통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인터뷰 기사 작성으로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대외활동이란,제 성장을 도와주는 든든한 보조제와 같은 존재입니다.제가 이번에 만난 학생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한걸음을 내디디며자신감을 얻게 됐고, 그 경험이 밑바탕이 돼 이제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그는 지금 자기 경험과 역량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씽굿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제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현재 4학년으로 재학 중이며,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이샛별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나,학업을 이어가며 경영과 마케팅분야에 흥미를 느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게 됐습니다.[현재하는대외활동이나, 과거에 했던 활동을 소개해주세요.]저는 대학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참여해 왔습니다.먼저 제가 참여했던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말해보자면, 웨이크업 서포터즈, 그레이트 서포터즈,코삭 광고 공모전, MBC 방송영상 아카데미, JOY 공유대학 제주관광공사 홍콩 국제박람회 공모전,삼다수 서포터즈, 해외취업아카데미 등에 참여했습니다.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다 보니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참여가 추후 마케팅 관련 기업 입사 시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공유해주세요.]저는 대외활동의 첫 시작이었던 '웨이크업 서포터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별다른 경험이나 경력이없었기에 당연히 떨어질 거로 생각 했으나 뜻밖에도 서포터즈로 선정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은 '웨이크업'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부터 홍보까지직접 담당하는 대외활동입니다.제가 직접 제주에 가볼 만한 장소들을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제가 기획한 콘텐츠가 인기 게시글 TOP 10에서 1위와 2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얻게 돼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seoul_mz'라는 장소 추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이때의 서포터즈 경험이 지금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웨이크업 서포터즈 경험을 통해 처음으로 대외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이후 다른 대외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 역시 훨씬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도전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에 한마디!]처음에는 "경력 없는 나를 과연 뽑아줄까?" 하는 생각에 지원조차 망설 이며 올라오는 공고들을 지나치기만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첫 시발점이 된 웨이크업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이를 통해 한층 더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여러분들도 절대 망설이지 말고 비교적 규모가 작은 대외활동부터 도전해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점차 더 큰 활동에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단순히 스펙 쌓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그것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겁니다!글 김현주 대학생 기자 조회 20413회 안녕하세요? 저는 씽굿기자단 8개월차입니다! 원연채 대학생 기자 HOT YOUTH안녕하세요? 저는 씽굿기자단 8개월차입니다!아웃캠프족 - 씽굿 대학생 기자 원연채 님저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한 아웃캠퍼스족입니다. 씽굿 기자단을 시작하고 8개월이 지난 지금,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 어떤 나를 만들어나갈지 씽커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아웃캠퍼스족으로서 나는?]대학교 3학년이자 아웃 캠퍼스족 2년 차, 현재 씽굿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원연채입니다.학교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듣다가 우연히 대외활동을 알게 되어 시작 했고,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성장하는 자신이 즐거워 계속해서 새로움을 찾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수료한 대외활동은 10개가 넘었고 봉사 시간은 300시간을 채웠습니다.이렇게 얻은 소중한 배움이 저를 더욱 성장하게 해주었고, 계속해서 새롭게 도전하여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가장 큰 영향을 받은 활동은?]대학 생활에 있어 저의 첫 대회인 '공공외교 프레젠테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준비해서 본선까지 올라간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전공을 살려 공공외교를 활성화할 방안을 주제로 했는데, 2.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예선에 통과했어요. 선발 연락을 받았을 때 기분은 잊을 수가 없네요.본선은 예선에 제출한 방안을 토대로 발표력을 선보여야 했습니다. 저는 발표를 정말 정말 무서워하는데, 이렇게 큰 규모에서 한 번 하고 나니 후련했습니다. 수상은 못했지만 발표에 대한 무서움을 덜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내디딜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학교와 활동, 모두 챙길 수 있는 팁이나 노하우?]저는 휴학 없이 대외활동과 학교를 병행한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모든 학기에 대외활동 5개 이상은 해왔고 현재도 그렇게 활동 중이어서, 사실 무리하지 않은 적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하게 일을 늘린 탓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죠. 잠을 줄여가며 일했는데, 당시엔 무척 힘들었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원래는 12시간 이상 잠을 잤지만 개운하지도 않고 기운만 없었어요. 그런데 일이 늘자 평균 수면시간만큼 잠을 자게 되었고, 오래 자서 생기는 두통이 없어졌습니다. 이렇듯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저의 노하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플래너를 꾸준히 써왔는데요, 활동과 학교를 함께하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습관이기도 합니다. 