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홈
나의 삶의 철학
상세보기
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프로답게!
조회 51,338회

나는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 중에서도 자랑스러운 것은
평생 야구라는 한 우물만 팠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마추어는 눈에 보이는 승부의 세계지만,
프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승부의 세계이다.
나는 최고의 연봉을 받던 해설가였다.
후배들이 나에게 해설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난 그때마다 해설은 발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왔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만 가지고 해설을 잘 할순 없다. 야구는 1회에 끝나는
게임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게임에 해설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승부가 이미 난 게임, 이런 게임에 해설자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 뒷얘기를 많이 알아야 재미있는 해설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프로의 세계는 항상 만족을 느끼면 안 된다.
프로는 또 늘 도전하는 삶이어야 한다. 도전이라는 것은 늘 성공과 포커스를 맞춘다.
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실패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다.
우리는 실패 했을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도전이라는 것은 결과를 자꾸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겁을 내지만 진정한 도전은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도전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니 도전하는 것에 절대 겁을 내지 말고
프로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
[2010.01.04]
그 중에서도 자랑스러운 것은
평생 야구라는 한 우물만 팠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마추어는 눈에 보이는 승부의 세계지만,
프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승부의 세계이다.
나는 최고의 연봉을 받던 해설가였다.
후배들이 나에게 해설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난 그때마다 해설은 발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왔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만 가지고 해설을 잘 할순 없다. 야구는 1회에 끝나는
게임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게임에 해설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승부가 이미 난 게임, 이런 게임에 해설자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 뒷얘기를 많이 알아야 재미있는 해설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프로의 세계는 항상 만족을 느끼면 안 된다.
프로는 또 늘 도전하는 삶이어야 한다. 도전이라는 것은 늘 성공과 포커스를 맞춘다.
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실패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다.
우리는 실패 했을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도전이라는 것은 결과를 자꾸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겁을 내지만 진정한 도전은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도전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니 도전하는 것에 절대 겁을 내지 말고
프로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
[2010.01.04]
하일성 [스카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지금, 여기’에
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번호 | 나의 삶의 철학 | 필자 | 조회 |
---|---|---|---|
211 | "First man, Last man" |
이재용
환경부 장관
|
47673 |
210 | "꿈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 |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
49073 |
209 | “해지기 전에 한 걸음만 더” |
이현세
만화가/세종대학교 교수
|
50833 |
208 | “의지로 낙관하라”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46954 |
207 | ‘희망’이라는 이름의 명약 |
박봉성
만화가
|
46827 |
206 | work, work good, work happy. |
김진애
건축가
|
46880 |
205 | 自 彊 不 息 |
김병묵
경희대학교 총장
|
46596 |
204 | 역지사지(易地思之) |
남중수
KTF 대표이사 사장
|
48242 |
203 | 나는 내게 주어진 삶을 피하지 않았다 |
김용택
시인
|
50137 |
202 | 희망은 나의 삶의 자서전입니다 |
하용조
트리니티신학대학원 총장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47584 |
201 | 꿈을 키우자 |
김청기
토토엔터테인먼트 회장 / 만화영화 감독
|
45872 |
200 | 넘쳐 흐르는 열성을 가지고 |
배상면
국순당 회장 / 배상면 연구소장
|
45008 |
199 | No Pain, No Gain! |
고인경
파고다외국어학원회장
|
45649 |
198 | 떠나라, 사귀어라! |
전유성
방송인 / 개그맨
|
44956 |
197 | "일희일비는 금물,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 뿐" |
오세훈
변호사
|
45840 |
196 | 한사존성(閑邪存誠) |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
|
47352 |
195 |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
이삼노
여수대학교 총장
|
47083 |
194 | "남보다 두 세 배 더 노력하자!" |
안철수
전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 사장
|
45050 |
193 | "人本이 세상의 根本이다" |
이상림
공간그룹 대표이사 / 건축가
|
44354 |
192 | 경천애인 (敬天愛人) |
이금룡
이니시스 대표이사
|
46574 |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