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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시제품 만들어 수익창출까지!

작성자 조민재 에디터 2018.08.20 15:27 조회 4,405회 댓글 0건

새로운 제조업 메이커등장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시제품 만들어 수익창출까지!

 

제조업에 새로운 시대가 밝았습니다. 과거의 제조업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조금씩 그 의미가 깨지고 있습니다. 메이커는 새로운 제조업 시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메이커 운동 메이커 운동 선언(마크 해치)                      성수 메이커 스페이스 성수 IT 종합센터

 

메이커의 등장

  “무엇인가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2005년 창간된 <MAKE> 매거진을 통해 대중화되기 시작한 말로, 새로운 만들기를 이끄는 새로운 제작 인구를 가리킨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의 제작자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서 폭넓은 만들기 활동을 하는 대중을 지칭한다.

  처음에 쓰일 때는 취미공학자라는 의미가 강했지만, 지금은 공유와 발전으로 새로운 기술의 사용이 더더욱 쉬워졌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 전부를 포괄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마크 해치 메이커 운동 선언’ -

 

  메이커들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 솔리드 웍스 등 디자인 툴을 사용해 물건을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3D 프린트를 이용해 외형을 만듭니다.

  몇몇 메이커들은 단순 디자인상품을 넘어 IT를 접목시키기도 합니다.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기계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개발한 제품들 중 상업화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올려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과거 대규모 자본에 의지해 생산을 하던 시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메이커 스페이스

  대학생들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시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메이커 스페이스의 영향이 컸습니다.

  혹시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메이커 스페이스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업 공간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우리는 상상 속 혹은 디자인 툴 같은 가상 세계의 객체를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쉽게 최종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제조업계의 혁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업에 혁신을 일으켜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커 스페이스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문화가 확산되는 이유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 스페이스의 확산에는 많은 이유가 얽혀있습니다. 첫 번째로 컴퓨터의 확산과 포토샵, CAD, Solid Works 등 디자인 프로그램 대중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이 제품을 디자인하거나, 제품의 도면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메이커스페이스의 확산으로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비싼 장비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물건을 만들기 쉬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시제품을 만드는 일은 힘들고 비용도 많이 소모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한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모이는 공간이 형성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세 번째로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같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시제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최대 B2B 업체 알리바바를 통해 내가 설계한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중국 공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메이커 문화의 영향

  메이커 문화는 창업과 공모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업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살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만을 논하는 공모전에서 직접 시제품까지 시연하는 팀은 주목받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보다 현실적인 사업과 시제품을 통해 사업의 실패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 백 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시장이 구축되면 메이커 문화는 더 확산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서 메이커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_조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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