마감일이 가까운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둔 후 그날 하기로 한 일은 꼭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루게 되면 일이 가중되어 더욱 힘들어지고, 그렇게 되면 즐거웠던 일이 어느샌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활동을 시작하기 전, 이 활동이 정말 내게 도움이 될지, 필요한 활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원하는 과정도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죠. 신경 쓸 게 많은 학교생활에 대외활동을 시작했다면 그 활동에 열정이흘러넘칠거라 생각합니다. 야심 차게 시작한 활동, 변치 않고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남은 대학 생활계획은?]학과가 경찰행정인 만큼 역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입니다.다만 9급을 할지, 7급을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9급을 하려고 했습니다.7급은 훨씬 어렵고, 준비 기간도 길게 잡아야 하는데 그 기간에 버틸 자신이 없었습니다. 또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서 되리란 보장도 없어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하면서 많이 실패했기 때문인지, 7급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남은 학기도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하려 했지만, 저의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계획을 바꾼 것에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학 시절 원 없이 대외활동을 해보기도 했고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대회에서 수상하기를 달성했거든요. 분명 실패한나날들이 더 많지만 하나의 성공이 제게 미래를 바꿀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사실 지금 경찰공무원시험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외활동이 있어서 아주 조금씩 맛만 보고 있어요. 운동을 배우는 등 여러 준비를 걸쳐 공시생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합격할 수 있길 응원 부탁드립니다.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조회 25299회 환경과 사회에 선한영향력 끼치고 싶어요! 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환경과 사회에 선한영향력 끼치고 싶어요!아웃캠프족 환경 인플루언서 고려대 이유진 학생단순히 제품과 정보를 주는 요즘 인플루언서들과 다르게 '환경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인플루언서 이유진 학생을 소개합니다.[댄스동아리에서의 활약, 끼 많은 청년!]안녕하세요.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고, 동시에 댄스 동아리 STEELO에서 활동했었던 이유진입니다.교내에서 축제(Gafliesta)와 뚜띠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 서면서 활동하고 감독님과 연락하여 홍보 영상도 만드는 등 도전하면서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지내기도 하지만, 가끔 생각 할 때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졸업한 지 4년이 되어가지만, 학업으로 찌뿌둥한 몸을 풀 수 있는 스트 레스 돌파구로서 STEELO 활동을 좋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같이 활동 하는 친구들과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기억이 나고, 지금도 연락 하며 지냅니다. 그러다 대학교 2학년 때, 아무래도 다시 춤을 춰야겠다는 생각으로 Wildeyes 댄스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했습니다. (애기능 동아리 박람회, 만우절댄스버스킹, 용산CGV고낙시제등)이렇게 약 1년 정도 열심히 활동하다가 지난 학기 때 다녀온 교환학생과 학회 등의 일정이 많아 지금은 댄스동아리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환경보호'에도 진심이게 된 이유]저는 어릴 때부터 환경문제가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더우면 왜 당연하게 에어컨을 18도로트는지, 왜 방에서 나올 때 불을 끄지 않는지, 그런 것들이 어릴 때부터 이해가 안됐던 것 같습니다.인간이 무슨 권리로 자연이 주는 자원을 펑펑 쓰는지 마음이 좋지 않았 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을 계속 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저처럼 기후위기를 직접적으로 느끼시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기후 우울증'도 걸린다고 합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구나!"라고 느끼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그래서 저와 친한 사람들에게는 잔소리도 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경각심을 깨우는 기후 위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통계, 의견 등의 기사, 글들을 자주 공유하며, 기후 위기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학기에는 'SDP 지속가능창업학회'에서 리서치팀 부원으로 열심히 활동했고, 올해부터는 고려대 환경동아리 KUSEP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특히 2024년 방학 때, 지속가능원과 연계하여 비건 세미나를 기획, 진행 했는데, 환경교육 전문가 초청과 브랜드 초청 시식회, 배양육 기업 이사인 학교 선배까지 초청하여 잘 마무리했습니다.[다양한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인플루언서]2024년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아나운서가 되기를 희망하는 경영학과 동기가 학교 축제인 대동제 에서 MC를 같이 참여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우리 대동제 MC를 맡게됐습니다.경영학과인 저희는 방송국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에 1주일에 최소한 4번 정도 만나서 대본도 쓰고, 촬영한 후, 수정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또한, 전공의 특색을 살려 '정성적인 아나운싱'보다 '레크리에이션 MC'로서 분위기를 살려 관객의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는 방향으로 MC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 대동제 축제 콘셉트인 <동화>에 맞춰 팅커벨과 피터팬으로 분장했습니다. MC로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도 부르며 팀을 소개했고, 여기에 즉석 소개팅까지 진행하면서 무대 전반이 정말 즐거웠고, 짜릿 했습니다.팅커벨 옷을 입은 당시에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팅커벨이 되었다"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MC 활동을 진행할 때는 조금 나았습니다. 그 덕분에 무대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끼를 숨기며 살아왔는데, 하고 싶었던 MC로서도 무대를 잘 소화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많은 끼를 잘 숨기며 경영 학도로서의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에 진심이자, 경영학도로서 성장하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38294회 10년간 발레전공, 학군단 ROTC, 대회활동하며 알게 된 것은? 