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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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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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和면 萬事亨通
조회 45,096회

사람(人)은 혼자 살지 못하고
둘이상이 더불어 살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때로는 상대편을 오해할 수도 있고
몫을 나눔에 있어 다투기도 한다.
그때 결정적인 키워드는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경영에서도 같은 논리가
지배한다.
가정에서 남편은 부인의 입장에서, 회사에서
사장은 근로자 입장에서,근로자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국가경영에서도 국민은 정치지도자의 입장에서,
지도자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면 화합이 이루어 지고 갈등은 사라지게 된다.
일정 크기의 목장에서 젖소 100마리를 키우면 100드럼의 젖을 짜게 되나 200마리가 되면
목초가 말라 200드럼이 아닌 0드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먼저 상대편을 생각하고 한발씩 양보하는 지혜가 人和를 이루고
국가와 가정의 번영을 약속한다.
[2003.11.27]
둘이상이 더불어 살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때로는 상대편을 오해할 수도 있고
몫을 나눔에 있어 다투기도 한다.
그때 결정적인 키워드는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경영에서도 같은 논리가
지배한다.
가정에서 남편은 부인의 입장에서, 회사에서
사장은 근로자 입장에서,근로자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국가경영에서도 국민은 정치지도자의 입장에서,
지도자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면 화합이 이루어 지고 갈등은 사라지게 된다.
일정 크기의 목장에서 젖소 100마리를 키우면 100드럼의 젖을 짜게 되나 200마리가 되면
목초가 말라 200드럼이 아닌 0드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먼저 상대편을 생각하고 한발씩 양보하는 지혜가 人和를 이루고
국가와 가정의 번영을 약속한다.
[2003.11.27]
이희범 [서울산업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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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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