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건설근로자공제회, 제11회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건설근로자공제회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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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제11회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건설근로자·일반 부문 총 15점 선정

- 장관상 등 총 1,210만원 상금 수여

-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 이현중 씨






▲ 제11회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모습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제11회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은 건설현장에서 국민을 위한 삶의 공간을 만들며 땀 흘리는 건설근로자의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공제회가 주최,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수상작은 퇴직공제제도, 복지사업 등 공제회가 추진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6주간의 신청기간 동안 총 57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사진 및 영상 전문가들의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영상작품 1점을 포함하여 건설근로자 부문 6점과 일반 부문 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이현중 씨의 “난 힘들지 않아”, 최우수상에는 이성욱씨의 “2인 1조 작업”이 선정되었고, 일반 부문 대상은 최관식 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최우수상은 임지연 씨의 “따뜻한 이야기”에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수상작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시회 방문 관람이 불가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위한 영상앨범으로 만들어져 전국 지자체 문화포털 등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공제회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공모전에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다.”며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건설근로자의 빛나는

모습이 일반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