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 전체
  • CAMPUS ON
  • CLUB DATE
  • COLUMM
  • HOT YOUTH
  • CAMPUS & CAREER

HOT YOUTH 조금 특별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야기!

조회 2675회 진로 상담부터 장학퀴즈까지 도전 ‘갓생 유튜버’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   진로 상담부터 장학퀴즈까지 도전 ‘갓생 유튜버’   아웃캠프족 새내기 대학생 유튜버 용사비나 님   신입생들은 각자 꿈과 목표, 희망을 품고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유튜브로 진로 상담, 장학퀴즈라는 도전 등으로 대항해에 나선 새내기 대학생 용사비나 님(고려대 24학번)의 도전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유튜브 운영부터 다채로운 콘텐츠에 도전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새내기 용사비나입니다. 저는 현재 제 이름으로 된 유튜브 채널 ‘용사비나・Sabrin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 플랫폼에 생산자로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2022년 6월 4일부터 체육대회 브이로그를 올리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푸딩 만들기, 수학여행 쇼츠, 인생네컷 사진 쇼츠, 학교생활 브이로그, 그림 그리기, 에스크 읽기, 내신 공부법 영상 등 특별한 주제 없이 올리고 싶은 주제로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채널을 꾸며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나의 색깔은 무엇일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때, 과거 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인생을 너무 재미없게 사는 것만 같다고 얘기했을 때, “너 정도면 진짜 특별하지 않아?”라는 대답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나의 색깔을 ‘평범함 속의 특별함’으로 정의하고, 이후부터 제 채널을 통해서 “우리 모두 그다지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타인이 볼 때는 엄청나게 반짝거리고 특별한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입시를 하던 시절에도 벼락치기, 모의고사 채점, study with me, 반려동물인 강아지 찹쌀이와 함께한 봄나들이, 추석 연휴 등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했고, 실제로 입학하게 된 후배와 부모님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 유튜브, 장학퀴즈 등 다양한 도전을 시작한 이유? : 고등학교를 막 입학했을 때, 저만 명확한 꿈이 없다고 느껴져 조급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게임 기획, 코딩 등 좋아하는 일들은 많았지만,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가슴이 설렌다”고 느끼는 일은 없어 더욱 불안했었습니다. 이때,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한 후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장애인은 게임을 어떻게 할지 궁금증이 생겨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에 대해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직접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차를 제작하며 미래의 도시에서 자동차는 어떤 의미를 인식하게 될 것인지 탐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댄스부 ‘Lord’에 소속되어 체육대회, 학술제 공연, 수능 응원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었고, 국제교류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외부로도 나가 장학퀴즈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노래를 만들어 전시회에 참여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도전하며 ‘인간 친화’, ‘친환경’, ‘도시’라는 3가지의 키워드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키워드를 찾는 과정에서 지금 꾸는 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언제나 가장 빠른 길이 옳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돌아가고, 헤매는 과정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24학번이 된 지금, 어떤 대학 생활을 만들까? : 저는 인간 친화적인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건축사회 환경공학부’에 지원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기본 공부를 열심히 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분야를 깊게 공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 생활의 낭만 또한 완전히 즐기고 싶습니다. 한 번쯤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연극동아리, 대학 낭만 하면 떠오르는 밴드부, 고려대를 사랑하는 이유가 되는 고연전, 입실렌티와 같은 축제 등을 모두 온 마음으로 즐길 계획입니다.   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22653회 춤으로 만나는 인연들, 값진 경험들, 상상 못 할 세계! 