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 전체
  • CAMPUS ON
  • CLUB DATE
  • COLUMM
  • HOT YOUTH
  • CAMPUS & CAREER

CLUB DATE 모이면 특별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조회 3306회 총 316회의 마케팅·기획 공모전 수상 경력 경북대 경상대학 학회, M&B와 함께해요! 홍예원 대학생기자 CLUB DATE총 316회의 마케팅·기획 공모전 수상 경력경북대 경상대학 학회, M&B와 함께해요!톡톡 클럽경북대 경상대학 소속 실전 마케팅·기획 공모전 학회, ‘M&B’각종 대규모 공모전 참가부터 기업과의 실제 마케팅 협업까지!총 316회의 공모전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경북대 경상대학 소속 실전 마케팅·기획 공모전 학회, M&B 아시나요? M&B 대표 서현정 님(경북대 20학번)을 만났습니다.Q. 공모전 동아리 소개를 간략히 부탁드립니다.A. M&B(Main&Bits)는 경북대 경상대학 소속 실전 마케팅·기획 공모전 학회입니다.동아리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케팅과 기획 관련 공모전 참가가 주요 활동입니다. 주로 대형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으며, 동아리 내부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기업 협업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학회 워크샵, MT 등의 부수적인 친목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Q. 동아리에서 배출한 공모전 수상 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활동 비결 좀 알 수 있을까요?A. 저희 동아리의 성장 비결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체계적인 동아리 운영입니다. 신입 기수가 들어오면, 그들은 1년간 활동할 의무가 있는 ‘활동 기수’가 됩니다. 활동 의무를 마치면 임원이 될 자격을 얻습니다. 만약 임원이 되면 반년간 동아리를 이끕니다. 임원이 하는 일에는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 공모전 참여 주도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 단장 교육’입니다. 임원들은 새로운 활동 기수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논리구조 교육, 프로모션 교육, 세일즈 PT 교육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수업을 들은 동아리원들은 그를 바탕으로 짧은 과제를 수행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케팅 현직자분들을 초대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탄탄한 체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과제를 모두 수행한 동아리원들은 실력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실력 있는 팀원들의 노력이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지는 것이죠.두 번째는 자체 피드백 활동입니다. 모든 공모전 마감 기한 전에 내부 발표 일정을 따로 잡습니다. 내부 발표에서는 모든 팀이 본선에 진출한 것처럼 발표 자료를 준비합니다. 다른 팀과 팀 단장(임원)은 이들의 발표를 듣고 부족한 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합니다.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수정하고, 공모전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런 피드백 과정이 공모전 수상 기회를 크게 높여준다고 자부합니다. 실제 내부 발표 때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던 팀도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고서 수정 후, 본선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은 경험과 역량이 있다면?A. 마케팅 교육과 기업 협업 활동 등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소중한 점은 진로를 함께하는 고민하는 ‘동료’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동아리 자체에서 진행하는 친목 활동들도 있지만, 그 외에도 공모전을 위해 함께 밤새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모든 팀원이 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현재 동아리원 18명이 서로 모두 친합니다. 진로가 같은 친구들이 18명이나 생긴 것이죠. 이 친구들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움도 받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는 것 말고도 저희 동아리원들의 공통점은 모두 ‘갓생’을 산다는 점입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는 동아리 친구들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자신을 다잡을 수 있었고, ‘나’를 놓지 않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Q. 지원자가 많은 것 같은데, M&B가 바라는 특별한 인재상이 있다면?마케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는 두 유형으로 나뉩니다. 바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통통 튀는 생각을 하는 창의적인 사람과 논리적으로 문제 상황에 접근하고 이를 분석하는 사람입니다.만약 신입 부원을 뽑게 되면 이 두 가지 역량을 고려합니다.하지만 이런 역량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고, 힘들 수도 있는 동아리 활동을 ‘얼마나 성실하게 참여하고 수행할 수 있는지’입니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야 할 일 하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저희 M&B가 바라는 인재상입니다.글_홍예원 대학생기자 조회 1356회 춤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무현 대학생 기자 CLUB DATE춤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톡톡클럽 대학연합동아리 '딴따라 클럽'-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대학연합 동아리 '딴따라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안봉근(24)입니다.