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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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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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함께 50여 년을 살다 보니 지구상의
동물 중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일찍 일어나는
동물은 새라는 것을 알았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는 먹이를 많이 잡아먹는다> 라는 뜻의
<The early bird catch the worm>이라는
속담이 있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 이 속담이 적힌 간판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무슨 뜻인가?’ 하고, 하루는
학교정문에서 간판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 내용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큰 뜻으로 다가왔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우리 반 50여 명 중 41등이었다.
그런 나를 6살 위의 누나는 공부를 못한다고 매일 밥상머리에서 아버지 몰래 발로 괴롭혔다.
그렇지만 아버지께서는 어린 시절에도 일찍 일어나 논으로 심부름도 잘 다니는 나를
좋아하셨다. 내가 하루 종일 새를 본다고 돌아다녀도 야단치지 않으셨다. 

  학교도 제일 일찍 가는 편이라 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 책상정리도 해드리고,
화장실 청소도 자주 했다. 물론 누가 시켜서 한 것은 아니다. 그런 일이 자주 있자
선생님들도 나를 예뻐해 주셨다. 

  그렇게 부지런한 생활을 통해 나는 ‘인생에서 이렇게 평생 동안 새같이 부지런하여,
훌륭하고 사랑 받는 박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며,
"항상 평생 동안 부지런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2009.04.01]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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