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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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신문(창간 1995년 8월)과 ‘씽굿’ 공모전 가이드북 지면 및 공모전 포털 ‘Thinkcontest.com’에 소개되어 표기된
글쓴이의 직함은 게재 당시의 직함 및 일부 변경된 직함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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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 分 至 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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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사에 성(誠)을 다한다는 것도
결코 간단히 되지는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늘 내 분수의 범위 내에서,
지성으로 매사에 임하고자 스스로를 다짐하고 있다.
분수란 분별의 슬기를 말하는 것이고
지성이란 성실함을 다한다는 뜻일 것이다.
세상에는 스스로의 분수를 잊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매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하여 후회하는 일은
또 얼마나 잦은가.
이순(耳順)이 넘고보니 내가 혹 모르는 가운데 분별을 게을리 하거나 성실함을 다하지 못하여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된 일은 없을까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된다.
[2003.10.30]
매사에 성(誠)을 다한다는 것도
결코 간단히 되지는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늘 내 분수의 범위 내에서,
지성으로 매사에 임하고자 스스로를 다짐하고 있다.
분수란 분별의 슬기를 말하는 것이고
지성이란 성실함을 다한다는 뜻일 것이다.
세상에는 스스로의 분수를 잊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매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하여 후회하는 일은
또 얼마나 잦은가.
이순(耳順)이 넘고보니 내가 혹 모르는 가운데 분별을 게을리 하거나 성실함을 다하지 못하여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된 일은 없을까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된다.
[2003.10.30]
정성진 [국민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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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불염교불권(學不厭敎不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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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가나안세계효운동본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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