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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개강총회, 동아리 뒤풀이 때 하던 게임이 그립다!

작성자 장미 기자 2021.10.07 21:02 조회 1,222회 댓글 0건

전 세계 대학생 술 게임 올 가이드

MT, 개강총회, 동아리 뒤풀이 때 하던 게임이 그립다!


MT, 개강총회, 동아리 뒤풀이’ 대학교에 재학하면 학생들은 수많은 술자리를 갖게 되며, 이것은 많은 예비 대학생들이 기대하는 대학생 문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단 우리나라 대학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지금부터 전 세계 대학생 술 게임을 체험하러 가볼까요?


미국 술 게임 알아보기!

대학생 술자리에는 술 게임이 빠질 수 없습니다. 한국에는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술 게임이 존재하지요. 그런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각 나라 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술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술자리는커녕 학교에 나가 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술 게 임에 대한 기대를 가득 안고 있는 대학생, 그리고 술 게임이 그리운 대학생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미국대학에서 유명한 첫 번째 술 문화 게임은 ‘비어 퐁(beer pong)’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특히 미국 대학 파티에서 인기 있는 게임으로, 빨간 컵과 탁구공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합니다. 두 팀으로 나눠 각 팀의 컵들을 세모 모양으로 배치한 뒤 탁구공이 상대 팀 컵에 들어가면 상대 팀이 해당 컵에 담긴 술을 마시게 되는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상대 팀의 술이 모두 떨어지면 승리!




두 번째는 ‘폰 쌓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술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핸드 폰을 한쪽에 모두 쌓은 뒤, 가장 먼저 진동이 울린 핸드폰의 주인이 술값 을 결제하는 규칙을 가진 게임입니다. 


모임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대화가 끊기고 있는 현대 사회를 생각 해 보면 아주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재미는 물론, 핸드폰은 잠시 내려놓 고 모임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돕기도 하는 ‘일석이조’의 매력을 가졌 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할 이야기가 쌓인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해당 게임을 제 안해보면 어떨까요? 


마지막은 ‘미국 손병호 게임’입니다. 한국식 손병호 게임은 ‘~한 사람’을 주제로 질문은 던지지만, 해당 게임은 ‘~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주제 가 됩니다. 


한국식 게임과 아주 다른 점은, 한 명씩 돌아가며 ‘나는 ~을 해본 적이 없 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것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는 게 임이라는 점입니다. 손병호 게임이 뻔하게 느껴진다면 술자리에서 한 번 쯤 해봐도 좋을 것 같은 게임이네요.



일본, 독일 등 더 많은 국가의 술 게임 알아보기! 

일본의 술 게임 ‘야마노테선 게임’을 소개합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의 ‘지 하철 게임’과 같은 게임으로, 일본의 지하철역 이름을 연이어 말해야 하는 게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만 지하철일 뿐, 주제를 마음껏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과일 이름 등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단어를 말하다가 말문이 막힌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됩니다. 한국의 대학 술 게임과 아주 유사한 점이 많은 게임이죠.


독일에는 ‘가방 물기 게임’이 있습니다. 바닥에 종이가방을 두고 한 발로 서 서 허리를 굽힌 뒤 그것을 입으로 물어 일어나는 규칙으로 진행되며, 가방 을 접어 점점 두껍게 만들고 접은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보통의 술 게임과는 많이 다른 독특한 게임이지만 독일의 술자리에서는 즐 겨 이루어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술 문화 게임은 ‘킹스컵(King’s Cup)’입니다. 이 게임에는 큰 컵과 트 럼프 카드가 필요합니다. 각 트럼프 카드에 술 벌칙을 지정해놓고 한 명씩 카드를 뽑으며 게임이 진행됩니다. 


4장의 ‘킹’ 카드는 별도의 룰이 있는데, 바로 먼저 뽑은 3장의 킹카드 주인 이 원하는 만큼 따라놓은 술을 마지막 4번째 킹카드를 뽑은 사람이 모두 마 셔야 하는 것입니다. 


대학교 MT에서 하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다음 MT를 기대 하며 미리 트럼프 카드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마지막 게임은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인기 있는 술 게임 ‘카스텐 라 우프(Kastenlauf)’입니다. 두 명의 사람이 맥주가 가득 채워져 있는 상자를 들고 일정한 거리를 달립니다. 


미리 정해놓은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에 상자 안에 있는 술을 모두 마셔야 하는 규칙으로 진행되며 두 명에서 약 20병의 맥주를 마셔야 하는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생소한 게임으로, 이러한 모습에서도 여러 나 라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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