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씽굿콘텐츠 트렌드 상세보기

“자신의 전공에 회의감이 든다면 다른 전공 찾아보세요”

작성자 이연희 에디터 2019.04.01 11:58 조회 440회 댓글 0건

"복수전공, 진로 선택의 첫걸음 "

“자신의 전공에 회의감이 든다면 다른 전공 찾아보세요” 

복수전공, 진로 선택의 첫걸음 

대학생활 시작, 한 달 정도 다니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전공이 나한테 잘 맞을까?” 대학생들은 요즘 전공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봅니다. 여러 갈림길 앞에 멈춰 서 있는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은 새로운 전략이자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 대학생들, 전공에 대한 고민

 어느새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속 도서관에서 전공 과제와 시험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날씨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맘때 누구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 전공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라는 고민입니다. 

 나름대로 어떠한 판단 기준에 의해 현재의 전공을 선택하고 공부 하고 있지만, 온전히 자신의 전공이라고 느끼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학과를 아예 옮겨버리는 ‘전과’는 생각보다 힘들고, 두렵기도 하지요.

 전과가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않는 학교 역시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주 전공을 완전히 포기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요. 그럴 때 학생들은 다음 생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복수전공 해볼까?’

  




● 복수전공 현황 알아볼까?

 복수전공은 재학 중에 주 전공에 더하여 다른 전공을 추가 선택한 후 병행하여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학점 이수 조건을 충족하면 주 전공을 포함한 나머지 전공에 대해서도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복수의 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대학생이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복수전공으로 주 전공을 좀 더 심화 탐구해보기 위해 관련 있는 다른 전공을 공부하기도 하고, 혹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학과 선호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주 전공과 복수전공의 관련성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복수전공을 할 때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다양한 학과에서 다양한 학과로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학문 간 융합이 중시되는 이 시기에, 학생들이 복수전공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며 복수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복수전공 의무화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반발도 존재하지만 분명한 것은 ‘의무’가 될 만큼 복수전공이 화두에 오르고 있고 이제는 보편적인 일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 복수전공을 하는 다양한 이유?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왜 복수전공을 할까요? 주위에서는 취업 등 사회적인 필요에 의해서만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이수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유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 전공이 자신과 맞지 않은데 전과는 쉽지 않고, 또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취업과 관계없이 타 전공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신청하기도 합니다.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학과가 자신의 전공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의 장인 대학교에서 하나의 학문만 공부하고 졸업하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자신과 맞지 않는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학문을 선택하세요. 무조건 남을 따라가다가 자신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학 때 미리 알아보면, 전공 기초 과목의 개설 여부 등 다음 학기 수강신청에 반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수전공을 할 경우, 졸업 시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TIP. 꼭 알아두세요. 복수전공 
1. 복수전공제도는 학교마다 달라요! 복수전공 지원 시기와 요건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각 학교와 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복수전공을 허용하지 않는 학과도 있으니 꼭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복수전공에 대한 정보는 지도교수님 면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요! 관심 학문과 희망 진로 등에 관하여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교수님께서 이정표가 되어주십니다. 

3. 복수전공을 생각 중이라면 복수전공 신청을 하기 전에 관심 있는 전공의 수업을 미리 수강하여 자신의 적성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과 이름만으로 어떤 공부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글 이연희 에디터


댓글 (0)

코멘트
답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2 [글로벌] 도시재생, 세계는 지역을 살리고 있다! 조민재 에디터 2019.04.01 163
271 [칼럼] 대학 수강신청 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한지호 에디터 2019.04.01 248
270 [인터뷰] “세상에 없던 소시지로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요.” 유정우 에디터 2019.04.01 234
열람중 [캠퍼스온] “자신의 전공에 회의감이 든다면 다른 전공 찾아보세요” 이연희 에디터 2019.04.01 441
268 [인터뷰]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더해지는, 청년 사회공헌 이야기 최 숙 에디터 2019.04.01 416
267 [인터뷰] "나의 작은 대외활동이 쌓여 원하는 인턴을 얻다" 이한솔 에디터 2019.04.01 531
266 [칼럼] 사회공헌 JOB수다 제정모 사회공헌 기획자 2019.03.26 302
265 [캠퍼스온] 대학생광고 연합동아리 <포스트유니브> 인터뷰 김수현 에디터 2019.03.05 567
264 [인터뷰] 나는 틀에 박힌 과정이 싫다. 새로운 길을 뚫겠다. 대외활동 마니아 대학생 김기홍님 남석인 에디터 2019.03.05 760
263 [캠퍼스온]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시대, 동영상 좋아요! <꿂꾸는 루피_Ferret rupy> 공수연 에디터 2019.03.05 759
262 [인터뷰] 대학생 공동체와 도시재생을 동시에 꿈꾸어요! 청년기업 쉐어하우스 <공명> 김모아 대표 조민재 에디터 2019.03.05 779
261 [글로벌] 시진핑의 고향, 중국 서안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박재은 에디터 2019.03.05 823
260 [칼럼] 당신의 색다름은 무엇입니까? 김해영 에디터 2019.03.05 1518
259 [인터뷰] 창업휴학생 주식회사 스타테스크 심규빈 이사 김수현 에디터 2018.12.26 1771
258 [칼럼] 사회공헌 JOB수다 제정모 사회공헌 기획자 2018.12.26 2241
257 [인터뷰] 대외활동 계기 1인1경영, 프리랜서 마케터 박현식 님 김해영 에디터 2018.12.24 2273
256 [칼럼] 가꾸기를 통해 청년 마음을 치유해 볼까? 공수연 에디터 2018.12.19 2072
255 [기타] 광주 유일의 청년 강연팀 ‘영보이스토리’ 조민재 에디터 2018.12.17 2090
254 [글로벌]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홍콩대 편입 박재은 에디터 2018.11.29 1914
253 [칼럼] 기업 사회공헌 분야 어떻게 진출할 수 있을까? 제정모 자유기고가 2018.11.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