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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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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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프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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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 중에서도 자랑스러운 것은
평생 야구라는 한 우물만 팠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마추어는 눈에 보이는 승부의 세계지만,
프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승부의 세계이다.

  나는 최고의 연봉을 받던 해설가였다.
후배들이 나에게 해설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난 그때마다 해설은 발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왔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만 가지고 해설을 잘 할순 없다. 야구는 1회에 끝나는
게임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게임에 해설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승부가 이미 난 게임, 이런 게임에 해설자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 뒷얘기를 많이 알아야 재미있는 해설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프로의 세계는 항상 만족을 느끼면 안 된다.

  프로는 또 늘 도전하는 삶이어야 한다. 도전이라는 것은 늘 성공과 포커스를 맞춘다.
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실패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다.

  우리는 실패 했을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도전이라는 것은 결과를 자꾸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겁을 내지만 진정한 도전은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도전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니 도전하는 것에 절대 겁을 내지 말고
프로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
                                                                                                          [2010.01.04]


하일성 [스카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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