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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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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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조회 44,883회

맏이로 태어나
늘 외롭게 인생을 개척해 오면서
귀하게 얻은 것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믿음이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 형제와 떨어져 서울에서
외할머니와 살았던 관계로 일찍부터
인생의 도전 앞에 맞부딪쳐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다.
외할머니의 끊임없는 동기 부여와 엄격한 채찍질과 더불어 내 인생의 여러 고비에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마다 과감히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했던 등불이 되는 싯귀가 있다.
시인 Robert Frost의 “The Road Not Taken(아무도 가지 않은 길)”의 마지막 귀절을
새로운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앞에서 망설였다.
그리고 결국 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2004.7.19]
늘 외롭게 인생을 개척해 오면서
귀하게 얻은 것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믿음이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 형제와 떨어져 서울에서
외할머니와 살았던 관계로 일찍부터
인생의 도전 앞에 맞부딪쳐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다.
외할머니의 끊임없는 동기 부여와 엄격한 채찍질과 더불어 내 인생의 여러 고비에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마다 과감히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했던 등불이 되는 싯귀가 있다.
시인 Robert Frost의 “The Road Not Taken(아무도 가지 않은 길)”의 마지막 귀절을
새로운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앞에서 망설였다.
그리고 결국 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2004.7.19]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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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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