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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팀 바우마우

 

청년창업이 어렵다는 요즘, 과감히 전통시장으로 들어가 성공창업을 이뤄낸 청년 팀이 있습니다.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전통시장을 활용한 창업에 성공한 바우마우 팀(최우경 박윤경 공동대표, 이윤재 팀장)을 소개합니다.

        

- 창업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요식업, 공예품류의 창업이 아니라 시장 상인회와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는 중입니다. 청년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이 본래 홍보, 콘텐츠 마케팅 분야 취업을 희망했던 대학생들이 뭉친 청년창업팀으로 2016년부터 전통시장에 터를 잡고, 4명의 멤버가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간 말바우 시장과 함께 도시재생 및 콘텐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상인회에서 미처 수행하지 못한 상인들을 위한 카페사업과 2,4,7,9일 장날의 이벤트 대행사업, 홍보 플랭카드 제작 사업 등 전통시장과 공생하며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맡아 나름 성공적인 창업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 가장 자랑하고 싶은 행사가 있었다면?

최근 우리 말바우 시장을 알리기 위한 시민 공모전을 직접 기획하여 개최한 후,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것이 기업이 가장 남습니다.

‘2017 스마트 전통시장 공모전으로 명명하여 개최된 이 대회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으로 발돋음 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수상된 6개 작품의 아이디어는 다시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이강옥 단장)과 함께 실제 반영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말바우 시장 협동조합에서 추석 시즌에 대고객 상품으로 기획한 멸치, 사과, 참기름 상품의 박스 제작에 들어갈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여 첫 선을 보인 것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 전통시장으로 들어오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처음엔 여자 3명이서 험한 전통시장에 창업을 한다고 하니 모두들 반대하였습니다.

전통시장에 왜 이리 집착을 하냐? 죽어가는 산업에서 무슨 희망이 있냐?”라고 주위에서 많은 걱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충분히 바꿀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 생각해서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말바우 시장 내 상인 수만 장날이면 2천명에 달하고, 유동인구는 1만 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꼭 식음료, 단순 자판사업이 아닌 구조적으로 청년들이 해낼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한 끝에 상인회장님을 직접 찾아가 창업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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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를 직접 만드셨던데 소개 좀 해주세요.

저희가 제작한 바우&마우캐릭터는 총 2종류로 말바우 시장내 설립하게 될 청년몰과 협동 조합의 상품 및 이벤트에 적용시키고자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실용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말바우 시장의 이름에 집중하여 말캐릭터와 시장바구니, 바위 등을 인지하기 쉬운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하였습니다.

수차례의 검수작업 및 피드백 끝에 지금의 모습으로 최종 탄생하였습니다.

 

- 전통시장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전통시장엔 아직 청년들이 적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상인들이 필요한 작은 하나를 관찰하고, 홍보, 마케팅, 온라인 판매 등에 청년들이 업무를 대행한다면 충분히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BM)을 창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전상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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