김현재 대학생 기자 HOT YOUTH춤으로 만나는 인연들, 값진 경험들, 상상 못 할 세계!아웃캠프족 청년 댄서 권은혜 님 취미와 본업을 모두 챙기는 건 쉽지 않지요. 하지만 ‘덕업일치’의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행복과 일의 조화를 도화지에 그려 나가는 청년 댄서 권은혜 님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댄스라는 취미]저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과 동네의 작은 춤 학원으로 시작해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 ‘댄스’라는 취미를 이어오고 있어요. 현재 대학을 졸업한 후 ‘PYHITA’에 소속되어 선후배들과 함께 쾌적한 공간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공연도 열심히 합니다. 매년 고양시의 공연장을 대관해 진행하는 ‘동아리 발표회’에서도 몇백 명이 넘는 큰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표회에서는 1~2달이 넘는 기간 동안 K-POP부터 창작 무대를 넣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영화 라라랜드, 킹스맨을 오마주하거나 배경 영상을 제작해 적극 활용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물론 이런 공연 활동 때문에 학술동아리나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 수행평가 준비 시간은 적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다양하고 진귀한 추억, 리더십을 발휘했던 저만의 경험들이 있어 ‘춤도 추고, 구성도 잘 짜고, 무대를 즐길 줄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었지요. 다양한 내 모습을 경험하면서 학업 스트레스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환기하였고, 가장 나다운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었지요. [대학교 동아리에서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배운 것]대학 시절, 중앙댄스동아리 ACTION에 무조건 들어가겠다고 생각했죠. 춤을 매개로 만나게 될 새로운 인연들, 값진 경험들, 상상도 못 할 세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며 ‘춤을 사랑하는’ 나다운 모습을 망설임 없이 이어가게 했어요.학기를 끝내면 무대나 촬영이라는 보상을 향해 달려가며 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런 도전에 대해 졸업한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어요.체육대회, 동아리 발표회에서 펼쳤던 공연은 이제 정기공연, <유니온>이라는 무대로 이어졌어요. 이 무대는 스트릿 댄스 행사 에이전시 플로우메이커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스트릿 퍼포먼스 공연’으로 오랜 역사, 큰 규모의 무대를 자랑합니다. 그런 만큼 대규모 동아리원들을 데리고 약 5분 동안의 퍼포먼스를 직접 디렉팅해야 했습니다. 25명의 댄서와 함께 연습하면서 대박을 터뜨려야 했었던 부담감이 컸었던 때이기도 했지요. 그럴 때마다 동아리원 친구들이 격려해주고, 믿어주면서 함께하는 이들로부터 신뢰하는 관계의 단단함과 강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멈출 수 없는 연구, 연습! 꼼꼼히 준비하는 게 정답]돌아보면 동아리원 친구들에게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스스로 더 연구하고, 연습 때마다 더 꼼꼼히 준비하려고 했었죠. 그 결과, 우리의 공연들은 공동체가 낼 수 있는 시너지의 최대치를 경험했던 따뜻하고,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어느 정도 춤에 열정을 보이면서 협찬을 포함한 홍보 및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려는 노력까지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단빛 스튜디오’에서 마찬가지로 각자의 브랜드를 쌓아온 댄서들과 함께 청춘을 그려가고 있지요.[도화지에 그려 나가는 성장, 목표]저는 말 그대로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며 성장하고 싶어요. 경험이 곧 자신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앙동아리 2개, 오랫동안 해왔던 과외와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학회 등 다채로운 내가 되기 위해 어떤 경험이든 하고 싶거나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도전해왔습니다.  지금은 IT경영학회에서 서비스를 기획하며 탄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경험을 쌓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떠나 더 넓은 세상에서 경험과 기억을 쌓아갈 계획입니다. 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351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대체 불가 마케터, PR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한예린 대학생 기자 HOT YOUTH"세상에 단 하나뿐인 대체 불가 마케터, PR전문가가 되겠습니다"아웃캠프족 : 마케터, PR전문가 꿈꾸는 김민지 학생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대체 불가한 마케터-PR 전문가를 꿈꾸는 김민지라고합니다. 현재 대학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이며, 광고, 마케팅, 언론방송학 등을 전공으로 배우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기자단과 사기업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 오셨는데, 선택 기준은?