조민희 대학생 기자 HOT YOUTH10년간 발레전공, 학군단 ROTC, 대회활동하며 알게 된 것은?아웃캠프족 도전마니아 국민대 성유빈 학생누군가는 실패하면, 그대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성공과정으로 이끄는 승리자도 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워왔지만, 지금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학생 성유빈 님을 만났습니다.[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어린 시절부터 10년간 발레를 전공으로 하다가 사회학과로 전과 하였고, 학군단 ROTC까지 했습니다. 현재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는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3학년 성유빈입니다.[꿈은 무엇이며, 그 꿈을 위해 노력한 것은?]저는 발레를 무려 10년간 전공하고 대학교까지 무용학과로 입학했지만, 이와 다르게 꿈은 군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전과하고 오랜 고민 끝에 학교 ROTC 학군단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발레를 할 수 있는 재능으로 원하던 목표는 '대학교 입학뿐이었습니다.2~3개월 훈련하면서 발레로 잃었던 삶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훈련하다가 주사를 맞고 쓰러지게 되었고, 상실감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실감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목표하던 것을 이뤄서 또 다른 목표를 달성하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지금은 사회학을 배우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며, 천천히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문적 관점을 공부하기 위해서였습니다.무용계를 떠나고 나서 넓은 세상으로 나와보니, 전공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늦지 않았으니, 지금까지 공부 못해본거 대학에서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사회학과로 전과하게 되었고,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은?]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전쟁기념관 서포터즈 '워리어입니다. 이 활동은 전쟁기념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전쟁 역사, 특히 6.25전쟁과 전쟁 중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며 알리는 것입니다.저는 주로 영상 담당이었습니다. 3~5분의 롱폼 영상을 주로 제작한 조원들과는 달리, 트렌드를 반영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숏폼 영상을 주로 제작했습니다.숏폼 영상으로 전쟁기념관과 행사를 소개 및 홍보하였고, 그 결과 저희 팀이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활동하면서 제 인생에서 다신 없을경험과 함께 '영상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영상 편집 실력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25전쟁 때 우리를 도와준 국가들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었습니다.[힘들었던 순간에 극복 방법은?]때때로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극복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가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괜한 걱정을 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남은 대학생 시절 동안 목표하거나 계획이 있다면?]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꿈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게임 분야에서 진행하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떤 직업을 가지든어학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저처럼 하나에만 집중하다가 실패했다고 느끼는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제가 사회학과로 전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말인데요. "진짜? 이제와서 10년간 해왔는데?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하더라고요 네. 전혀 아깝지 않아요. 10년간 해온 그 세계를 바탕으로 사회학과 연관해 논문도 써봤고, 발레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절대 실패한 게 아닙니다. 설령 실패라고 해도 여러분은 아직 20대이고 대학생입니다. 언제든지 일어설 기회, 그리고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기회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들과 비교하며 살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 조회 13351회 '학부 연구생'에서 이제 연구원이 되었어요! 글 노규선 대학생 기자 HOT YOUTH'학부 연구생'에서 이제 연구원이 되었어요!아웃캠프대학원생 연구원 홍동희 학생(부산대학교)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과에서 대학원에 재학 중인 홍동희라고 합니다. 대학원 생활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학사생활은 어떠셨나요?군복학 이후 삶의 방향성에 대해 좀 더 고민했고, 일단은 학업에 열중 해서 학점을 잘 받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다른 학부생처럼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토익 학원에 다니기도 했습니다.공모전이나 여러 활동을 하는 열정적인 학생들을 보면서 '나도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학과의 특성상 전공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공부는 어려웠기에, 한 가지 분야에 몰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학부 연구생'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그렇다면 학사생활중가장 의미있었던 경험이 무엇이었나요? 다른 학생들이 인턴 경험을 쌓거나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처럼 저에게는 '학부 연구생'의 경험이 의미가 있었어요. 전공에 대해서 더욱 깊이있는 학습을 할수있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연구에 열중하시는 교수님을 찾아갔고,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는 연구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의미 있고 밀도 높은 연구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학부 연구생이 되면서 생체재료 및 바이오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개인 연구와 더불어 연간 진행하는 페스티벌, 사업단 행사에 참여하였고 자격증 취득에도 열중했습니다. 다른 대학과 'co-work'를 통해 서로 협업하는 경험을 쌓고, 싱가포르 학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더 큰 시야와 포부를 가질수 있었습니다.