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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통수단 ‘G-빌리티’ 타보셨나요?

작성자 최은서 기자 2021.06.28 13:08 조회 634회 댓글 0건

"캠퍼스 모빌리티 공유시대"

캠퍼스온


대학생 교통수단 ‘G-빌리티’ 타보셨나요?

캠퍼스 모빌리티 공유시대


자동차를 소유할 필요도 없고, 걷기 애매한 곳까지 갈 때 버스를 기다릴 필요도 없는 매력적인 서비스, 공유 모빌리티를 아시나요? ‘캠퍼스 공유 라이딩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 학생들 삶의 질을 높여준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

바쁜 현대 사회 속, 학생들이 시간 단축을 위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캠퍼스 내를 활보하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었을 텐데요, 바로 스마트 폰을 이용한 교통수단 서비스인 ‘공유 모빌리티’가 등장하면서부터입니다. 


공유 모빌리티란 ‘공유’와 ‘모빌리티(이동수단)’의 합성어로 생산된 제품을 여러 명이 공유하며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인 공유경제를 이동수단에 적용한 것입니다.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한 소형 이동수단인 이 모빌리티는 근거리 주행에 매우 효율적인 수단인데, 친환경 동력을 활용한 소형 이동수단이라서 ‘마이크로 모빌리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쿠터나 지바이크와 같은 ‘G-빌리티’는 공유 모빌리티이면서 마이크로 모빌리티라 할 수 있겠네요. 


대학 캠퍼스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기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서비스의 주 이용층인 MZ세대의 활동장소인 동시에 규모가 넓어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충족시키는 중·단거리의 이동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공유 모빌리티 업체와 대학 캠퍼스 간 업무제약협약(MOU)을 통해 캠퍼스 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요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는 추세입니다. 



#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 ; 전동 킥보드의 매력

스마트 모빌리티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돼 있습니다. 전동 휠,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전동 킥보드 등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속 타인과의 접속 최소화, 비용 절감, 신속한 근거리 이동 등의 장점이 인기를 끄는 요인인데요. 그중에서도 전동 킥보드가 대세 공유 모빌리티로 꼽힙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탑승법을 따로 익히지 않아도 탈 수 있는 유일한 퍼스널 모빌리티이기 때문입니다. 전기 자전거, 전동 휠과 같은 탑승기구는 균형 잡는 법을 배워야 하는 제약이 존재하는 반면, 전동 킥보드는 수동식 킥보드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바로 운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타 모빌리티에 비해 적은 무게,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어 지하철의 휴대 탑승에도 무리가 없는 만족도 높은 형태의 모빌리티입니다. 



전동 킥보드의 편리함



# 달리는 시한 폭탄 ; 우려되는 안전성 문제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자 수는 다양한 장점 때문에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렇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람 중 관련 법규나 안전사항을 제대로 숙지하는 분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스마트 폰만 있으면 가까운 목적지까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편리성 때문에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당장 대학 내 캠퍼스만 둘러봐도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탑승하는 사람, 무면허로 탑승하는 학생들, 차선에 급작스럽게 끼어들어 접촉사고가 날 뻔한 사례를 종종 발견한 적이 있는데요, 길에서 불쑥 나타나 사고를 일으키는 전동 킥보드를 ‘킥라니(킥보드+고라니)’라 부르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는 공유 모빌리티의 관련 규정을 사람들이 잘 지키지 않자 2021년 5월 13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우선, 전동킥보드 운행 시 반드시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2인 이상 탑승이 금지됩니다. 안전모 착용 및 등화장치 작동은 필수이며, 규정을 어길 시 2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