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015 헌혈 공모전 시상식

대한적십자사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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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015 헌혈 공모전 본사에서 시상식 개최

 

- 인쇄광고 및 영상광고 부문 접수 받아

- 구범준 씨, 이찬우, 염혜림, 공효진 학생 대상

- 대한적십자사 각종 미디어 콘텐츠로 활용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대를 위해 진행한 '2015 헌혈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5 헌혈 공모전은 “헌혈, 생명이 피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부문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7월 17일까지 총 79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은 여성 또는 중장년 헌혈자 증대, 기업헌혈 홍보 캠페인, 스마트 헌혈 애플리케이션 홍보를 주제로 제시했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인쇄부문 대상에 구범준 씨의 ‘엄마 모시고 와’ 작품이, 최우수상에 박햇님 님(홍익대)의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작품이 각각 뽑혔다.

 

영상부문 대상에 한신대 이찬우, 염혜림, 공효진 팀의 학생들이 ‘그녀의 이야기’로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 경희사이버대 이건영 학생의 ‘내 아이들을 위해 현혈하세요’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부문별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향후 수상작들은 대한적십자사 미디어(Red Cross Media)와 SNS 등을 통해 소개되거나 송출되어 전국 대한적십자사 소속기관(혈액원, 헌혈의 집, 지사, 병원 등)에서 국민들을 만나게 되며 헌혈자를 비롯한 국민 모두에게 헌혈의 소중함을 전하는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bloodinfo.net/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