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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공방 청년창업가 알라망 김예슬님

작성자 김수현 에디터 2018.09.21 13:44 조회 6,577회 댓글 0건



엔젤공방 청년창업가 알라망김예슬 님!

휴식 같은 디저트를 만드는 게 내 일

 

  디저트를 만들 때,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엔젤공방 청년창업가 알라망의 김예슬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달콤하고 편안한 디저트를 만드시는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봅시다.


● 엔젤공방이 무엇인가요?

  서울 강동역 부근 성내 도서관 일대를 공방거리로 바꾸려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전에 변종 업소가 횡행했던 성한로를 정비하여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려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지원을 해주어 현재는 베이킹, 도자기 공예, 인형 공예 등 각기 다른 10개의 공방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 ​‘알라망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시나요?

  ‘알라망은 수제 쿠키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저희 알라망만의 특별한 것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임과 동시에 직접 만든 다저트의 레시피를 제작하여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해 수업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카페에서의 원데이 클래스가 흥미로운데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건강하고 세련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평생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단순한 케이크가 아닌, 디자인까지 가미해 재미가 배가 되는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인스타그램에 관련 공지를 올릴 예정이니 독자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잠깐 휴학을 하고 배운 베이킹 관련 일에 푹 빠져 복학을 한 후에도 베이킹 공부를 했습니다.

  베이킹 수업 시간에 맞추어 학교 시간표를 짤 만큼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했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커스텀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케이크를 만들 때 색소를 이용한다는 것이 심적으로 불편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제과를 만드는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또한 저희 카페의 제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집에서도 간편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제작하여 알려드리고 싶어 현재는 클래스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창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한끝의 다름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 유행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런 것들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그러나 그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쿠키, 스콘 등은 어느 카페에서든 접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속에서의 독특함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나몬 스콘이라고 하면 스콘에 시나몬이 첨가되어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시나몬에 꿀을 넣어 만든다든가 하는 특별한 무언가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런 작은 차별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따뜻한 백 마디도 좋지만, 저는 따끔하지만 확실한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바로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새겨야 하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 밑바탕이 되고 노하우를 쌓기 전까지는 배고픔을 참을 수 있는 참을성과 끈기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를 확보한 후에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업이라는 것은 쉽게 도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지요.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그저 내가 한 만큼 얻어 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요즘에 그거 잘 되니까 한 번 해 볼까 하는 섣부른 마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확실해질 때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꿈을 이루어 나아가기까지의 어려움 그리고 이루었을 때의 기쁨까지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_김수현 에디터

 


TIP.

인스타그램 a_la_main_ (찾아가는 길, 클래스 안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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