대학원 연구활동은 어떻게 하시나요?학부 연구생을 겪으면서 하는 일에 책임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논문을 쓰는 일에 대한 호기심이 들었고, 배움을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과에서 연구기회가 생겨 지원하였고, 현재 석사과정에 있습니다.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더 세부적인 전공으로 치과재료 멤브레인, 천연 고분자 표면 개질과 같은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최근에 창원 학회를 다녀왔고, 평창과 제주도 학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과제를 마무리 중입니다.현재하는 일들이 저의 커리어가 되는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최종적 으로는 좋은 저널에서 가치 있는 논문을 내는 일을 목표하고 있습니다.연구실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상황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연구실에서 생활하면 지도교수님과 마찰, 업무에 대한 압박감, 동료 끼리의 의사소통 문제 등 여러 스트레스 상황이 존재합니다.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기 위해 저는 기본적으로 운동을 했어요. 운동에 몰두하면서 흥분되거나 복잡한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고, 체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또한 야구를 시청하는 등 소소한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어요. 제가 실수한 일에 대해서는 '트러블슈팅을 통해 최적의 해결 방법을 찾아 나섰습니다.전국의 학부생과 석사 과정을 꿈꾸는 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석사과정을 꿈꾸신다면 '학부 연구생 경험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시절부터 연구실에 들어가는 일이 마냥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미래에 돌려받는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또한 자신의 방향을 미리 판단하고 견뎌야 할 고난의 역치를 기르는 과정으로도 의미가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지레 겁먹지 마세요. 꿈꾸고 목표하는 일에는 두려움 없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를 하다보면 제자리를 도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텐데, 사실은 나선형을 그리며 조금씩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꿈을 위해서 응원하겠습니다.글 노규선 대학생 기자 조회 26869회 수많은 자격증과 인턴 경험으로 '자동차 명장(名匠)' 원해요! 최주원 대학생 기자 HOT YOUTH수많은 자격증과 인턴 경험으로 '자동차 명장(名匠)' 원해요!아웃캠프미래 자동차 명장 박현우 학생(인하공업전문대)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자동차과를 재학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자동차를 좋아했고, 전공도 관심사와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돼서 지금도 재밌게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성실과 노력이 제 인생의 모토인 만큼 현재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Q. 꿈을 위해서 노력했던 경험이 궁금합니다.A. 예전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관련 전공을 배우기 위해 지금의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내부구조에 대해 배우면서 어렵지만,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지난 학기에는 학교 도서관에 상주하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작년 여름방학 기간에는 기아자동차에서 인턴십으로 3개월가량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은 저에게 첫 사회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자격증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격증은 그 사람의 노력과 수준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무수히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국가기술자격증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Q. 이토록 수많은 노력은 무엇을 위함인가요?A.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동차 분야에서 명장(名匠)이 되는 것입니다. '명장'의 원론적인 뜻은 기술이 뛰어난 장인인데요. 먼 훗날 자동차를 논할 때 저의 이름이 거론될 수 있을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이유도 관련 전공에 대해 박학다식한 인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또 쌓아온 전공지식과 인턴 경험은 미래의 저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신가요?A. 지금은 자격증을 더 따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국가가 공인 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위주로 취득해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지금은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필기,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필기, 용접기능사 필기에 합격한 상태입니다.곧바로 실기 시험에 도전해서 속도감 있게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자격증 중에서도 난이도가 악명 높은 '전기기사에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전기분야 역시 자동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취득 하게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모아둔 자격증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동차관련 기업에 진출할 수 있다면, 제가 꿈꾸는 명장의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Q.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과 씽굿 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저도 졸업을 앞두고 미래를 생각하면 막연하고 불안하지만,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려고 합니다.저처럼 도전을 앞둔 많은 청년분 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많은 도전과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씽굿은 대외활동을 알아볼 때마다 유용하게 이용하는 플랫폼이었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씽굿 독자분들께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잘 되기를 진심 으로 희망합니다.글_ 최주원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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