저는 항상 장래 희망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선택했는데요, 유관기관의 업체 종사자와 함께 실무에 가까운 활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주최사의 규모보다는 '활동 내용을 중점적으로 활동을 선택 했습니다.또 저는 정부부처 기자단과 사기업 서포터즈, 이렇게 완전히 결이 다른 활동을 경험했는데요. 기자가 꿈이었던 3학년 때는 다양한 인터뷰를 경험할 수 있었던 정부부처 기자단으로 활동했습니다. 흥미가 붙어 고용노동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등 7곳의 기자단으로 활동했어요.정부부처 소속이다보니 원했던 인터뷰의 진행이 가능했고, 고용노동부나 외교부 공식 유튜브에도 출연하는 등 흔치 않은 기회도 얻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해 장관상 같은 큰 상을 받으니 어딜 가도 저의 성실함을 인정해주시더라고요.그런데 문득 '어라! 나 정말 기자가 되고 싶은 건가?'라는 의문이 들었 습니다. 기사를 쓸 때보다 콘텐츠 내용을 기획하고 그 콘텐츠를 홍보 하는 과정이 더 재밌었거든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서 올해(4학년)부터는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던 직무는 기획부터 제작 및 실행, 홍보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 직무라는 것을 완전히 깨달았죠.그렇게 LG유플러스 <유쓰>의 공식 굿즈를 와디즈에서 펀딩하는 프로 젝트를 총괄하기도 했고, 좋은 경험이 쌓여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숏클립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꿈을 좇아온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교내 학보사 기자부터 지금의 직무까지 대외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나아온 것 같아 언제나 뿌듯하답니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이 있다면?저의 경우 레퍼런스를 정말 많이 찾아보는 편이에요. 마케팅 관련 뉴스 레터 및 SNS 등을 두루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는 대학내일의 '캐릿(Careet)'을 즐겨보는 편이에요.그렇다고 반드시 마케팅 전문 채널에서만 인사이트를 얻는 건 아닙니다.오히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3기로서 만든 갤럭시 탭S9' 홍보영상은 한 유튜버가 탭의 방수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바다에 잠수한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실제로 욕조에 탭을 넣는 실험을 진행하고, 방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썸네일에 목욕 가운을 걸친 모습, 세면대에 탭을 넣고 물을 든 모습을 활용했죠. 역시나 많은 관심을 주셔서 성과도 좋았었고 스스로 만족한 콘텐츠였습니다.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 것 같으신가요?현재 가장 관심이 있는 건 IT업계 마케터입니다. 대부분의 활동이 IT 관련 기업이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서비스를 기획하고, 캠페인을 실행하는 마케터라는 직무 자체가 언제 해도 가슴이 뛰더라고요. 제가 정말 마케터가 된다면 마케터로 누구나 알만한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대외활동 선배로서 대학생들을 위해 대외활동 합격비법을 소개해주세요.저도 여러 대외활동에서 수많이 떨어져 봤답니다. 열심히 준비했거나 이건 붙겠다고 확신했음에도 탈락의 고배를 맛봤을 땐, 지쳐서 그만 두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하지만 마음은 아팠어도 그럴 때마다 제가 쓴 지원서와 면접복기를 다시 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고 그 점을 개선하고자 애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활동(혹은 회사)에서 원하는 지원자가 어떤지 서서히 보이더라고요 그때부터 주최사 입장에 맞춰 서류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합격률이 정말 높아졌어요! 여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글 한예린 대학생 기자 조회 55997회 ‘청년정책전문가’를 꿈꾸는 저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추승민 대학생 기자 HOT YOUTH‘청년정책전문가’를 꿈꾸는 저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아웃캠프족 : 학생기자 추승민, 내가 소개하는 ‘대외활동 도전기’저는 씽굿 대학생 기자 추승민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대외활동을 경험했죠.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경북청년의회 청년의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등으로 정책 자문에서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저의 다양한 대외활동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 언론을 통해 사회문제를 접하다 : 어릴 때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뉴스를 자주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되니까 그냥 단순히 뉴스를 읽는 게 아니라 현재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생겼던 분야가 바로 ‘청년정책’이었습니다. 