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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ON MZ 세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

조회 792회 공공외교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세상에 알리다! - 글로벌 대표 대외활동 '국민 공공외교 해외 프로젝트' 최주원 대학생 기자 GLOBAL공공외교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세상에 알리다! - 글로벌 대표 대외활동 '국민 공공외교 해외 프로젝트'공공외교로 세계를 향한 소통의 다리를 놓다!공공외교는 대한민국이 문화, 지식, 정책 등을 통해 외국 국민과 직접 소동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입니다. 전통적인 외교와는 달리 다양한 기제를 활용해 외국 대중에게 다가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둡니다.이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특성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추진 되며, 국제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우호협력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공공외교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주도뿐만 아니라 국민, NGO, 기업 등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입니다.문화와 청년들이 이끄는 국제협력 우리나라는 2010년 공공외교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정무 외교와 경제 외교에 이어 공공외교를 대한민국 외교의 주요 축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78개 재외공관이 현지의 문화와 관습을 고려한 맞춤형 공공 외교사업을 전개하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신뢰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참여형 공공외교 중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을 받는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젊은 문화 예술 인재를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글로벌 문화 꿈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대학생들이 재외공관에서 현지 공공외교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KF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선발되면 선발 후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시행하는 국내 및 국외 공공외교 프로젝트 지원하며,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기획한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2024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팀Baobab 바오밥-클라이마다(CLIMADA) : 클라이마다(CLIMADA)는 '기후(Climate)'와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의 합성어로, 마다가스 카르 북동부 사바(SAVA)주의 안탈라하(Antalaha), 안다파(Andapa), 삼바바(Sambava) 지역의 공립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현지 협력 NGO인 Madagascar Green Nature Association (MGN)의 기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재개발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합니다.위더스(With Us) - IN TO UZBEK : 위더스는 인하대학교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마스코트 '한벡이'와 함께합니다. "새로운 시작의 길, 우리와 함께하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즈베키스 탄 차세대 재외동포와의 교류를 목적으로 모인 프로젝트 팀입니다. 타악그룹 언락-제1회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한-캐 문화외교 'Connecting to Samulnori :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에드먼턴의 차세대 동포들로 구성 된 사물놀이패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이들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여 캐나다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한민국 청년 예술가가 시범 공연과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드먼턴의청년 예술가들과 합동 무대를 개최하여 진정한 문화교류를 이루는 프로젝트입니다.프로젝트를 마친 대학생들이 전해주는 이야기작년 KF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Korean Pioneers' 팀은 "프로젝트의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가와 세계에 기여할 수있는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였습니다. 공공외교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운 학문적 소양을 기반으로 공공외교를 수행한 뜻깊은 활동을 경험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홍보 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또 '에버그린 포엠' 팀은 팀원 모두 결과와 과정에 만족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교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해외 팀원들도 방한 일정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둬 돌아갈 수 있었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말을영상메시지로 전해왔습니다. 공공외교에 대해서도 이 기회에 많이 배우고 학생들의 열정 보탬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보람을 느낍니다"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 조회 1599회 MZ세대의 자기 계발 변화흐름 - 당신도 '미라클 모닝'을 열어가시나요? 노규선 대학생 기자 TREND ONMZ세대의 자기 계발 변화흐름 - 당신도 '미라클 모닝'을 열어가시나요?2030세대에게 '자기관리'의 영역은 꾸준히 변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그 트렌드의 흐름에 담긴 '가치'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자기관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MZ세대는 80년대 초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90년대 중반에서 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동칭합니다. 젊은 세대인 만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 이죠. 현대인들에게 미디어 매체가 활성화되고, '자신'의 영역이 중요해 지면서 MZ세대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MZ세대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이 떠오른 이유도 그런 까닭입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중요해지면서 자기관리의 영역이 중요해졌습니다. 