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8년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최종결선 및 시상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8.09.07

조회수 16121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8년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최종결선 및 시상식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수상팀 사업화 지원

- 장관상 수상자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본선진출

- 농업·농촌분야의 청년 창업붐 조성 유도



▲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8년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오병석 국장과 수상자 기념촬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6월 26일 서울창업허브에서 「2018년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최종 결선을 개최하고 10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나머지 5팀에게는 실용화재단 이사장상(아이디어상)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이외에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기회 제공, 전문가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타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하며, 장관상 수상자는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본선 진출자격이 주어진다.


6차산업 공모전은 청년창업의 우수한 사업모델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5회째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후속지원으로 청년창업의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 공모전은 참가자격 확대, 창업캠프 프로그램 강화, 사후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의 변화를 통해 청년창업 붐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6차산업 공모전 수상팀들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한 사업화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농업·농촌분야의 청년들의 창업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