제 주위의 20대 친구들을 봐도 대부분이 인생에 많은 것을 경험해보기도 전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포기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제가 그들을 대변해 청년들을 위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청년정책전문가’라는 꿈을 꾸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분야 활동하면서 역량을 키우다: 지금까지 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자부하는데요. 입시 실패로 인해서 자격지심을 느끼던 중에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했던 것이 교내 학보사 학생기자 활동이었습니다. 언론사 활동을 하면서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촬영도 가고, 신문 편집을 직접 담당을 해보면서 신문이 제작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 글쓰기 역량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글쓰기로 교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거든요. 특히 교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 교내에서 열리는 특강인 일러스트, 포토샵, 영상 편집을 이수하였고, 이렇게 배운 이론이 교외 활동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좋은 밑바탕이 되었어요.#. 실패를 극복하며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 제가 현재까지 한 활동은 교내활동은 93개, 교외 활동은 30개 이상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작년에 활동했던 ‘2022실패박람회 국민응원단 다시人’ 취재기자단입니다. 이 활동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실패’라는 단어에 본능적으로 이끌렸기 때문인데요. 저의 최대 단점이 바로 ‘자격지심’, 그 안에서도 자신이 실패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저의 모습을 극복하고 싶어서 지원하였는데, 운 좋게도 붙어서 활동을 할 수 있었죠. 활동하면서 실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실패를 극복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극복하면서 나 자신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고, 그 자신감이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콘텐츠에 정성을 담아서 기한을 놓치지 않고 매번 제출했더니 중간 활동 우수자와 최종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어 제 인생 첫 장관상을 받게 되어서 더욱 뜻깊었던 활동이었습니다.#. 팀 활동을 하면서 소통법을 배우다 : 팀 활동을 하다 보면 가끔 문제가 생기도 합니다. 한 활동에서 팀장과 팀원 1명이 연락이 안 돼 활동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것이 너무 아쉬워서 관계자분께 ‘활동을 이어서 하고 싶은데, 다른 팀에 넣어서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결과 다른 팀에서 활동을 이어서 할 수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이 다른 활동에서 팀 활동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랑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년의 입장으로 목소리를 내다 :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렇게 기관을 정해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저의 진로 목표에 맞는 방향성을 정하기 위함과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정부 기관에서는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그중에서 청년정책의 ‘컨트롤 타워’라고 할 수 있는 국무조정실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실무위원회에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경북청년의회 참여소통분과 청년위원으로, 경상북도와 경북 청년들이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청년정책을 직접 기획해보고 홍보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기회는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가오니까요. 글_추승민 대학생 기자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HOT YOUTH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4.04.15 2675
공지 HOT YOUTH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4.01.29 22653
공지 HOT YOUTH 한예린 대학생 기자 2024.01.29 351
공지 HOT YOUTH 추승민 대학생 기자 2023.10.11 55997
148 HOT YOUTH 박유림 에디터 2020.07.03 7087
147 HOT YOUTH 배우진 에디터 2020.06.11 9759
146 HOT YOUTH 손한나 에디터 2020.06.11 9115
145 HOT YOUTH 선유진 에디터 2020.05.02 9200
144 HOT YOUTH 배우진 에디터 2020.05.02 9711
143 HOT YOUTH 송윤지 에디터 2020.04.01 10649
142 HOT YOUTH 최은영 에디터 2020.04.01 11350
141 HOT YOUTH 유정우 에디터 2020.03.09 16196
140 HOT YOUTH 이연희 에디터 2020.03.09 10499
139 HOT YOUTH 한지호 에디터 2019.12.02 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