자기관리 앱이나 각종 모임을 통해서 꾸준하게 성취감을 얻어내는 모습도 볼 수 있죠.이처럼 우리가 도전해 볼 수 있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꾸준함을 겸비한 "자기관리 영역의 트렌드도 시시각각 변합니다.아침을 여는 나만의 방식 '미라클모닝'하루의 시작은 그날 하루의 성과를 결정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 니다. '미라클모닝'은 그러한 이유에서 자신의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기 2-3시간 이전에 기상하여 자기 계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독서, 운동, 공부, 신문 읽기 등과 같은 자기 계발활동으로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는 일종의 생활 습관(루틴)을 만드는 것입니다.저는 '미라클 모닝'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미라클모닝'은 무조건 일찍 일어나는것보다 '아침을 여는 방식을 만드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취침시간을 앞당기고, 이른 기상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죠. '인터넷강의, '필사', '영어단어 외우기' 등과 같은 소소한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이러한 소소한 루틴들이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통제할 수 있었고, 누구 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의 집중력과일처리 속도가 좋아지는데드라인 이펙트도 경험할 수 있었죠. '미라클 모닝에 있어서 꼭 남들이 하는 루틴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상인증을 하는 챌린지가 될 수도 있고, 가볍게 물 한 잔을 들이켜거나, 명상이나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겠죠.다만, 수면시간을 줄이거나, 챌린지에 대한 강박은 큰 스트레스로 돌아와 오히려 하루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꾸준한 습관을 길러 아침을 여는 것입니다.오운완?오하운?'오운완', '오하운'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늘 운동 완료', '오늘하루 운동'이란 말의 줄임말로 해시태그를 통해 운동한 것에 대한 인증을 하는 일종의챌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2022년 국민생활체육 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의 약 65%가 주1회 이상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오운완', '오하운'과 같은 챌린지는 꾸준한 운동으로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MZ세대 트렌드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흐름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이나 각종 연애 프로, 유튜브 콘텐츠에 노출되면서 이러한 외적인 모습의 자기관리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죠. 동시에 헬스장과 같은 인프라도 증가하면서, 운동에 대한 접근성도 용이 해졌습니다.작은 습관이 만드는 거대한 시스템이처럼 자기관리에 대한 MZ세대의 인식 변화는 플랫폼 및 미디어, 유통, 여가, 뷰티, 리빙 등 사회 전반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NS나 각종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많지만, '미라클 모닝'이나 '오운완'과 같은 챌린지로 인해 긍정 적인 원동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챌린지나 자기관리는 자신에 대한 통제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과도한 통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키우게 된다면 중간에 포기하게 되고 '번아웃'이나 '우울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무리한 계획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기르는 일이 중요합니다. 작은 습관이 만드는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꾸준히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글 노규선 대학생 기자 조회 12902회 해외에 대한 로망과 커리어 두 마리 토끼 잡기! 조민희 대학생 기자 GLOBAL해외에 대한 로망과 커리어 두 마리 토끼 잡기!해외 취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흔히 대학생들이 해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여행이나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경험을 겪기 위해 해외에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여행, 봉사뿐만 아니라 취업이 목적일 때에도 국내가 아닌 해외 기업 으로 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을 하게 되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언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고,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취업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준비의 시작은 목표 설정해외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선은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수강하고있는전공마다 유망한 해외 취업 시장이 있습니다.경영·경제계열 학과의 경우, 미국, 캐나다 등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있습 니다.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들이 몰려 있어 풍부한 취업 기회와 팀워크 형성이 가능합니다.IT 계열의 경우, 일본, 미국 등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은 IT 인력이 150만 명 정도 부족해서 해외 인력 도입에 적극적이고, 해당 분야에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이처럼 목표 국가의 취업 시장 동향, 산업 트렌드, 경쟁 현황 등을 파악 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해외로 뻗어나가기 위한 철저한 준비!해외 취업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기 때문에 해외 취업 알선기관이나 교육기관의 공신력과 취업보장정도를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자신이 일하게 될 기업과 생활조건에 대해 알아보고,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알선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취업포털 '월드잡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월드잡 사이트에 들어가면 취업훈련을 할수있는 정부지원 연수기관등지원사항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이외에 먼저 해외로 진출한 선배들에게 도움받으며 네트워킹하거나 취업박람회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해외취업 전 '이것'을 미리 준비해 둡시다!