- '라틴댄스', 일반인에겐 생소한 분야인데요?단어 그대로 라틴 음악에 맞춰 추는 춤입니다. 우리 동아리에서는 '살사'와 '바차타'를 추고 있습니다. 음악을 해석하고 그에 맞게 파트너를 리드하고 교감하는 장르로 살사는 빠른 음악에 맞춰 추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춤이고, 바차타는 서정적인 춤입니다.- 라틴댄스동아리를 만드신 이유가 궁금합니다.평소 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방송 댄스 동아리를 만들려고 했는데, 기존 경력자들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이 걸렸습니다. 동아리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하던 중 '라틴댄스'를 알게 됐습니다.특히 라틴댄스가 매우 매력적인 취미임에도 불구, 소비하는 연령층이 높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전국 동아리를 만들게 됐습니다. 동아리 이름도 젊고 톡톡튀는 느낌을 주고 싶어 '딴따라'로 정했습니다. (웃음)▲ 안봉근(왼쪽)이 바체타 춤을 추고 있다 [사진=본인제공]- 라틴댄스의 숨은 매력이 궁금합니다.이성과 짝지어 추는 '커플댄스'가 한국 정서로서는 좀 낯섭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남미권에서는 매우 익숙한 문화입니다. 학창 시절 축구나 피구를 안 해본 사람이 없는 것처럼 살사 바차타를 안 춰 본 사람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배우면 평생 즐기는 취미가 될 수 있고, 외국인 들과 언어보다 더 큰 교류를 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또 파트너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춤이라는 점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교감을 하고, 음악을 해석하면서 춤을 완성할 때 느끼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 동아리 에는 춤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 친구도 있고, 여행을 가서 춤을 통해 친구를 사귄 부원도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매력 있는 취미입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를 만드는 게 추세인데, 댄스 동아리를 만든 이유가 있나요? 언제부턴가 나의 의사와 관계없이, 직무나 전공에 관련된 사람들만 만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업이나 진로 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동아리’를 만들자고 결심했습니다. 현재 저희 딴따라는 외국인 학생부터 시각디자인, 의대, 치대 등 약 60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있습니다. 단순 친목 동아리가 아니기 때문에, 오랜 기간 활동한 부원들도 많습니다. 매주 3회의 정기모임을 가질 정도로 사이도 끈끈합니다. -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힘든 일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0대 대학생들이 모이는 동아리이다 보니, 취업 준비, 학점관리 등의 현실에 치여 동아리를 나가는 부원들이 생깁니다. 동아리의 특성상 돈을 쓰면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이를 강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동아리원 수에 집착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보다 얼마나 춤에 진심이냐를 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은 없나요. 처음에는 외부 강사님을 초청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라틴댄스’를 즐기는 소비층의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수업료도 높은 감이 있습니다. 춤에 열정이 있는 부원들이 외부에서 수업을 듣고, 부원들을 가르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현재는 춤을 배우기 위해 외국에 다녀온 부원들도 있어, 수업의 수준도 높다고 자부합니다. -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바로 내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안무로 처음 공연을 합니다. 내일 무대에서 그간 연습했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글_이무현 대학생 기자  조회 192회 '탈춤'을 통해 현실의 탈을 벗고 내면의 탈을 찾아라! 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CLUB DATE'탈춤'을 통해 현실의 탈을 벗고 내면의 탈을 찾아라!디자인, 기획,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학교와 분야의 전공생들이 모여 인류무형유산인 ‘탈춤’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는 ‘탈탈몽’ 팀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름만큼이나 활동이 궁금해지는데요. ‘탈탈몽’ 팀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희는 문화재청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13기로 활동하고 있는 ‘탈탈몽’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는 특정한 분야와 관계없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며   세계유산 (기록유산, 인류무형유산, 문화유산) 1가지를 선정한 후 약 5~6개월 간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단순한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 외에도 로고 제작부터 세계유산을 활용한 노래, 게임을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하여 대중에게 세계유산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탈탈몽’(; 벗을 탈(脫), 벗을 탈(脫), 꿈 몽(夢))은 ‘탈춤을 통해 현실의 탈을 벗고 내면의 탈을 찾는다.’