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홈
나의 삶의 철학
상세보기
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명약
조회 46,781회

꽁치 통조림 하나를 놓고
아이의 돌잔치를 벌여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일을 안 했던 것도 아니고
노력을 게을리 한 것도 아니었지만
지독하게도 가난했던 시절이었다.
그 가난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배가 고플 때 희망은 밥이었다.
좌절할 때 희망은 용기를 주는 명약이 되었다.
슬플 때 희망은 웃음을 주었다.
희망은 어두웠던 내 인생의 등불이었다.
어느덧 희망은 굳건한 믿음으로 자리 잡고, 신념이 되어 내 삶을 강력하게 지배했다.
어느 날 희망은 현실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고난의 시절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어려움조차 즐길 수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005.6.13]
아이의 돌잔치를 벌여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일을 안 했던 것도 아니고
노력을 게을리 한 것도 아니었지만
지독하게도 가난했던 시절이었다.
그 가난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배가 고플 때 희망은 밥이었다.
좌절할 때 희망은 용기를 주는 명약이 되었다.
슬플 때 희망은 웃음을 주었다.
희망은 어두웠던 내 인생의 등불이었다.
어느덧 희망은 굳건한 믿음으로 자리 잡고, 신념이 되어 내 삶을 강력하게 지배했다.
어느 날 희망은 현실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고난의 시절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어려움조차 즐길 수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005.6.13]
박봉성 [만화가]
‘지금, 여기’에
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번호 | 나의 삶의 철학 | 필자 | 조회 |
---|---|---|---|
291 | 부지런과 즐김 |
권오길
1세대 과학 전도사,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
112592 |
290 | ‘지금, 여기’에 (1) |
박혜란
인문학자,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
152063 |
289 | 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149758 |
288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
141752 |
287 | 배려와 존중 |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시인
|
143360 |
286 | 역경은 창조의 원천 |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전 보건복지부장관
|
146029 |
285 | 내 삶에 깃든 행복, 즐기면서 일하자 |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포항공대 명예교수
|
145503 |
284 | 긍정의 힘, 역사에서 배운 지혜 |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전 이화여대 총장
|
145723 |
283 | 한평생(One life to live) 뿐이다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144858 |
282 | 하늘 아래 내가 있도다 |
문정희
시인, 한국시인협회 회장, 동국대 석좌교수
|
140042 |
281 | 사랑 때문에 나는 산다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링컨사상연구소 소장
|
45695 |
280 | 莫問收穫 但問耕耘 |
윤판기
서예가, 한국예술문화 명인
|
44763 |
279 | 보람 성공 행복 소망 |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
44932 |
278 | 있는 그대로 누리자 (1) |
이주헌
미술평론가, 서울미술관 초대관장
|
45994 |
277 | 사람을 향한 존중 |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
46208 |
276 | 삶은 고단한 것, 나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말라 |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
49503 |
275 | 實 事 求 是 |
조갑제
언론인, 조갑제닷컴 대표
|
47229 |
274 | 상선여수(上善如水)와 즐거운 인생 |
예종석
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이사장
|
51999 |
273 | 진정, 자유한 삶을 위하여 |
김평일
제1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가나안세계효운동본부 총재
|
49709 |
272 | 관계가 힘이 들 때 사랑을 선택하라 (1) |
정호승
시인
|
53400 |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