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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YOUTH 조금 특별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야기!

조회 133회 대외활동, 자격증, 인턴까지, 3가지 모두 갖춘 ‘갓생러’ 원연채 대학생 기자 HOT YOUTH   대외활동, 자격증, 인턴까지, 3가지 모두 갖춘 ‘갓생러’  아웃캠프족 대외활동 마니아 영뽕 님(대학 4학년)   여기에 마케터를 꿈꾸는 한 아웃캠퍼스족이 있습니다. 그는 이른바 갓생러입니다. ‘갓생’은 영어 갓(God)과 인생을 합쳐 탄생한 신조어로, 생산적인 일을 해내며 부지런히,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합니다. 그런 삶을 사는 우리 시대 ‘청년 갓생러’ 영뽕 님(대학 4학년)을 인터뷰합니다.   [인턴을 시작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졸업을 앞둔 ‘영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현장실습 인턴을 학기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분야는 ‘마케팅 대행사’ 인턴인데요, 마케팅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부분과 대외활동 내 서포터즈로서 경험할 수 있는 폭에서 한계를 느껴,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인턴’으로 일하며 사업 SNS 현황 분석, 벤치마킹 사례 조사, 협업할 인플루언서 검색 및 협업 문의, 아이디어 회의에서 creative idea 도출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험을 쌓고 있나?]   첫 주에는 출근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고, 상사분들과 메일을 주고받는 방법, 문서작업, 인플루언서 협업 문의 등 모든 과정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약 한 달간 인턴으로 일하며, 아침마다 할 일을 딱딱 정리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질문하거나 메모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직무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제안서 제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현장실습 인턴을 하며 한 층 더 성장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은?]   대외활동은 10개 이상 정도 했는데요, 많은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PHAZE(페이즈)’라는 Fashion & Culture 매거진 서포터즈입니다.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간 핫이슈와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총 14개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목표한 게시물 반응을 달성하거나 담당자분들의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서울 무료 전시 모음 ZIP.’이라는 게시물은 818명이 컬렉션에 저장할 만큼 반응이 컸습니다.   노출수뿐만 아니라 전환수까지 높아 신기하면서도,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더욱 알아가고 싶어 ‘콘텐츠 마케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외에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가 되어, 대학생, 취준생 분들을 위한 링커리어의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기능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는 매주 수행 미션과 커뮤니티 활성화까지, 정해진 주제 내에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반면, ‘페이즈 에디터’ 활동은 ‘핫이슈’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큰 카테고리 내에서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해서, 좀 더 제가 관심 있는 전시, 카페 등에 대해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대외활동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열심히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단락이 끝나면 잠깐 또 쉬어가면서 재충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두 잘 해오셨고,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Tip. 대학생 10명 중 7명 아웃캠퍼스족 시대!   경험이 중요한 시대,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찾아 떠나는 대학생 아웃캠퍼스족이 늘어나고 있죠! 실제로 잡코리아 설문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아웃캠퍼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꼭 취업뿐만이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갑니다. 코로나가 완화된 현재, 막혀있던 아웃캠퍼스족과 더불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 학생들이 물밀듯이 터져 나와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조회 27125회 진로 상담부터 장학퀴즈까지 도전 ‘갓생 유튜버’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   진로 상담부터 장학퀴즈까지 도전 ‘갓생 유튜버’   아웃캠프족 새내기 대학생 유튜버 용사비나 님   신입생들은 각자 꿈과 목표, 희망을 품고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유튜브로 진로 상담, 장학퀴즈라는 도전 등으로 대항해에 나선 새내기 대학생 용사비나 님(고려대 24학번)의 도전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유튜브 운영부터 다채로운 콘텐츠에 도전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새내기 용사비나입니다. 저는 현재 제 이름으로 된 유튜브 채널 ‘용사비나・Sabrin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 플랫폼에 생산자로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2022년 6월 4일부터 체육대회 브이로그를 올리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푸딩 만들기, 수학여행 쇼츠, 인생네컷 사진 쇼츠, 학교생활 브이로그, 그림 그리기, 에스크 읽기, 내신 공부법 영상 등 특별한 주제 없이 올리고 싶은 주제로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채널을 꾸며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나의 색깔은 무엇일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때, 과거 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인생을 너무 재미없게 사는 것만 같다고 얘기했을 때, “너 정도면 진짜 특별하지 않아?”라는 대답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나의 색깔을 ‘평범함 속의 특별함’으로 정의하고, 이후부터 제 채널을 통해서 “우리 모두 그다지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타인이 볼 때는 엄청나게 반짝거리고 특별한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입시를 하던 시절에도 벼락치기, 모의고사 채점, study with me, 반려동물인 강아지 찹쌀이와 함께한 봄나들이, 추석 연휴 등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했고, 실제로 입학하게 된 후배와 부모님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 유튜브, 장학퀴즈 등 다양한 도전을 시작한 이유? : 고등학교를 막 입학했을 때, 저만 명확한 꿈이 없다고 느껴져 조급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게임 기획, 코딩 등 좋아하는 일들은 많았지만,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가슴이 설렌다”고 느끼는 일은 없어 더욱 불안했었습니다. 이때,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한 후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장애인은 게임을 어떻게 할지 궁금증이 생겨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에 대해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직접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차를 제작하며 미래의 도시에서 자동차는 어떤 의미를 인식하게 될 것인지 탐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댄스부 ‘Lord’에 소속되어 체육대회, 학술제 공연, 수능 응원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었고, 국제교류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외부로도 나가 장학퀴즈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노래를 만들어 전시회에 참여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도전하며 ‘인간 친화’, ‘친환경’, ‘도시’라는 3가지의 키워드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키워드를 찾는 과정에서 지금 꾸는 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언제나 가장 빠른 길이 옳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돌아가고, 헤매는 과정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24학번이 된 지금, 어떤 대학 생활을 만들까? : 저는 인간 친화적인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건축사회 환경공학부’에 지원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기본 공부를 열심히 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분야를 깊게 공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 생활의 낭만 또한 완전히 즐기고 싶습니다. 한 번쯤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연극동아리, 대학 낭만 하면 떠오르는 밴드부, 고려대를 사랑하는 이유가 되는 고연전, 입실렌티와 같은 축제 등을 모두 온 마음으로 즐길 계획입니다.   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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