라는 의미로 평소에 문화유산을 보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보고 싶다는 공통된 목적을 지닌 청년들이 만든 팀입니다. 저희는 디자인, 기획,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라는 특성을 살려 그동안 탈춤이 주목받은 종합예술적 가치를 넘어 해학/풍자 및 지역가치라는 또 다른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였습니다. 이를 근간으로 ‘바이탈’(VITAL); 탈춤을 통해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홍보 전략을 구상 및 실천하고 있습니다.Q. 그렇다면 현재 탈탈몽 팀에서는 탈춤에 대한 어떤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신가요?A. 저희는 기본 계획을 세울 때 크게 타깃층과 문화유산 향유 절차(교육-관광-대중화)를 기반으로 탈춤의 정보와 가치를 단계적으로 전달하여 궁극적으로 탈춤이 지닌 인문학적 3가지 가치에 대해 대중이 융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탈춤의 정보에는 크게 ‘교육 프로그램 및 소셜 미디어 활용’이라는 2가지 활동을 진행 및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때는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탈춤 프로그램과 탈춤 관련 이슈를 우선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18가지의 각 지역적 탈 춤 정보를 전달하며 동시에 탈춤을 현대인이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유형테스트 진행 등 공감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인류무형유산원 혹은 각 보존회에서 오랫동안 전수해오고 계신 내용을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프로그램 활용하여 꼭 특별한 장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에 녹아 들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탈탈몽이라는 청년 팀에 한정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탈춤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전승자분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현대의 연결 가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송파산대놀이 보존회를 시작으로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및 봉산탈춤 보존회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Q. 대학생 수준에서는 정말 큰 프로젝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를 도전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A. 이 부분은 아마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우선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대외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관련된 정보를 찾아볼 때 자신이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청할 수 있도록 이를 형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희 팀원들은 대부분은 실무 활동을 통한 메타버스 기획 활동을 하거나, 국제기구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및 가상공간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잘 해낼 자신’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그 외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믿음’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처럼 규모가 큰 프로젝트의 경우 항상 고려할 점으로 뽑히는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불편한 점, 개선해야 하는 점, 잘하는 점 등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수 있으며 그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이번 인터뷰를 통해 ‘탈탈몽’의 이야기를 듣게 될 구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A. 탈탈몽은 청년의 관점이 아닌 대중의 시선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탈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이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탈춤을 단순한 오락적이고 단발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그동안 오늘날까지 보존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수많은 분들의 노고를 알리며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CLUB DATE 홍예원 대학생기자 2023.09.15 3306
공지 CLUB DATE 이무현 대학생 기자 2023.09.14 1356
공지 CLUB DATE 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2023.09.13 192
76 CLUB DATE 추승민 대학생 기자 2023.07.12 16263
75 CLUB DATE 이무현 대학생 기자 2023.06.05 10195
74 CLUB DATE 한예린 대학생 기자 2023.06.05 7197
73 CLUB DATE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3.06.05 158
72 CLUB DATE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3.06.05 181
71 CLUB DATE 정경선 대학생 기자 2023.04.05 12892
70 CLUB DATE 박지원 대학생 기자 2023.01.02 27934
69 CLUB DATE 정경선 대학생 기자 2022.12.01 4231
68 CLUB DATE 강지원 대학생 기자 2022.11.07 5060
67 CLUB DATE 박지원 대학생 기자 2022.08.18 21000
1 2 3 4 5 6 7 8
* 노드를 클릭하면 console창에 출력, 키는 복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