해외 취업과 관련해서 비자 발급이나 영어면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까다로운 취업 비자를 얻는 것이 필수 관문 이기 때문입니다.국가별로 비자의 성격이나 취득 절차, 체류 기간 등이 다르기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지원자는 대졸 혹은 동등 수준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하고, 학위를 취득한 전공분야와 원하는 직종이 일치해야합니다. 접수할 때는 직종에 대한 충분한 실무경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기술교육 증명서, 각종 자격증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영어 면접할 때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서 사전에 예상 답변을 만들어 연습하고,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두면 좋습니다.면접일정이 정해지고 나면 정확한 인터뷰 장소, 면접관의 이름이나 직위를 알아 놓아야 하고, 면접 과정에서 둘 이상의 면접관을 만날 수도 있기에 여분의 이력서도 미리 준비해야합니다.해외 취업 성공을 위한 Tip!해외취업 성공을 위한 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 입니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인턴십이나 봉사활동 등 해외 경험을 쌓는 것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힘들지만,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몇몇 사람들은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 국외로 나가는 것이 더욱 유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포기하기보단 명확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여러분의 해외 취업 도전의 꿈을 응원 합니다.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 조회 12014회 '트렌드 갈등'이 있다는 걸 아세요? 원연채 대학생 기자 TREND ON'트렌드 갈등'이 있다는 걸 아세요?편리함보다 세련됨을갤럭시와 아이폰중 어떤 폰을 사용하시나요? 최근 어떤 스마트폰 브랜드를사용하는지에 따라 기능이 우선인지, 세련된 디자인이 우선인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갤럭시는 실질적인 활용을 고려한 편리성을, 아이폰은 타자 소리, 예쁜 디자인 등 오감에서 오는 감성적인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특히 아이폰은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청소년의 높은 선호를 이끌고 있는데요, 2023년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9세의 아이폰 이용률은 65%를 차지했고, 30대 이상부터는 갤럭시의 이용률이 과반수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향후 아이폰을 구매할 의향은 18~29세가 59%, 30대도 41%를 기록하여 앞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트렌드 차이는 새로운 갈등을 일으켜 세대별 양극화를 조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 사용자에게 '갤레기', '아재폰' 등의 이름을 붙여 세대 간 분란을 일으키거나 '갤럭시 쓰는 남자는 별로'라며 성별 갈등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이 고가인 점을 내세워 갤럭시는 경제적 약자들이 사용한다는 선입견을 만들고 있습니다.1분 1초가 특별한 순간!요즘 젊은이들은 식사할 때도, 등교할 때도,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켭니다. 지극히 평범한 순간이라도 사진을 찍어 SNS에 기록하는 것이 MZ의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그만큼 사진을 찍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당연히 구도, 포즈, 원근감을활용하는 등 각양각색이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합니다.최근에는 카메라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마치 드론으로 찍은 듯한 '항공샷'이 유행하고, 이런 촬영법을 사진관에서도 적용하여 하나의 사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MZ세대들은 같은 장면이더라도 독창적인 사진을 얻으려고 언제나 새로운 방법을 찾으며 추억을 남기려 합니다.그러나 때때로 화장실 거울이나 지하철 거울 앞처럼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 에서 사진을 촬영하느라 타인의 길을 막아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여기에다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포토존 마케팅이 논란이 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 서울의 한 매장의 코너에서 죽은 상어를 전시한 포토존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상어 인형 모자와 '아기상어 캐릭터를 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었는데요, 이 이벤트는 생명의 존엄 성에 대한 비판과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AI와 함께 자라는 세대'디지털 세대'라고도 불리는 MZ세대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에어팟 등 일상 속 거의 모든 부분을 전자기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 부문에서도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으며, 20대 대학생의 경우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챗GPT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대화하는 서비스로,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여 답을 얻거나 자소서 쓰는 요령, 면접 시 유의할 점, 논문을 쓰는 팁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때론 활용을 넘어, AI가 생성한 내용을 통째로 사용하여 과제를 메꾸거나 복사해 붙이는 등 쉽게 과제를 해결하려는 경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인공지능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보이스 피싱'과 같은 범죄에 악용되기도 하며, AI에 음란한 말, 사진을 요구하는 비윤리적인 사용행태도 보입니다.교육부로부터 202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는 보도가 전해 졌는데, AI에 대한 부정적 사례로 인해 몇몇 학부모와 단체는 AI 사용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청년들과 청소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청춘의 진함을 더하는 트렌드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트렌드가 만들어내는 역기능도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트렌드도 양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MZ세대의 자유와 행복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트렌드의 부정적인 면이 커지지 않도록 트렌드 리더들의 적절한 균형감각과 대처가 필요할 것입니다!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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